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김*주 2
프리트족 아르바이터할때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3. 성*연 2
요즘애들은 쉽게나왔다 들어갔다 꾸준히 붙어있질않더라고요 몇년공무원시험보고 바로나오잖아요
초저가로 무장한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중단기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1조원 넘는 투자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연합뉴스가 단독 입수한 알리바바그룹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한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자 앞으로 3년간 11억달러(현재 환율로 약 1조4천471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알리바바는 이런 사업계획서를 최근 한국 정부에 제출했다.우선 2억달러(약 2천632억원)를 투자해 올해 안에 국내에 18만㎡(약 5만4천450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풀필먼트)를 구축할 예
전국 최초 수열에너지클러스터가 2027년 춘천에 조성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이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소양강댐의 물을 친환경 냉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지난해 말 기준 세계의 데이터센터는 1만여개.디지털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총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문제는 데이터
윤석열 대통령이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과 강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춘천시민, 기업인, 대학생,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자리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춘천은 소양강댐 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첨단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 모델이 될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19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이라며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15일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한 것은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비중 때문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고 하고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라 우리 생사가 걸려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발표된 민생 토론회의 명칭을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라고 한 것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오는 2047년까지 경기 남부 일대에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 175억원이 삭감됐다. 내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수열에너지와 호수정원 등이 포함돼 있어 주요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최근 시가 제출한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앞서 내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300억여원 늘어난 1조6305억원으로 제출했다.심의 결과 무려 24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퇴짜를 맞았다. 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1천만명이 넘는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인 미국인 ‘음식 여행가’ 마크 윈즈(37)가 한국의 감자탕을 최고 음식으로 꼽았다.최근 그가 올린 한국 여행 첫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회에 육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감자탕을 한식 중 가장 좋아하고 아귀찜도 굉장하다”고 말했다. ‘꼭 먹어야 하는 한국 음식 베스트5’를 주제로 한 이번 한국 여행 첫 번째 영상에서 그는 김치찌개, 평양냉면, 감자탕, 삼계탕, 간장게장을 소개했다. 14년 전부터 올린 유튜브 영상은 약 1천300개이며, 조회
‘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이 질척이는 사이 원주와 홍천 등 도내 다른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동면 지내리에 지을 예정인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K-클라우드 파크’ 조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7년 12월에서 1년여 연기됐다.사업이 지연된 이유는 실시 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절차 등 각종 행정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예정이던 착공은 올해 하반기가 돼서야 삽을 떴고, 그러면서 완공 시기도 1년 미뤄졌다.K-클라우드 파크는
춘천시가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여기에 수백여개의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데이터 산업단지’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의 수도’로 도약시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 및 창업 기반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데이터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친환경 데이터 산업 집적단지 구축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춘천의 위기가 심각한 이유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 실종된 데 있다. 육동한 시장이 제 1공약으로 내건 ‘첨단지식 산업도시’마저도 위태로운 상태다. 첨단지식 산업도시의 핵심인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인허가 절차가 밀리고 예산 삭감에 흔들리면서 속도가 나지 않는다.수열에너지는 해수나 하천수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건물의 냉·난방, 농가나 산업체 등에 필요한 열원으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춘천은 소양강댐 냉수의 수열에너지를 매개로 데이터센터 등을 유치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그림을 그렸다.하지만,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춘천 지역 경제의 고질병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산인구의 허리를 담당하는 청장년층 세대의 고용은 양과 질 모두 기대 이하다. 신규 기업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기업의 일자리가 줄고 관광산업이 고전할 동안 육동한 시장의 경기 부양책과 산업 정책은 출발선에 머물러있다. 춘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들은 취임 8개월 넘도록 지연
MS투데이 편집인에 조한종(60) 서울신문 강원본부장이 취임한다. 2월 1일자로 임명되는 조한종 편집인은 1991년 서울신문사 취재기자 공채(31기)로 입사해 편집국 국장과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동승 취재해 북극해 루트 개척을 심층 보도하고, 춘천 데이터센터 사업 등 강원도 주요 현안에 대한 포럼을 기획해 정책으로 이끄는 등 산파 역할을 해 온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다.조 편집인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 강원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춘천 강릉고 동문회 회장과 고려대 언론정보대학원 AM
지난 29일 발생해 2일 현재 156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태원 참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흔히 대형 콘서트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관계당국이 간과한 것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고 발생 이전 예방할 수 있는 ‘위험 상상력(개연성 있는 모든 사고를 생각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성남시 환풍구 추락사고, 서울 강남권 집중호우 당시 맨홀
‘카카오 먹통’ 사태의 여진이 정보통신사업 전반으로 번졌다. 아울러 국가적 과제로 대두됐다. 대통령이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고 한다. 카카오톡이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인에게까지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어 국가 안보적으로도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사태는 데이터센터 건물 화재로 인해 촉발됐다. 이것이 민생을 ‘셧다운’시켰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 조정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최근 분당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카카오톡 일부 서비스가 장시간 마비되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반면, 네이버는 춘천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중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복구해 정상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지역 내 유수 IT 기업을 MS투데이가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카카오뱅크에 예‧적금이 1000만원 가까이 묶여있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곧 만기가 다가오는 적금이 끝나면 새로운 적금 상품은 급여통장이 있는 기존 주거래 은행에서 가입하려고요.”지난 15일 발생한 경기 성남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플랫폼 서비스 오류가 이어지자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에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친구에게 이체 △모임 통장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4일 원주권에 현대·삼성 등 10대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산업의 심장, 원주가 더 뜨거워집니다’를 주제로 한 원주권 비전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일자리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10대 대기업 유치 △도내 우수기업 우선 지원 △벤처기업 지원 등을 강원도 성장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내세웠다.또 홍천과 횡성을 포함하는 원주권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그는 “원주·횡성 지역에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만들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모두가 힘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분명한 것은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강원도민 덕분에 30대에 최연소 국회의원도 하고 최연소 도지사도 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 세상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