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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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 지나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춘천 동면의 한 꽃농원에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부터 붉은 '동백꽃'까지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2월 4일)을 앞둔 2일 춘천지역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했다. 따뜻한 날씨에 얼었던 의암호가 해빙되고 봄을 알리기 위해 봄꽃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춘천지역 인도 곳곳이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했다. 낙상 사고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도심 인도와 골목길의 제설은 뎌딘 상황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30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났다. 혹한의 추위에도 겨울에만 마주할 수 있는 신비로운 은빛 설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에서 30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겨울왕국. 바로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입니다. 화천에 위치한 이곳에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이 모여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투명한 얼음 조각 작품들과 화려한 LED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 실내얼음조각광장으로 겨울 나들이 떠나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실내얼음조각광장- 귀여운 토끼, 산타클로스, 펭귄까지!- 이게 다 얼음조각이라고?!- 중국 하얼빈 빙등제 조각 기술자들의 정성이 보
춘천에서 차로 50여 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딴산 유원지. 백사장 주변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철에는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즐기는 빙벽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거대한 얼음벽이 형성되자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한파특보가 발효된 2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춘천시 사북면 춘천호도 계속되는 한파에 꽁꽁 얼어붙어 겨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3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 머물렀다.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도심에 있는 공지천도 결빙됐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15일 새벽부터 춘천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춘천·철원·화천·홍천·양구·인제·강원북부산지 등 7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예상 적설량 3∼8㎝, 많은 곳은 10㎝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휴일인 18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 대설주의보에 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
최근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안전운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추워지면 생각나는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찐빵. 따뜻할 때 '호호' 불어먹는 찐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매력을 갖고 있다.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직접 찐빵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귀여운 빵양과 팥군이 반겨주는 이 곳엔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겨울철 대표 간식 안흥찐빵 만들기 체험![인터뷰-김승완 / 안흥찐빵
9일 저녁 춘천지역에 붉게 물든 보름달이 떠 신비하게 느껴진다.달이 붉게 보여지는 현상은 보통 개기월식 때 일어나지만 대기 중에 먼지가 많고 안개가 껴 있다면 대기 산란현상으로 달이 붉게 보일 수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일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이 지나면서 겨울 한파를 대비한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졌다. 춘천 명동의 가로수도 알록달록한 뜨개옷이 입혀져 따뜻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친환경 거리예술인 '그래피티 니팅(Grafftitti Knitting)'으로 겨울철 나무를 보호하고 보는 이의 마음도 포근하게 해주는 춘천 가로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났지만 춘천 곳곳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추워지는 날씨 속에 계절을 잊고 피어난 잠시나마 따뜻함을 전해주는 개나리꽃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저만의 시각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해바라기와 양귀비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사진들을 공개해온 전두섭 사진가가 연꽃을 소재로 한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했다. 작품은 떨어진 꽃잎이나 연잎 등 기존에 다뤄지지 않았던 연꽃의 요소들을 화면 중심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두섭 사진가의 개인전 ‘감성의 미(美)-A Lotus Flower(연꽃)’이 춘천 만천리 갤러리카페 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바라기, 양귀비 등에 이어 네 번째 꽃 시리즈를 발표하는 자
가을의 끝자락에 선 18일 춘천 곳곳이 안개로 뒤덮였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품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사회 참여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어르신 장보기 행사가 25일과 26일 이틀간 개최된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산하 북부나눔재가노인센터는 춘천시 동면 장학리 MS마트에서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인 MS홀딩스의 도움을 받아 '우리 동네마트에 가요' 행사를 마련했다. 어르신 76명이 참여한 행사는 지역봉사자와 향토기업이 참여해 마을 돌봄의 기반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