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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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이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726명의 어르신에게 설날 음식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갑진년 설날, 값진 선물’을 주제로 설 명절을 맞아 생활지원사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설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상대적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누구나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산림복지 시설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등 도내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을 돕고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내 산림과학연구원 등 16곳에서 27여만명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했다.최는 산림복지 시설 수요 증가에 따라 도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숲 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개장 이후 처음으로 겨울 주말 운영에 나선 레고랜드가 실내 놀이콘텐를 강화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최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윈터 위시’를 선보이고 있다.이 공연은 레고랜드 ‘윈터랜드’의 소원 요정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은 요정 ‘제스터’와 함께 춤을 출 수 있고, 무대 위로 올라가면 요정이 소원도 들어준다. 공연은 매일 오후 6시부터 20분간 레고랜드 호텔 2층 어드벤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내며 연간 반도체 적자 규모가 15조원에 육박했다.다만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적자 폭은 1조5천억원 이상 줄었고, D램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평가다.◇ 작년 4분기 영업익 34.4% 감소…D램은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5천670억원으로 전년보다 84.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
국립춘천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 입춘과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입춘 전날인 2월 3일에는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입춘첩을 직접 써보는 ‘써보세~용(龍)’이 운영된다. 입춘첩은 입춘 때 집 안 기둥이나 문에 경축과 벽사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를 뜻한다. 설날 휴관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품에서 용을 찾는 ‘찾아주세~용’이 진행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화천 산천어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28일 오후 폐막했다.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폐막일인 28일 오후 3시까지 약 3주동안 누적 관광객 1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폐막 당일에도 얼음 낚시 등을 즐기는 인파로 축제 현장이 붐볐다.낚시를 마친 관광객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하거나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타며 겨울철 놀이를 만끽했다. 일부 관광객
초등학교 6학년 때였는지 중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였는지 분명하지 않다. 몇백명쯤 되는 학생들이 수십대의 버스를 나눠타고 한참을 달려가 도착한 곳은 땅굴이었다. 북한이 우리를 기습 공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 밑으로 파내려 온 여러 지하 통로중 하나였다. 같이 갔던 어릴적 동창들에게 물었더니 누구는 철원의 땅굴이었다고 하고 누구는 파주의 땅굴이라고 우겨대면서 말싸움이 벌어진다. 감퇴하는 중년의 뇌세포 때문에 옥신각신 하던 끝에 화해에 이른 것은 엄중하고 비장한 사람들의 얼굴을 같이 기억해 냈을 때였다. 얼룩덜룩 위장하고 총을 멘 군인이 앞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2024 대관령눈꽃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0년째를 맞은 대관령눈꽃축제는 ‘타임 트래블 인(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대관령면은 한국 최초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곳이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이기도 하다.축제장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눈·얼음 조각이 수놓아진 100m길이의 청룡 눈 터널이 설치된다. 이 터널은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얼음 조각으로 재현해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버츄얼 강원’을 출시했습니다.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 버츄얼 강원은 가상세계에서 세계 청소년이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으로 우정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대회 주인공인 청소년이 버츄얼 강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폰에서는 17세 이상만 버츄얼 강원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설정됐기 때문입니다. 강원자치도는 경품 이벤트로 인해 부모 동의를 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고 해명했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이 완연한 겨울을 맞아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2024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개막 후 약 2주를 맞아 축제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화천천 얼음벌판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허기진 관광객은 낚시터 옆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맛보며 축제를 오감으로 즐겼다.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열린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축제 분위기가 한파 속에서도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올해 12회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3 강원대학교 취업인증기업’에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레고랜드는 2022년 강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체험 기회와 실습 후 입사 지원 등 우수인재 채용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는 춘천의 기업시민으로, 강원대 학생을 비롯한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채용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해외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캐나다,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지자체들이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 규모는 5개국 36명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는다.도는 방문단을 위해 개회식, 경기 관람, 강원 전통문화와 관광 체험, 환송회 등 각종 맞춤형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방문 첫날은 김진태 지사와 만찬을 시작으로 19일 동계청
산림청이 접경지역 숲길 조사에 나설 ‘숲길등산지도자’를 모집한다.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 조사와 숲길 모니터링,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양구를 거점으로 철원, 화천, 인제 등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숲길등산지도사는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배수로, 낙석,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2주째인 13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얼음 낚시터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를 낚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에 모여든 관광객들은 얼음 구멍마다 낚싯대를 드리우며 입질을 기다렸다.일부는 꽁꽁 언 화천천에 엎드려 얼음 구멍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산천어와의 조우를 기대했다.낚시터 곳곳에서는 월척을 낚은 이들의 “잡았다”, “월척이다”라는 환호와 산천어를 아쉽게 놓친 이들의 탄식이 뒤섞였다.이은희(45)씨는 “산천어 잡는 재미에 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고교생 진로 탐색 캠프 ‘길틈’과 ‘아람’에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길틈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고교생 50명이 참가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속초에 있는 진로교육원에서 지난 9일부터 3박 4일간 합숙해 진로 체험·특강, 전문가 상담, 개인별 진로 디자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아람은 진로 방향을 결정한 고교생 50명이 참가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합숙으로 운영된다. 아람의 경우 전문가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창업 관련 팀별 프로젝트 진행을 중점으로 이뤄진다.길틈과 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10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태백산 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각종 경연대회,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 등 태백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친환경 먹거리타운과 키즈파크, 전통 야외 겨울 놀이와 눈 조각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된다.시는 눈축제 외에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한국안전체험관 등 4개 시설 통합할인 관광 결합 상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패키지 상품은 오는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2024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틀 차인 7일까지 18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은 7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8만2000여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개막일인 6일 방문객 10만1340명을 더하면 18만3000여명이다. 사전 축제 운영 기간 찾은 4만4016명을 포함하면 총 2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날씨는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에도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다.이날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장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반소매 셔츠, 반바지 차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