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양*실 3
오~박수를 보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더 승승장구 하시길...
3. 주*용 2
거짓 선동으로 한번 탄핵시키더니 아주 지랄들을 해요..김정은 얘 탄핵시켜봐라.. 니네 친구라서 안되는 건가.. 대한민국이 싫고 정부가 싫으면 니네 좋아하는 북조선으로 가거라.. 쓰레기들..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현대에도 세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춘천도 예외는 없다.최근 몇 년 동안 춘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점도 춘천시민들의 부동산 불패 신화를 공고히 했다.MS투데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와 퇴직 후 인생 2모작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60대 춘천시민을 만나 그들의 주거 변천사를 들어봤다.다른 세대에서도 하나의 공통점이 엿보였다. 바로 ‘부동산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청년, 청약 불패를 꿈꾸다“근로소득만
최근 춘천시민 윤모씨는 주문한 물건을 별다른 공지 없이 일주일 넘게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윤씨는 참다못해 문의를 남기자 ‘파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 배송이 어려워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매자인 윤씨가 직접 반품접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어져 있었다.윤씨는 “겨울용품을 샀는데 겨울이 다 지나고서야 사용할 수 있겠다”며 “처음부터 공지된 것도 아니고 배송이 10일 가까이 지연되다가 환불되니 난감하다”고 전했다.춘천시민 조모씨 역시 불편을 겪었다.지난해 말 친구가 보낸 선물이 아직 도착
지난해 5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던 춘천시민 정모(67)씨는 이달부터 51만2500원으로 늘어난 연금액을 받게 된다. 지난해 크게 오른 물가상승률이 국민연금액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월 중 국민연금 급여액을 2.5%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물가는 치솟는데 연금 수급액이 그대로면 연금의 실질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물가상승률만큼 연금액을 올려 실질 가치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조치로 춘천지역 국민연금 수급자 3만여명이 이
부동산 불패 신화.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뒤 입주할 민간 임대 아파트 선착순 현장계약을 위해서라면 영하 14도 한파쯤은 문제없다.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믿음에는 근거가 있는 걸까. MS투데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도시 계획에 따른 ‘춘천 아파트 반세기 변천사’에 집중했다.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지역 주택 시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봤다. 소설가 박완서가 1976년 발표한 ‘포말의 집’은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주거 욕망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한다. 아파트는 곧 성공과 새 시대의 상징이었고, 어려웠던 과거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벤처 펀드의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소풍벤처스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과 ‘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를 통해 최근 도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2곳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역 대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는 강원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초기성장기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부터 프
오는 4월부터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붙는 주세가 2.4%가량 인상되면서 춘천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21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세금이 각각 ℓ당 20.8원(2.49%), 1.0원(2.39%)씩 오른다.이번에 주세 인상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동된 결과다.정부는 지난해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해 직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연동해 주세를 부과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도 2
“딸기 값이 금값이라, 생과일주스 대신 과일 청을 넣은 라떼를 팔고 있습니다. 값도 값이지만 딸기의 신선도 문제도 있어 당분간 판매하지 않으려 합니다.”춘천지역의 한 카페는 딸기값이 치솟자 미리 만들어 놓은 딸기청을 이용해 생딸기 메뉴를 대체했다.최근 제철을 맞은 딸기가 이상고온, 수요 증가 등으로 가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6일 딸기(상·2㎏) 도매가는 3만8500원으로, 평년(2만6238원) 대비 1만2262원(46.73%) 올랐다.1년 전 가격인 2만4520
올해도 춘천시민이라면 각종 상해·사망 사고 시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또 과거 사고에 대해서도 2020년 이후라면 3년 기간 내 보험 청구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춘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올해도 추진한다.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 전출 시 자동으로 가입 및 해지되기 때문에 별도 가입 절차가 필요 없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타 보험 중복 여부와 무관하게 10개 항목에 대해 최대
올해 춘천시가 역대 최대 물량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했다.단 지난해보다 전기차 1대당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줄어들어 춘천지역 전기차 구매자들의 부담은 커지게 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올해 2632대(전기차 2027대·수소차 60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춘천지역에서 보급된 친환경 자동차 수(3056대)의 86%에 이르는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도 지난해 대비 154억원 더 늘어난 515억원(전기차 282억원·수소차 233억원) 수준인
“국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택배요금 인상을 허락한 것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것이지 CJ대한통운의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5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불이행을 방관하는 정부 여당 각성’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가졌다.1월 3일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에 따라 택배노동자들을 분류 작업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전면 시행된 첫날이라고 강조한 노조측은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 작업에서 멋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분류 인력이
