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오는 6일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축소되고 방역 패스가 확대된다. 위드코로나로 반짝 활기를 찾았던 지역경제는 다시 긴장 상태로 돌아섰다.정부가 지난 1일 전국에서 5265명이 확진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자 방역대책을 내놓은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각각 4명씩 줄어들었다.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확대됐다.앞서 지난달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본격 시행되
강원지역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를 넘기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농·축·수산물과 휘발유, 서비스 등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품목들이 도내 물가 급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2일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살펴본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59로 전년 동월 대비 4.3% 급증했다.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최고 상승 폭이다. 또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에서도 제주시(4.5%)와 전라남도(4.4%) 다음으로 가
춘천지역 기업 5곳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있는 28개 기업을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춘천 기업은 △주식회사 스포티스트(대표 강석원) △강일비에스지(대표 신승현) △주식회사 어센틱그루브(대표 임현준) △그렝이주식회사(대표 최지혜) △공공미터협동조합(대표 이덕용) 등이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조직의 주된 목적은 취약계층에게 사
“춘천지역 노령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받을까.”1일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지난 7월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액을 받은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210만3200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춘천지역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2만2419명의 평균 수급액이 52만68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A씨는 평균액의 4배 이상을 받은 셈이다.A씨는 춘천지역에서 유일하게 2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 수급자로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가입한 장기가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7월 이전에도 A씨
MS투데이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12월에 살펴볼 것들을 정리했다. 이달 종료 예정을 비롯해 신청 마감이 임박하거나 연장되는 제도 등을 중심으로 엮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주관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국민지원금 31일 사용 마감1인당 25만원을 지급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이 오는 31일 마감된다.주소지 담당 시·군 내의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춘천시민은 춘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홀수년도 출생자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12월 중 분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혜림건설은 12월 중순 민간임대 아파트인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분양 일정을 준비 중이다.사업 주체인 엠에스글로벌은 지난해 6월 학곡지구 2블록 내 공동주택 건설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학곡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인 모아엘가 그랑데가 지난 11월 완판되자 본격적인 2차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양된 모아엘가 그랑데는 평형별 경쟁률에서 최고 62.88대 1을 기록했다
강원지역에서 ‘전국 상위 2%’만 낸다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고지받은 사람 수와 세 부담이 모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종합부동산세는 주택 기준 보유주택 공시가격 합이 6억원(1세대 1주택자는 11억원)이 넘거나, 종합합산토지(나대지 등)의 공시가 합계 5억원이 초과하는 경우 등에 과세한다.강원지역 내 고가의 주택이 많지 않은 만큼, 종부세 전체 세액에서 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지난달 28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주택분 종부세 세액은 총 402억원으로 전국(5조6789억원)의 0.7%에
춘천기업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와 타임이엔씨(대표 이인재)가 강원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 특허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엠아이제이는 2016년 설립된 골전도 헤드셋 전문 제조업체로 유양돌기 및 귓바퀴 동시 자극 이명 치료 전용 골전도 헤드셋이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로 선정됐다.엠아이제이는 해당 특허로 사업화를 통해 고용창출 12명, 매출 2억원을 올렸다.타임이엔씨는 1996년 설립된 수랭식 로스터 제조업체로 스팀 분출 방지 파이프를 구비한 수랭식 그릴이 10대 특허로 선정됐다. 타임이엔씨는 고용창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오미크론 발 유가 하락 지속...자영업자 ‘불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등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급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서부텍사
청년 혁신가들이 창의적인 눈으로 강원지역 창업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협업을 구상하는 자리가 펼쳐졌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지난 24~26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의 강원권 행사로, 로컬 네트워킹 여행 프로그램 ‘왓츠 인 마이 로컬’(What’s in my local)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 강원지역 로컬 창업공간을 방문하고, 참여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는 ‘로컬 투어’를 주제로 열렸다.또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 여행을 함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도내 전략산업인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 ICT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학력 청년층의 강원지역 유출 심화로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 25일 조동훈 한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안준기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과 공동 조사한 ‘강원지역 전략산업의 인적자본 수급구조 진단 및 과제’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해당 조사를 통해 강원지역 전략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정작 인적자본은 부족한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MS투데이가 워크넷을 이용해 지난해 전략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내년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열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춘천 기업들도 줄지어 상장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MS투데이가 키움증권 ‘2022년 연간 전망’ 자료를 살펴본 결과, 내년 IPO를 계획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16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춘천 기업 2개사가 내년 주요 IPO 예상 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주인공은 신약개발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릴바이오(대표 차상훈)와 의약품 생산·수출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대표 황재간) 등이다.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달 기술특
연일 오르는 물가, MZ세대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어려운 통계와 난해한 용어 대신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쉽고 재밌게 풀어봤다. MS투데이는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취재한 ‘살아보고서’를 연속 보도한다. 월급이 동났다. 긴축재정이 시작됐다. 과거엔 일주일간 1만원으로 생활하는 TV 프로그램도 있었다. 지금은 턱도 없는 소리다.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다. 외식으로만 보내는 하루, 만원짜리 한 장으로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 시대다.▶아침 1000원, Do you like ‘두유’오전 8시 편의점, 기자는 190
“금리를 또 올린다는 것은 전셋집을 구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요.”한국은행이 3달 만에 기준금리를 1.0%로 재차 인상하면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났다. 이어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면서 춘천시민들은 이자 부담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5일 오전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1.00%로 0.25%p 올린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0.5%→0.75%)에 이은 추가 인상으로, 3달 만에 기준금리가 0.5%p 올라가며 20개월간 지속한 ‘0%대 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금통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가을 관광객들이 춘천지역 경기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을철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산한 춘천지역 외부 방문자는 지난 9월 255만1000명, 10월 267만5000명 등 2개월간 522만60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474만8000명) 대비 47만8000명(10.1%) 증가한 수치다.올해 가을철 춘
전국 노령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최저생계비를 넘어섰지만, 춘천지역 고령자들은 여전히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노령연금은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가 노후에 받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공적연금 제도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인당 노령연금 평균 수급액은 월 54만9430원(특례·분할연금 제외)으로 올해 처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1인 가구 최저생계비(54만8349원)를 앞질렀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올해 7월 자료를 살펴보면 노령연금 수급액은 1인당 평균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과 대출 규제 등에 따른 ‘전세 실종’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춘천에서는 매매보다는 전세물건이 더 활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매물은 많지만 ‘가격 안정’과는 거리가 멀다.MS투데이가 지난달부터 이달 23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약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38건을 기록했다. 이중 전세는 402건(74.7%), 월세는 136건(25.3%) 등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556건으로, 이중 전세 거래는 374건(67.3%), 월세는 182건(32.7
9월 강원지역 출생아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증가하며 자연감소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24일 ‘2021년 10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및 ‘2021년 9월 인구 동향’을 발표했다.지난 9월 강원도에서는 590명이 태어나 전년 동월(675명) 대비 85명(12.59%) 줄었다. 사망자 수는 105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975명) 대비 83명(8.51%) 늘었다.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자연감소는 468명으로 집계됐다.강원지역은 2016년 7월 4명이 자연 증가한 이후 62개월째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