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5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3. 연*열 3
재미로보는 운세.이번주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일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한주가 된다니 좋은 운세이겠죠
경사로에 자동차를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낚시하려고 차를 세운 A씨가 미끄러져 내린 차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전북지역 건설사 대표 A(64)씨의 실종이 26일로 12일째에 접어들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일 100여명의 인력과 잠수부, 구명보트, 무인기(드론)까지 투입해 실종 당일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임실군 옥정호 주변을 훑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A씨의 실종이 장기화하자 일각에서는 밀항·납치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경찰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면서 대신 낮은 수온 탓에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옥정호의 수온은 가장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뒤 9만 달러(1억2300만원)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2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 12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앞에서 공범인 30대 중국인 B씨와 함께 40대 중국인 무역업자 C씨의 돈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C씨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린 뒤 9만 달러가 든 가방을 챙겨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도주했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BTS 팝업스토어 장사진 26일 서울 성동구에 문을 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팝업스토어 'BTS 팝업 : 모노크롬' 앞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봄바다 질주하는 요트 6일 부산 수영만 해상에서 열린 제19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요트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신형 랜드크루저 경호차 호위받으며 김일성군사대학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2주년을 맞아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 방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탄 아우루스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380배를 초과하는 유해·발암 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두 업체에서 팔리는 어린이용 제품 22개에 대해 유해 화학물질과 내구성 검사를 한 결과, 11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사 품목은 ▲어린이 신발 장식품 16개 ▲키링 ▲어린이용 욕조 ▲어린이용 칫솔 ▲어린이용 피크닉 의자 ▲어린이용 차량용 햇빛가리개 ▲어린이용 수영모자 등 22개다. 시험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내구성(기계적·물리적 특성) 등이었다.검사 결과 어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춘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23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중국·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10명을 검거했다.앞서 기동순찰대는 이달 원룸촌과 먹자골목 밀집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다수 외국인이 경찰관을 경계하며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순찰대는 수일간 탐문 수사 끝에 이들이 인근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잠복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 집단 거주 원룸 위치, 자주 이용하는 식당, 이동 수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곳의 지정 기부금 60억원과 이자 수입을 바탕으로 조성된 통행료 지원 기금이 올해 말 소진될 예정이다.이 기금은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난달 말 기준 3억1500만원이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말쯤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소진 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된 형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촌 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30%를 상회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농사철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농기계는 자동차가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하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도 적지 않다. 농기계에는 후사경이 부착되어 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025년 건립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 유물을 수집한다.기증 가능 품목은 소방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각종 유물과 역사·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는 △소방 관련 사진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신구 △차량 등이다.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firemuseum.or.kr)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소방유물은 감정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기증 여부가 결정되며 확정 시 증서가 발급된다. 김진문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의 숨은 역사와 이야기
춘천시민 강모씨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다가, 최근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돼 도로연수를 받기로 했다. 강씨는 ”맞춤형 운전 프로그램“ ”장롱면허 빠르게 탈출“ 등 홍보 문구를 내세운 인터넷 게시글을 발견하고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업체측은 전화통화에서 먼저 자차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는 ”수업은 자차로 진행된다“며 ”일대일 밀착 지도, 특허받은 제품을 설치해 쉽게 운전과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강씨는 ‘사고가 났을 때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연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경기권]▶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 진술"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법정에서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43·남)씨의 변호인은 18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경찰의) 피고인 수사는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 수사에서 비롯됐다"며 "B씨는 공적을 쌓기 위해 배우 이씨에게 마약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연 시험이 진행된다.시험은 사고 차량과 같은 연식의 차량으로 19일 강릉 화산로에서 진행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분석이 타당한지 따져보는 만큼 결과에 따라 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재연 시험에서는 국과수 분석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차량 제조사 측이 제공한 ‘변속장치 진단기’를 활용한다. 차량은 페달 오조작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풀 액셀’ 상태로 도로를 내달린다.A씨와 가족들은 30여초 동안 지속된 급발진 과정에서 운전자가 가속페달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비용을 합하면 최소한 1000억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 후보들은 아무 걱정이 없다. 후보자의 득표율이 15%를 넘으면 선거비용을 100% 돌려받는 ‘선거보전금’ 제도 덕분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각 정당은 선거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와 상관 없이, 이미 500억원이나 되는 ‘선거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 거대 정당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돈을 쓴 게 아니라 오히려 각각 최소 100억원씩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경기남부경찰청 참수리 헬기가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D-100…선전 다짐하는 선수들 파리올림픽 개막 100일 앞둔 17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가 주인공'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내품에센터에서 반려견이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시범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회색 도시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