장맛비에 200t 쓰레기로 가득 찬 춘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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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에 200t 쓰레기로 가득 찬 춘천호

    • 입력 2022.07.13 00:01
    • 수정 2022.07.14 07:48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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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내린 장맛비로 춘천댐 상류 춘천호 일대가 200t의 쓰레기와 부유물로 가득 뒤덮였다. 춘천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최대한 서둘러 수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12일 춘천댐 상류 춘천호, 최근 내린 장맛비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이 수면 위를 뒤덮고 있다.
    12일 춘천댐 상류 춘천호, 최근 내린 장맛비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이 수면 위를 뒤덮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인 춘천호 일대에 생활 쓰레기와 목초 부유물이 가득 차 수질오염이 우려된다.
     수도권 상수원인 춘천호 일대에 생활 쓰레기와 목초 부유물이 가득 차 수질오염이 우려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지난 5일부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2일까지 춘천댐에 유입된 쓰레기와 부유물 127t을 수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지난 5일부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2일까지 춘천댐에 유입된 쓰레기와 부유물 127t을 수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다음 주까지 춘천호에 남은 80t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다음 주까지 춘천호에 남은 80t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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