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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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춘천시가 이동식 자원순환 리필트럭인 ‘담아가게’를 운영중이다. 퇴계주공2단지, 효자주공8단지, 해강아파트, 공지천 조각공원 등에서 운영되는 담아가게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칠전동 칠전대우 2차- 이동식 리필트럭 '담아가게’ 운영- 세척된 리필 용기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 무료 제공- 재활용쓰레기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모아가게’ 운영- 플라스틱 뚜껑·아이스팩 등 에코코인으로 교환- 에코코인으로 칫솔·수세미·면마스크 등 교환 가능- 다
관광산업은 춘천지역 경제를 떠받드는 기둥이다. 2018년 기준 춘천지역 지역내총생산(GRDP)은 7조7357억원이다. 이중 사업서비스업(4199억원),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4126억원), 도소매업(3459억원), 숙박 및 음식점업(2481억원) 등 관광산업과 밀접한 업종이 1조4265억원으로 전체 GRDP의 18.4%를 차지했다.최근 춘천시는 통신사 및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상권별 방문객의 집객 요인 및 특성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MS투데이는 해당 보고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등을 종합해
춘천 공지천 인근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서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 분양 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아 근화동 752번지에 신축하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 주택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중 15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1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지난 23일, 춘천마임축제가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첫 시즌제 축제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구의 봄’을 주제로 5월 29일까지 춘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3일, 춘천 명동 일대- ‘지구의 봄’ 주제, 2021 춘천마임축제 개막 공연 개최- ‘일상의 축제화, 축제의 일상화 선언’ 코로나19 영향…계절 축제로 분산 개최-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온몸이 들썩들썩! 시민들의 얼굴에 피어난 웃음꽃
춘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인 ‘춘천마임축제’가 32주년을 맞았다. 올해 축제는 지난 23일부터 춘천 명동 거리, 공지천 의암공원, 축제극장 몸짓 등 지역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으로 축제가 전면 취소 됐지만 색다른 형태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는 ‘지구의 봄’이란 주제로 더욱 안전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시즌제 축제로 시민과 호흡하고 있다.MS투데이는 24일 춘천마임축제 등 문화예술현장에서 24년간 전문성을 쌓아온 강영규(50)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을 만나
춘천마임축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1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3일 주제공연 ‘지구의 봄 part 1 “Nowhere? Anywher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지구의 봄’ 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의 경우 반생태적이고 소비적, 향락적 축제의 모습을 탈피하는 것은 물론 ‘환경과 생태’에 관한 여러 프로젝트까지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정크, 클라운’을 시작으로 자연 속을 거닐며 봄의 소리를 채집해 춘천의 봄을 더욱 깊게 만날 수 있는 ‘사운드프로젝트’, 시민과 아티스트가 함께 봄과
축제의 도시 춘천에서 기획된 다채로운 공연이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설 전망이다.최근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21 야외기획공연 ‘공연재생’ 프로젝트 첫 번째 공연인 ‘헬로! 디즈니’ 티켓을 오픈했다.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디즈니’ 대표작인 ‘겨울왕국’, ‘라이온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푼젤’, ‘알라딘’ 등 OST를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됐다. 공연에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의 소유자이자 브로드웨이까지 섭렵한 뮤지컬
외투 없이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봄볕이 따사로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춘천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행사, 전시가 예정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는 1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영화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5일 상영작은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다. 바닷가 마을에 낙후되어 버려진 유원지를 부흥시키겠다는 마을 사람들의 욕망과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한 어린이들이 인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상에서 만나는 도시활력 프로젝트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가 오는 9일까지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및 춘천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공지천(퇴계교~남춘천교~효자교 구간) 산책로- 춘천문화재단, 춘천놀이 ‘봄·여름’ 프로젝트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체험형 행사- 시민참여형 구조물·쉼터·지역작가 작품 설치- ‘어린이 예술놀이터(동글존·스파이더존)’ 인기만점[인터뷰]장은경·한도경 / 춘천시 석사동사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이랑 올해에 나가서 놀 기
춘천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5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는 ‘2021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개막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풍 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수변산책로(남춘천교~효자교)에서도 5일 재밌는 문화활동이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춘천놀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피로도가 깊어지고 있는 요즘, 원조 축제의 도시인 춘천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춘천시는 오는 21일부터 인형극제, 연극제, 마임 공연을 확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같은 시간대와 장소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가장 빨리 즐길 수 있는 공연은 마임축제다.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공지교~효자교 사이 산책로(일성아파트 뒷편)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마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안전한 거리두기 여행’이 강조되면서 관광시장의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골프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고 자연 관광 자원이 탁월한 춘천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관련 관광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경향성이 더 짙어졌다. 팬데믹 시대 춘천 관광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진단하기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 방문객 규모와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등에 대해 살펴봤다.■코로나19 확산세와 방문객 추이의 관계성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2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방문자 수는 172만2144명에
김유정문학상 운영 주체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과 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김금분)가 김유정(1908~1937) 소설가의 업적과 생을 기리는 ‘김유정 선생 84주기 추모제’를 29일 김유정문학촌 생가와 공지천 조각공원 김유정문학비 앞에서 각각 진행했다.·매년 한 곳에서 진행해 오던 김유정추모제가 양쪽에서 각각 열리면서 양측의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날 추모제에 앞서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김유정문학촌, 김유정기념사업회, 문중이 함께 주관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결국 양측의 견해가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들을 위해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생활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수리센터’가 운영된다.오는 8일 춘천시청 광장·11일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효자동 커먼즈필드 춘천 야외광장- 점검·수리 필요한 생활자전거 무상수리 진행- 자전거를 갖고 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이용가능[인터뷰]주남수 / 춘천시 교동자전거 바람이 자꾸 빠져서 갈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있다가이런 행사가 있다고 해서 한 번 와봤습니다.춘천시내에 자전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외식과 관련된 청년 창업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삼천동에 있는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다. 외식산업에 뜻이 있는 9명의 청년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공지천 유원지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외식분야에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색깔의 도시 분위기 등 우수한 촬영 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십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촬영되고 있다. 춘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편지(1997)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정인(최진실)과 환유(박신양)가 만나 사랑을 하고 죽음으로 인해 이별하는 등 둘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산면 서천리에 있는 경강역 폐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한다.▶아는 여자(2004)시한부 판정을 받은 야구선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예전부터 몰래 사모해온 이연(이나영)의 사랑 이
춘천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영화를 만들기 좋은 자연환경과 인적자원을 두루 갖춘 장점 덕분에 영화 촬영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영화산업을 선택하고 ‘영화특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춘천에서 영화 촬영 시 장소 섭외, 교통 통제와 같은 영화제작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좋은 촬영 여건이 업계에 입소문이 나며 매년 여러 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제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의 영화산업 현주소와 촬영의 메카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