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빙판길 방치' 스케이트장 된 인도⋯보행자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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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빙판길 방치' 스케이트장 된 인도⋯보행자 안전 위협

    • 입력 2023.01.31 12:10
    • 수정 2023.01.31 22:29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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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린 이후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춘천지역 인도 곳곳이 제때 치우지 못한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했다.  낙상 사고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도심 인도와 골목길의 제설은 뎌딘 상황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31일 춘천 효자동의 인도가 빙판길로 얼어붙어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31일 춘천 효자동의 인도가 빙판길로 얼어붙어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효자동 한 오르막길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보인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효자동 한 오르막길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보인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장학리의 인도에 쌓인 눈이 제설이 안된 채 방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장학리의 인도에 쌓인 눈이 제설이 안된 채 방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내 최근 3년간 빙판길 부상사고는 총 131건이다. 2020년 10건, 2021년 38건, 2022년 83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내 최근 3년간 빙판길 부상사고는 총 131건이다. 2020년 10건, 2021년 38건, 2022년 83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도로 곳곳의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빙판길로 방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제설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도로 곳곳의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빙판길로 방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제설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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