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지난달 치러진 전국연합 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과생 비율이 작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고득점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이과생 비율이 계속해서 확대돼온 상황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종로학원이 '3월 학력평가 기준 2025학년도 고3 인문·자연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탐구 영역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이과 학생은 44.9%로 집계됐다.1년 전에는 이 비율이 47.2%였는데 2.3%포인트 하락했다.반면 사회 탐구를 응시해 문과로 분류된 학생은 55.1%로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의대 예과생(1·2학년) A씨는 요즘 '반수'를 고민 중이다.고등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의대에 합격했지만, 막상 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의대 사이에도 엄연한 서열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기 때문이다.익명을 요청한 A씨는 21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의대에 이미 입학한 상태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것이라 '밑져야 본전'이고 부담도 덜 할 것"이라며 "주변 동기들도 내색하지는 않지만 몇 명은 대입 재도전을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A씨는 올해 수능을 앞두고 탐구Ⅱ 과목
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생·학부모들의 혼란도 커진 모습이다.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최대 1천명가량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원가와 수험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2천명 증원'에서 한 발짝 물러선 정부의 이번 발표 시점과 형식에 불만을 토로하는 수험생·학부모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서울 최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2학년에 재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선다. 최근 발표된 ‘의과대학 학생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도내 의과대학 4곳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432명으로 2024학년도(267명)보다 165명 늘어난다. 지역 인재 전형 모집 인원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청은 이에 따라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수험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달부터 1년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도내 기숙형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의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오후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재판부는 "신청인(의대 교수협의회 측)이 의대 증원·배정 처분에 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법률상 이익을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천명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20일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증원이 이뤄진다면 학생들은 부족한 카데바(해부용 시신)로 해부 실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실습을 돌면서 강제 진급으로 의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정부는 이날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 2천명의 대학별 배분 결과를 공개하며 의대 증원에 '쐐기'를 박았다
2024학년도 강원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일반고 84곳과 자율고 1곳, 특목고 4곳 등 89개 학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지난해 대학 진학률 80.3%보다 0.8%p 상승한 81.1%로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1029명을 포함해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다. 서울대 44명 등 수도권 2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된다.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모두 같은 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으로, 탐구영역도 사회·과학 17개 과목 중 2개를 택해 치르고 있다.이에 따라 수험생은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사회·과학탐구영역 출제범위는 현 교육과정 과목인
춘천시보건소가 내년 1월까지 수험생을 대상 치주 클리닉을 운영한다.초기 잇몸병을 잡는 스케일링(치석제거) 시술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검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큐레이 장비를 이용한 칫솔질법 교정과 구강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도 있다.춘천시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유선 예약 후 수험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수능 시험 준비 때문에 구강 건강관리에 소홀했을 수험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도 한 달간 운영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강보건센터 (033)250-4682에서 가능하다.[오현
지난해 치러진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강원지역의 성적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강원 지역 학생들의 성적은 올해도 하위권에 그쳤다.표준점수를 기준으로 국어의 경우 강원은 평균 93점(전국 평균 97점)으로 17개 시·도 중 16위였다. 경남(92.5점)에 이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로, 1위인 서울(101.5점)과 8점 이상 차이 났다.수학은 92.2점을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97)보다 4.8점 낮았고, 서울(101.7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수능 만점자는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19)양이다. 유 양은 지난해 수능에서 몇 문제를 실수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재수를 결심했다.전국 유일 만점자인 유 양에게도 이번 수능은 쉽지 않았다. 그는 “시험을 보고 난 뒤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점이 없을 것 같다는 기사를 봐서 가채점 결과 만점이 나왔지만, 아닌가 보다 하고 있었다”며 “가장 어려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이다. ‘넘기 힘든 큰 고개’란 의미의 ‘대치(大峙)’란 지역 이름이 의미심장하다. 전국의 대입 수험생들이 이곳에 모여 힘들게 고개를 넘고 있다. 대치동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개를 쉽게 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소위 ‘일타강사’가 그들이다. ‘일타강사’는 ‘일등 스타 강사’의 줄임말이다.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사를 말한다. 일타강사에 관한 드라마와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의 연봉, 엄청난 가격의 명품시계, 믿기지 않는 씀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응급 상황에서 시험실 운영에 협조한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속초보광병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급성충수염으로 수술한 수험생 A군(18·설악고 3학년)을 위해 병원 내 시험실을 설치·운영했다.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급성충수염으로 1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A군은 복강경을 통한 응급 수술을 받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응시에 문제없는 상황이었다.이에 병원 측은 A군이 수능을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1인실을 제공하고, 같은 병동 환자
국립춘천박물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국립춘천박물관은 내달 5일부터 22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를 진행한다. 수능 종료 후 학사기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도내 고3 수험생과 단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시회 감상과 문화예술 체험, 큐레이터 멘토링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유산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갖고 인문학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문화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수험생, 전시를 만나다’에서는 박물관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에서 고3 수능 만점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21일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전진협)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이후 고3 재학생 가운데 아직 전 과목 만점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전진협 관계자는 “보통 수능 직후부터 학생들이 가채점에 들어가고, 전 과목 만점자가 나오면 교사들 사이에 소문이 난다”며 “아직 고3 만점자 얘기가 없는 것을 보면 이번 수능에서는 (만점자) 재학생은 보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주요 재수학원에서도 만점자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끝났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업들의 대형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지역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표’ 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정리해 소개한다.▶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5일간 ‘2023 수험생 레고랜드 정복’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강원자치도 내 44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이번 수능은 전국 50만4588명, 강원자치도 1만2179명이 응시했는데요.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치러지는 ‘노마스크’수능시험으로 시험장 앞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특히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응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목소리, 부모와 교사의 따뜻한 포옹과 격려가 더해져 수험생들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결과를 떠나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이 주인공이었던 춘천 수능시험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EBS 국어 대표 강사인 서울 덕수고 윤혜정 교사는 “이번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 9월 모의평가보다 수험생들이 다소 어렵게 체감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윤 교사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소위 ‘킬러 문항’은 확실히 배제됐다”면서도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선지로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지문이나 선지(선택할 수 있는 항목)의 길이도 특별히 길지 않다”며 “선지의 정교함과 세심함을 통해 실질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150여명 줄어든 1만2100여명의 수험생이 44개 시험장, 551개 시험실에서 응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능 응원전이 4년 만에 부활하면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열기가 시험장 앞을 가득 메워 긴장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다. 뜨거운 포옹과 응원의 물결로 가득 찬 춘천 수능 시험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6일 춘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 강원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북적였다.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사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학생자치회 연합회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편안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수험생들은 한 손에는 책, 도시락통 등을 들고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조서진 학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갖지 않고 원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