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주*용 3
누구의 지령을 받있는지는 모르지만, 문가와 범죄당 패거리들이 삼성 발목 잡으려고 그렇게 지랄을 했는데도 꿋꿋이 일어났네요.. 대단합니다..응원합니다..
2. 박*주 2
삼성 화이팅~!!!♡ 얼마나 많은 괴롭힘을 당했을지 뭉가를 뭉개버리자~!!!♡
3. 박*주 2
음식도 돈 봉투도 쥐약이고 독약이고 폭탄입니다 아직도 이런 못난이가 있네요 허기사 뭉가 죄멍이도 있네 빈대 가리당도~ㅎㅎ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보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번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국어다.시 관계자는 “
세계적인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제에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찾아온다.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산천어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찾는다.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 개막해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산타는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고,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아이들과 파크골프를 즐길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국립춘천박물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최근 박물관 콘텐츠를 활용해 그림책을 발간하고 체험 공간을 개편했다. 바뀐 콘텐츠의 특징은 기존과 달리 비장애 어린이는 물론 장애 어린이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이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책 ‘박물관, 안녕’ 제작에는 토끼 캐릭터 ‘베니’로 유명한 시·청각 장애인 구경선 작가와 강원명진학교 교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림책에는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오백나한을 의인화해 만든 ‘나한 4총사’가
퇴계 동동(대표단체: 퇴계동 주민자치회)은 9일 어린이 벼룩시장 수익금 50만원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퇴계 동동은 퇴계동 아동·청소년들의 돌봄과 성장을 위해 7개 기관·단체가 협력한 협의체로 퇴계동 주민자치회, 퇴계꿈자람나눔터, 퇴계지역아동센터, 해님또래지역아동센터, LH YMCA 퇴계푸름이지역아동센터, 앞짱어린이도서관, 한봄사회적협동조합이 활동하고 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설 연휴를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않았던 문화, 체험, 놀이시설들도 설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연휴 기간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문 여는 날과 닫는 날로 구분해 소개한다.▶문 여는 곳,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윶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애니박물관, ‘검은 토끼’ 찾으면 선물춘천 인기 방문지인 강원도립화목원(사농동)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2월 휴관했던 춘천 장난감도서관이 1년 4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1세부터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난감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립도서관 장난감·어린이도서관-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 주목!-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장난감도서관이 재개관했어요- 블록 장난감 가득~레고랜드와 연계한 장난감 특화공간 마련- 캐릭터 옷을 입으면 나도 만화 속 주인공!-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구성돼있어요[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를 기획해 보도합니다. “담작은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모여 ‘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진 셈이죠.”책으로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화주)의 조합원이기도 한 ‘담작은도서관’의 김성란(55) 관장은 웃으며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춘천 효자동,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따라 골목길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담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시민들로 구성된 어린이도서관건립추진위
춘천 도서관들이 도입한 가족 참여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인기다.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북 큐레이션 ‘우리 가족 서재’를 선보인다.시립도서관이 선보이는 ‘우리 가족 서재’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세 가족이 5권의 도서를 추천한 후 직접 가족사진과 도서 추천 이유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도서관 단골손님(?)이 추천한 책을 전시하고, 이용자들도 추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세 가족은 춘천에 거주하는 ‘이
‘도서를 모아둔 건물’을 뜻하는 도서관이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방문이 뜸해지자 개성만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해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신사우도서관서 만나는 ‘우두동 풍경’ 최근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유휴공간인 도서관 로비를 갤러리로 변신시켰다. 도서관은 지역 작가의 전시 공간을 겸한 시민들 소통의 장으로 변화에 나선 덕분에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춘천시립신사우도서관도 오는 31일까지 2층 로비에서 우두동 그림산책 전시 ‘우두동동 우두두두동’을 진행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우두동 주민이자 도서출판 산책 대표로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는 2000년 이후 부처별로 마련된 근거법령에 따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성장해 왔다. 각자 개념과 목적에 있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이들에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이윤 창출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이나 공공에 대한 공헌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율적인 경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사람과 노동 중심의 수익배분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러한 공통분모로 인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
춘천시립도서관 1층 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을 TV나 데스크톱 모니터를 통해 집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신기한 언택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내 어린이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신기한 언택트도서관’ 운영- 연령별(1~4세·5~7세) 그림책카드 구성…14일간 대출- HDMI 케이블로 리더기와 TV연결 후 사용- 리더기에 콘텐츠 카드를 꽂아 TV화면에서 그림책 감상 가능[인터뷰]김영미 / 춘천시 퇴계동 제가 읽어주는 거보다 다양한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