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3
낮엔 여름날씨~ 아침,저녁으론 가을날씨~ 공기도 맑고 좋아요~^^
2. 김*화 3
오신다..오신다.. 딱딱딱딱... 틀니딱딱... 그분이 오신다..
3. 고*임 2
그저 법없이도 살수있는 좋은세상이었으면하지만 현실은 그렇질못해 고소니고발이니기소니 불기소니 이모저모 자꾸 알아야되네요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 되기로“러시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태어났을 때 성별인 남자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재차 성전환을 선언했다고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英 흡연퇴출법안 1차 관문 통과 영국에서 단계적으로 담배 판매를 제한해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영국 하원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담배 및 전자담배 법안'에 대한 2차 독회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6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다.정부가 '흡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면서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해마다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이 상향 조정돼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구입할 수 없게 된다.또한 전자담배에 대해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의 '2024 결혼진행 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신혼집을 제외한 결혼 비용이 평균 6300만원 소요된다고 합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의 앞 글자를 딴 '스드메' 비용이 479만원에 달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날을 만들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선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인데요.내년부터는 깜깜이 웨딩 관행이 사라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부담과 고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이유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
▶오는 6월 대통령선거·국회의원 총선거·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멕시코에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잇따라 피살되고 있다.범행은 대체로 자신들의 활동을 제약받기를 원하지 않는 갱단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1일)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서 우리 당 소속 시장 후보가 살해된 것을 확인했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 거리에서 대면해야 할 이런 상황에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멕시코 과나후아토 검찰 사회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전했다.UNEP는 27일(현지시간)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1천350조원)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이는 식품 10억t 이상으로, 매일 10억끼의 식사를 만들어낼 물량이라고 UNEP는 설명했다. 8억명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매일 한끼 이상을 제공할 음식물이 낭비되는 셈이다.보고서는 "매일 10억끼씩 버려진다는 수치는 매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WFP가 이달 3∼12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주민을 상대로 조사한 식량 상황은 이전 조사 기간(11월 27∼11월 30일)보다 악화했다. 응답자 가운데 굶주림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약 열흘 만에 24%에서 44%로, 저녁을 먹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다고 답한 비율은 34%에서 50%로 증가했다. WFP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취사에 쓸 연료가 없다 보니 나뭇가
6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평생교육원 대강의실. 문밖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빠른 박자의 음악이 새어 나왔다. 이날엔 2학기 시니어모델 워킹 수업을 수료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힙합 패션을 차려입은 50~60대 남녀가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한 명씩 런웨이로 향했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바람이 불면서 시니어모델 관련 수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학기 수강생 30여명은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3개월간 배운
▶멕시코 정부가 80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지원 요청을 하기로 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가정에 지급할 필수품 구입 논의를 위해 외교부 장관이 곧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은 알리시아 바르세나 외교부 장관이 조만간 한국과 중국을 찾을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방한 일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재민은 약 30만 가구로 추산하고 있다.▶이스라엘 농장에서
어린 아들과 산을 오르던 아버지가 나무밑 그늘에 나지막히 서있는 버섯들 중에 하나를 가리키면서 경고했다. “아들아, 이건 독버섯이니 절대 먹으면 안된다!” 독버섯이라고 지목된 버섯이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내가 저렇게 예쁜 아이를 죽일 수도 있는 존재라니!’ 옆에 나란히 있던 다른 버섯이 깊게 상심한 이웃을 위로한다. “네가 함께 있어서 버티기 어려운 비와 더위와 바람도 견딜 수 있었어. 저건 순전히 인간들의 논리야. 넌 누구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독버섯이 아니란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로 태어난 거라구!”프레데리크 반 에덴
“분양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다행히 더샵 소양 스타리버보다는 저렴하네요. 청약 넣어볼까 합니다.” - 30대 후반 아이 엄마 김모씨“구조가 잘 나온거 같아요. 요즘 춘천 아파트 분양가가 워낙 비싸게 형성되다보니 이 정도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50대 직장인 최모씨3일 춘천 만천리 일대에서 문을 연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바글바글했다.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1시 반쯤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 인근 도로변까지 차량이 늘어설 정도였고, 입구에서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
“춘천 도심 내 3.3㎡당 1500만원대 분양가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마지막이 될 겁니다.”더샵 소양스타리버는 공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6일 오후 온의동 견본주택에서 중개업소 대상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이날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올해 7월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이후 3개월 만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다. 분양사 측에서 설명회를 위해 200석 규모의 좌석을 마련했는데도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방문이 몰리면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춘천
전세계 인형극인과 춘천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3일 메인 행사인 ‘퍼펫 카니발 &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춘천 춘천시청 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5200여명이 다녀갔다.춘천인형극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춘천인형극제를 상징하는 대규모 행사다. 1991년 처음 시작돼 인형극인과 시민과의 거리 행렬로 자리잡았다. 거리 퍼레이드는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를 행진했다.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인형극인이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인형을 들고 거리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를 자랑하는 춘천인형극제가 막을 올린다. 춘천인형극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MS홀딩스 등이 후원하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간 춘천인형극장, 축제극장 몸짓 등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그리스, 인도네시아, 스페인, 일본, 핀란드, 이스라엘, 대만, 케냐, 이란 등 총 9개국 해외팀과 40여개 국내 공연팀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시민 공연자 300여명, 자원활동가(코코미) 100여명, 스태프 300여명이 참여,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힌다.축제 기간에는 체험과 워크
춘천 삼천동에 들어서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이달 1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일정에 나선다. 2021년 10월 분양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 이어 2년 만에 진행되는 대형 단지 공급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5억원 중반대로 책정돼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도 '완판'이 가능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
최근 청약을 진행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에서 공급 물량의 83%인 720여 가구가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 성패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이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1~22일 일반공급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원주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873세대(일반공급 863세대) 규모로 짓는 신축 단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76위인 동문건설이 시공한다. 초혁신도시 생활권과 교육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환상의 하모니가 춘천을 가득 채웠다.MS투데이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한림성심대학교, MS홀딩스가 후원한 ‘최정원의 더 뮤지컬 콘서트’가 20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MS투데이의 네 번째 이벤트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김창옥, 소리꾼 남상일, 최현우 마술사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최정원은 붉은 드레스의 관능적인 모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들자, 가격 면에서 비교적 ‘거품’이 적다고 여겨지는 준공 15년 전후 아파트 단지들이 부상하고 있다. 주로 학교가 가깝고 상권이 발달해 입지 조건이 좋은 단지들로, 신축 아파트에 비해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실거주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받는 단지들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3년 전과 비교해 가격 변동 폭이 신축 아파트만큼 크지 않으면서 입지 조건과 내부 구조 등이 좋은 아파트 단지가 예비 매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집값 상승기에 신축 아파트 가격이 초기 분양가보다 수억원 오른
춘천지역에서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옛 34평형) 아파트의 신축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섰다. 춘천 지역에 별다른 분양가 규제가 없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건설 자재 비용 인상이 이어지며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다.MS투데이가 5일 이달 중 청약 일정을 앞둔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 84B형(18세대) 공급금액은 5억9169만7000원이며, 사실상 필수 옵션인 발코니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러시아 보이콧’이 확산하면서 춘천 문화예술계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난달 3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트에서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을 선보였다. 우크라이나의 전래 동화를 모티브로 한 ‘루슬란과 류드밀라’는 미하일 글린카가 작곡한 5막 8장의 오페라다. 키이우(키예프) 공주를 납치한 사악한 마법사와 그녀를 구하는 용감한 기사의 무용담을 그렸다.이는 러시아 대문호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1820년 발표한 서사시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