MS마트가 고객사은행사로 준비한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5’의 주인공이 탄생했다.지난달 31일 온라인 자동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 결과, ‘MS마트 단골’인 춘천시 퇴계동 안효순(47) 씨가 1등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는 지난달 3~30일 동안 ‘2021 연말 고객 감사 아이오닉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달간 MS마트 앱 경품 돼지와 우동착 인증 및 리뷰 등을 통해 총 3만8000여건이 응모됐다.MS마트는 행사 기간 ‘타임 돼지 쿠폰’을 확대, 쇼핑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한 각 1000원~1만500
정부가 20·30세대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 새해에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이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우대형 주택 청약 종합저축 가입 요건이 완화됐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 청약 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 기능을 강화했다.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가입 대상이며, 우대 이율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 실손보험이 구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인상되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시 보험료를 할인하겠다고 밝히면서 춘천시민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양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1~3세대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올리기로 했다. 인상 폭은 자기부담금이 적고 보장범위가 넓은 과거 실손 상품을 중심으로 두드러진다.1~2세대 보험은 16%, 2017년 출시돼 지난 6월까지 판매됐던 3세대 보험료는 한시적으로 적용해왔던 할인 혜택이 종료되며 8.9% 수준으로 올라간다.15% 정도의 인상률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2022년 춘천 신년인사회’가 4일 열렸다.춘천상공회의소는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했다.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이희준 강원고속 대표이사, 박천성 건흥건설 대표이사, 강연술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등 지역 상공인들도 참석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
최근 춘천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이 관찰되고 있다.이는 과열됐던 주택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와 거래량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외지인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뤄졌던 후평동과 퇴계동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2월 춘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 648건으로 전년 동기간(1014건) 대비 366건(36.1%) 감소했다.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아파트 단지는 후평동 춘천 더샵(
코로나19 사태를 2년째 겪고 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소상공인이 타격을 입었지만, 춘천 20·30세대는 또다시 창업에 나서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이 늘어났다.20대 이하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6만9000곳에서 2020년 18만2000명으로 11만3000곳(163.6%) 늘었다.30대 대표자가 있는 사업체는 2019년 35만4000명에서 2020년 39만1000명으로 3만7000명(10.3%) 증가했다. 40
올해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이 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 180만원 까지로 완화되면서 더욱 많은 춘천 고령자들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최근 보건복지부는 2022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 지난해(169만원) 대비 11만원 인상한 18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70%가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이다. 선정기준액 인상에 따라 춘천지역 고령자 중 소득 인정액(월 소득평가액+재산의 월 소득환
코로나19 이후 춘천은 관광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지역이 됐다.춘천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고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가 많아 주말 관광객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역 상권이 외부 수요의 변화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공존한다.MS투데이는 주말 동안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특성과 소비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과의 지속 가능한 교류의 대안에 대해 주목한다.▶주말 외부 방문객, 지역 상권 좌지우지한국관광공사에서 비씨카드 사용자 소비 데이터를 추산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10월 강원지역 관광지출액은 4780억원
코로나19 이후 강원지역 소상공 종사자가 10% 이상 감소하는 등 지역 상권의 고용 창출 능력이 급격히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팬데믹 첫 해였던 지난 2020년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0만5000곳으로 전년(10만2000곳) 대비 3000곳(3.3%) 증가했다.그러나 사업체는 늘었지만, 종사자 수는 급감했다.같은 기간 소상공 사업체 종사자는 22만4000명에서 19만3000명으로 3만1000명(13.6%) 줄었다.사업체당 종사자 수로 환산
MS투데이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임인년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관해 물었다. ‘새해 춘천 아파트값이 오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각각 상승, 보합, 하락 등을 골라 답변했다. 그 결과 ‘상승’과 ‘보합’ 의견으로 갈렸다.▶‘상승’ 개발 호재, 공급 감소로 수요 쏠림시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공급 감소에 따른 수요 쏠림과 개발 호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다만 큰 시세 변화보다 상승 폭의 둔화를 전제하는 응답이 많았다.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레고랜드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