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5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3.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10년 안 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전문가 "비용 때문에 경사면 매립방식 택한 듯"…사망자 50명 이상으로 늘듯-구조대 도착 전 세 살배기 포함 6명 구한 운전자 화제…시민들은 헌혈 행렬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계면신문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이다(梅大)고속도로 2기 구간과 둥옌선 총 33.6㎞가 2014년 12월 31일 개통돼 메이다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성됐다.사고 지역인 다부현을 관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중국 광둥성에서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 명을 투입했다.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차단됐다.매몰된 차량 가운데 위험 물품 운송차량 또는 버스는
집을 사는 수요가 줄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한 반면,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기업이 받은 대출 규모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신(대출)은 감소 전환했다. 올해 1월 예금은행은 113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783억원씩 여신이 늘었지만, 2월 들어서는 예금은행에서 52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서 301억원씩 각각 줄었다. 2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49조6739억원으로, 한 달 전(49조7091억원)보다 352억원 감소했다.특히
[경기권]▶어렵게 구한 최북단 백령도 산부인과 의사 3개월 만에 사직서해 최북단 백령도 병원에서 산부인과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로 3개월 만에 사직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한 A(73) 전 과장이 지난 3월 말 사직서를 냈다.그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한다"는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앞서 백령병원은 섬 근무를 원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어 2021년 4월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2년 8개월 만에 A 전 과장을 채용
1년여 전 재량휴업일에 엄마의 택배 배송을 돕다가 과속·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해 중학생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의 가해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더 안타까운 것은 해당 교차로 직진·좌회전(직좌) 동시 신호기의 좌회전 표시등이 사고 사흘 전부터 고장이 나 행정당국에 신고 접수됐는데, 제때 수리가 됐다면 피할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 수사와 재판에서 드러났다.사고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 39분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발생했다.당시 A(16)군은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B씨의 택배 배달일을 도우려고 B씨
은퇴 전 노후 준비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응시한 자격증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자격증에 응시자가 몰렸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총 179만5721명 가운데 21만8497명(12.2%)이 50대였다. 2019년 전체 9.2%였던 50대 응시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 인력공단이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작성한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춘천시민버스와 노선버스 사고 감소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모니터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모니터링 사업에 협력한다.춘천시민버스 47대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전방주시 태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사용 ▲졸음운전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 발생 시 즉시 경고음을 울린다. 급정거, 급출발 등 정보는 운수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취 상태의 남성이 운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우는 등 소동을 벌여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춘천 중앙로 일대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MS투데이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중년 남성이 도로를 오가며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모(38·퇴계동) 씨는 “노점에 상추 모종을 사러 나왔다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봤따”며 “주말 오후에 웃통을 벗고 도로를 막는 모습
경사로에 자동차를 주차한 운전자가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졌다.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낚시하려고 차를 세운 A씨가 미끄러져 내린 차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6.74대 1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49명 모집에 총 1005명이 지원했디고 23일 밝혔다. 올해 평균 경쟁률(6.74대 1)은 지난해 평균 경쟁률(6.46대 1)보다 0.28%p 상승한 수치이다.분야별로는 5명을 선발하는 사서에 43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8.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99명을 채용하는 교육행정(일반)에 794명이 접수해 8.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1명을 선발하는 기록
동네를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이 무분별한 모임과 게시글로 유해한 환경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생활을 기반으로 확대하면서 동네 ‘모임’을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근성이 좋아 ‘모임’은 이웃 간 소통과 교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동네 이웃 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동네 생활에 “노래·술”, “분신사바 흉가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모임이 생기고 있다. 소개 글에는 “여성분 오세요” “흉가·귀신 체험” “술 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된 형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촌 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30%를 상회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농사철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농기계는 자동차가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하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도 적지 않다. 농기계에는 후사경이 부착되어 있
춘천시민 강모씨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다가, 최근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돼 도로연수를 받기로 했다. 강씨는 ”맞춤형 운전 프로그램“ ”장롱면허 빠르게 탈출“ 등 홍보 문구를 내세운 인터넷 게시글을 발견하고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업체측은 전화통화에서 먼저 자차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는 ”수업은 자차로 진행된다“며 ”일대일 밀착 지도, 특허받은 제품을 설치해 쉽게 운전과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강씨는 ‘사고가 났을 때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연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경기권]▶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 진술"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법정에서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43·남)씨의 변호인은 18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경찰의) 피고인 수사는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 수사에서 비롯됐다"며 "B씨는 공적을 쌓기 위해 배우 이씨에게 마약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