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3. 김*란 2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민선 7기 이재수 춘천시장이 3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시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이 의존하고 의타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일들을 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역할들을 했다”며 “묵묵히 함께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시정철학을 통해 개인이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와 개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개념 있는 도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춘천을 만들고 일군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개념 있는 공직자”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반세기 만에 춘천 상중도가 관광지에서 해제됐다.춘천시는 이번 관광지 해제로 상중도에 대한 사유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최근 시는 춘천 호반(상중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에 대한 용역을 완료했다. 이어 강원도는 지난 6일 상중도를 호반 관광지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승인 고시했다.이번 해제는 상중도가 관광지로 지정된 지 53년 만이다.관광지 지정 해제에 따라 상중도에서는 4층 이하의 공동주택과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야영장 시설, 문화·집회시설, 종교·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의 개발행위가 가능해졌다.현재 이 지역은 대부분 자
지난 2020년 8명의 사상자를 낸 ‘의암호 참사’와 관련, 책임자들이 2년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시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책임자 8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춘천지검 형사2부(윤원기 부장검사)는 책임자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인공수초섬 제작·설치 도급사업주인 춘천시와 인공수초섬 제작·설치업체인 A사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춘천시가 A사와 인공수초섬 제작·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받은 인공수초섬을 장마철 전에 설치할 수 있었지만, 사전 검토 부
19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다. 눈 깜짝할 새 봄이 지나고 어느덧 초여름으로 성큼 접어든 춘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신혼부부로 보이는 연인이 춘천 한 도로의 차선을 점령한 채 사진 촬영에 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시민 A씨는 MS투데이와 만나 “최근 의암호 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앞서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트렁크에 옷을 갖춰 입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A씨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이들이 연신 자세를 바꾸는 상황을 봐선 결혼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해당 차량 뒤에는 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뒤따르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 행렬이 편도 2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MS투데이가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딱 두 가지다. 대통령이 바뀌는데 강원도지사를 바꾸지 않으면 정권을 바꾼 것이 완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내려면 이번에 도지사도 바꿔야 한다. 강원도만 놓고 봐도 12년째 민주당(도지사)에서 해왔으니까, 이번에는 새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이재수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자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발표회를 갖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자는 “2만여개에 달하는 소상공인 업체는 춘천 경제의 핏줄”이라며 “소상공인 경제가 지역경제에서 가장 체감도가 높고 늘 빚진 마음으로 2년을 보낸 만큼 소상공인의 치유와 회복을 민선 8기의 첫 비전으로 삼았다”고 말했다.그는 “춘천, 소상공인 ‘봄바람 경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하반기 재기 지원금 지급 △새단장 지원금 최대 1000만원 지원 △행사 연계 상권회복 추진 △공영
물고기 산란철이 되면서 춘천 서면 일대에 낚시꾼들이 모이고 있다. 낚시 명당이 될 만한 곳을 선점하기 위해 일부 낚시꾼들은 불법 좌대까지 무분별하게 설치해, 수질 악화와 환경오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겨울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가 춘천 소양강 버드나무 군락지에 정착해 텃새화되고 있다. 강한 산성을 지닌 배설물과 왕성한 번식력은 소양강 상고대 명소인 버드나무군락지를 위협해 지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원창묵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5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원 예비후보자는 “레고랜드 건너편 선착장 부근에 수상 공연장과 대형 주차장을 만들고 물 위를 걷는 보행 현수교를 설치해 레고랜드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의암호 경관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선착장 부근에서 하중도를 잇는 ‘물 위를 걷는 보행 현수교’는 길이 400m 정도로 관광 기능뿐만 아니라 레고랜드로의 이동수단을 겸하게 될 것”이라며 “짧은 기간 내에 설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민 예비후보자가 ‘비행기 타고 춘천 가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춘천을 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자는 22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그는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오던 춘천이 아닌 서울 잠실에서 관광수륙양용 비행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 착륙하는 것이 ‘춘천미래비전’”이라고 말했다.이어 “강원도 수부도시 춘천은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라며 “춘천역 앞에 있는 옛 미군기지였던 캠프페이지 부지 내에 런던아이와 같은 상징물과 에
주민들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가 이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제2차관 주재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춘천시는 2019년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을 지난해 한국개발연구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일(5월 5일)을 60여일 앞두고 임시사용을 허용했다.시는 레고랜드코리아가 레고랜드 개장 이후 우려했던 교통대란에 대한 대책을 제시(본보 2월 24일자 보도)하고, 최근 지역상생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임시사용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레고랜드가 지어진 의암호 한가운데 섬(하중도)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가 편도 2차로인 춘천대교(폭 25m, 길이 1058m)가 유일해 교통대란이 우려되자 레고랜드 측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그 결과,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레고랜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70여일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 해결책으로 선박 임대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레고랜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통해 배를 임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를 검토 중인 배는 '카마다란' 형식(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으로 시는 40인승 배를 최대 4대까지 빌릴 계획이다.교통혼잡 대책 중 하나였던 의암호 유람선은 하반기에나 운항이 가능해 시가 차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의 공식 개장일인 5월 5일에 맞춰 차선책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원내대표가 춘천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강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GTX-B 춘천 연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내세우며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원내대표는 각기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도 감추지 않았다.▶윤호중 “윤석열 경제 경험, 경제사범 수사 경험뿐”민주당 원내지도부 유세단(단장 윤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춘천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
춘천미술관이 집과 정원으로 바뀌었다. 전시 ‘라이프가드닝’은 올해 트렌드 중 하나인 가드닝을 키워드로 이달 24일까지 ‘일상의 예술화’를 선보인다.가드닝은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만남이 줄자 코로나 블루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을 환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드닝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에게 붙이던 ‘집사’라는 별명에서 따온 ‘식집사(식물+집사)’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부피가 작아 관리가 쉽거나 열매, 채소를 간단히 재배할 수 있는 식물에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풍경은 질리지 않는 작품 그 자체다. 호반의 도시 춘천은 물결만큼이나 잔잔한 흐름으로 제 모습을 달리하지만 매일 쌓이는 변화는 어느새 이전과 다른 새로움을 선사한다.40여년간 춘천 의암호와 사랑에 빠진 사진작가 신길복(67)씨는 어제와는 또 다른 자연을 찍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의암호로 향한다.5년 만에 사진전 ‘아름다운 호반의 아침’으로 돌아온 신 작가는 지난 10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의암호의 풍경을 찍었다. 젊은 시절 사진을 찍으러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던 그이지만 어느 순간 프레임 속 피사체는 의암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가 2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전 특보는 “현재 춘천의 골목상권은 붕괴돼 지역 경제가 마비되고, 청년들은 춘천을 떠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일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의암호에 춘천 타워·세계 음식 마을촌 등 건설 △캠프페이지에 대형 지하 주차장 건설 △농공·산업단지 활성화 및 기업 유치 △도심 주차장 문제 해결 △주요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제 시행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국민의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24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시장들은 무능하고 오판을 저질러 춘천의 성장을 가로막았다”며 “정치 세대교체를 통해 춘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는 그동안 봐온 역대 시장들의 태권도 공원·기업도시·혁신도시·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등 실패만 거듭하는 무능한 행정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지금 춘천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가 결정되는 중대 기로에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구시대적 인물론’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