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춘천 100mm 넘는 장맛비⋯토사 유출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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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춘천 100mm 넘는 장맛비⋯토사 유출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22.06.30 16:39
    • 수정 2022.07.02 00:03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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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부터 30일 15시까지 춘천 남이섬에 131mm의 장맛비가 쏟아지는 등 춘천에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내려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까지 영서지역에 5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30일 오전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쏟아져 도로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30일 오전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쏟아져 도로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춘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춘천댐이 초당 135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등 북한강 수계 댐의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 중이다.
    춘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춘천댐이 초당 135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 등 북한강 수계 댐의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 중이다.
    계속되는 장맛비와 안개 등의 기상 악화로 30일 춘천 삼악산케이블카 운행이 임시 중단됐다. 
    계속되는 장맛비와 안개 등의 기상 악화로 30일 춘천 삼악산케이블카 운행이 임시 중단됐다. 
    지난 29일 춘천시 석사동 한 인도에 나무가 장맛비로 쓰러졌다. (사진=독자제공)
    지난 29일 춘천시 석사동 한 인도에 나무가 장맛비로 쓰러졌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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