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가워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당장 아프고 고통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병으로 봐야 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만물이 움츠러들고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몸과 손발이 찬 사람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아 생기가 부족하고 활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면 생길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끈한 길거리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중 붕어빵은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은 물론 가격 부담도 적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혔습니다. 최근에는 붕어빵 파는 곳을 찾아주는 앱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한겨울 든든한 친구 같던 붕어빵으로 마음에 위안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1000원 한 장으로 3~4개는 먹을 수 있던 붕어빵이 한 개만 집어도 1000원이 되는 등 예년의 배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서민 간식이 아닌 붕어빵의 '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가을은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해진 날씨와 단풍으로 물든 산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다. 그만큼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거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검은 옷은 피해야등산할 때 향수를 뿌리거나 향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벌이나 다른 곤충들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 특히 벌은 특정한 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향수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벌은 어두운 계열의 옷에 더 민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겨울철 가로수를 추위로부터 보호한다며 춘천시는 매년 짚단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봄만 되면 철거해야 하는 이 같은 일회성 바람막이가 춘천에 꼭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관련 예산이 모두 시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인 만큼 시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검토한 후 세금을 써야 한다. 시가 이 바람막이에 지출한 돈은 작년에만 4억6800만원. 기자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알아낸 금액이다. 불과 10년 전에는 사업 예산이 4000만원에 불과했다. 물가상승률과 인건비 증가를 고려해도 지나치게 뛴 금액이다. 시는 1억 그루 나
춘천시가 겨울철 가로수를 보호한다며 설치한 일명 ‘바람막이’의 절반이 봄이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바람막이 설치를 위해 지난해 지출한 예산은 총 4억6800만원에 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설치된 짚단 총 2900여개 중 1500개 정도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 본지 취재 당시 춘천시는 “농사짓는 이들이 짚단으로 만든 바람막이를 찾는 경우가 많아 시에서 나눠주고 있다”며 짚단을 재활용한다고 했지만
최근 강원대에서 한림대로 터전을 옮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전 개소식을 열고 지역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센터’)는 28일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 1층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빈과 지역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기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강원대에서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가장 값이 싼 난방 에너지원인 '연탄', 춘천에는 759가구가 연탄으로 추위를 피하며 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하지만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시작되면 에너지 취약층과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춘천연탄은행은 겨울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낡고 노후화된 집은 단열이 잘되지 않아 5월 정도까지 연탄이 필요한데, 집중 후원 기간인 12월과 1월이 지나면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자 모두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긴 겨울의 끝에서 여전히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연탄 한 장의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채워보는 건
‘겨울은 추워야 제격’이라 했던가? 하지만 지긋지긋했다. 영하 20도를 넘나들기가 예사였다. 설상가상, 눈(雪)도 제법 내려 체감온도를 더더욱 냉랭하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맞은, 그토록 고대했던 입춘(2월 4일)을 거쳐 맞은 정월대보름은 그야말로 환하게 했다.춘천에 뜨는 달은 대룡산 등마루를 짚고 솟아오른다. 그 동네가 월곡리(月谷里)이니 광경이 지명 그대로다. 상원(上元)을 입증해 보인 그날의 달(月)은 넉넉한 모양새도 그랬거니와 색깔 또한 고상했다. 누런 금빛이기에 “찬란하구나”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그 색의 의미에 대해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2월 4일)을 앞둔 2일 춘천지역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했다. 따뜻한 날씨에 얼었던 의암호가 해빙되고 봄을 알리기 위해 봄꽃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30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났다. 혹한의 추위에도 겨울에만 마주할 수 있는 신비로운 은빛 설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설날 연휴부터 시작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춘천은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저체온,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28~29일 주말 동안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춘천의 최저기온은 28일 영하 17도, 29일 영하 14도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외에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한랭질환
생활 속 궁금한 현상부터 흥미있는 주제를 실험하는 '실험연구소' 입니다.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5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강력 한파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춘천은 시베리아만큼 추워 '춘베리아'로도 불리는 지역인데요. 영하 20도가 넘는 '맹추위의 위력' 어느 정도일까요? 따뜻한 물을 부어 만드는 쫄깃한 면발이 꽁꽁 어는 '얼음 라면'은 가능할지 실험연구소에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
3년 만에 돌아온 홍천강 꽁꽁축제! 인삼을 먹고 자라 몸길이 45㎝, 무게 1㎏ 이상의 송어가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설 연휴인 24일까지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회나 구이로 먹을 수 있고, 드론 체험, 기니피그와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겨울 추위도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홍천강 꽁꽁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 한재영 데스크]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한 화천산천어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축제지만 산천어 맨손 잡기와 얼음낚시 등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3년 만에 돌아왔다!-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지역 소식을 공정하게 보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춘천시민과 처음 만났습니다. 지난 3년 동안 MS투데이가 생산하는 콘텐츠는 깊이와 차별화로 주목받았습니다. 획일화된 보도에서 탈피해 춘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보도에 충실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현장을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견제와 감시의 역할"50억짜리 조명이 꺼졌어요." 지난해 10월 춘천시가 수십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춘천대교 경관조명이 가동 1주일 만에 고
한겨울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손맛, 빙어 낚시해 보셨나요? 꽁꽁 언 얼음 벌판에 숭숭 뚫어 놓은 구멍 사이로 빙어가 줄줄이 엮여 올라와 추위도 잊게 된다고 하는데요. 은빛 요정 빙어를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빙어낚시 명소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