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요”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어요” “케빈 더 브라위너처럼 패스를 잘하고 싶어요” “엘링 홀란같이 키가 크면 좋겠어요”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수 있겠지만, 이름도 어려운 외국인 축구선수와 팀을 자신의 롤모델과 드림팀으로 정한 친구들은 2012년생 용띠 초등학생이다. 이 아이들은 춘천 ‘SON(손)축구아카데미’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펼치기 위해 매일매일 축구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있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 볼이 빨개지거나 말거나, 코를 훌쩍이며 공을 찬다. 이 아이들은 또래처럼 만화와
한파경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질 정도로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가더니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9일은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동쪽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26일 화요일은 매서웠던 한파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다만 전날까지 쌓인 눈으로 인한 살얼음과 빙판길이 있을 수 있어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0~1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따뜻하겠다.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다 24일 낮부터 누그러지겠다. 24일 밤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눈 예보가 있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강추위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12번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50대 여성 버스기사 A씨가 몰던 30-1번 시내버스가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며 일어났다.이 버스는 환승센터에 정차해 승객 승·하차 후 다시 출발하면서 사고를 냈다.사고 버스는 이동 중 갑자기 횡단보도에 이어 인도에 있던 시민들을 덮쳤고, 뒤이어 승강장 표지판과 철제로 된 보행신호기를 연속해 충격하고 나서야 멈춰 섰다.정차 지점인 12번 환승센터와 사고 현장은 3m가량 떨
동짓날인 22일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전국에서 200건이 넘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서울 90건, 경기 39건, 강원 15건, 경북 2건 등 모두 210건으로 집계됐다. 수도관 동파도 서울 3건, 경기 3건 등 6건 발생했다.다만, 이들 시설은 모두 복구돼 정상 가동되고 있다.대설 경보 속에 큰 눈이 내렸던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동과 비닐하우스 1동이, 충남지역에서도 비닐하우스 10동이 무너지는 피해가
한 해에서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중·남부에도 새벽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22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연일 코끝이 얼얼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 것도 휴식의 한 방법인데요. 강원특별자치도에도 아름다운 설경을 한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온천 명소들이 있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겨울 온천 여행 스폿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3년 12월 22일은 동지(冬至)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 하지요. 흔히 팥죽을 먹는 날로도 유명한데요. 동지가 되면 왜 팥죽을 먹을까요? 또 옛 어르신이 팥죽을 쑤어 문에 조금씩 뿌렸던 건 무슨 의미일까요?팥은 한의학에서 적소두(赤小豆)라고 부르는데, 적소두란 붉은색의 작은 콩이란 뜻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다섯 가지 색과 오장을 연관 지어 설명하곤 합니다. 심장 '붉은색', 간장 '푸른색', 비장 '노란색', 폐장 '흰색', 신장 '검은색'입니다.푸른색을 띤 부추, 미나리 등은 간에 좋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다.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계량기 동파사고는 서울 26건, 경기 37건, 인천 3건 등 모두 72건 발생했다. 이중 45건은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19일 한랭 질환자가 5명 발생해 이달 1일부터 누적환자수가 81명으로 늘었다.도로는 충남 4곳, 전남 2곳 등 지방도 6개 구간이 통제됐다. 인천-백령도 등 60개 항로에서 여객선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시리는 겨울이 왔습니다.아무리 옷을 꽁꽁 껴입어도 파고드는 추위를 피할 수 없을 때 비장의 무기처럼 찾는 것이 '핫팩'인데요.성인 손바닥 정도의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 쏙 넣어두거나, 옷에 붙이고, 들고만 있어도 따뜻한 기운이 전해져, 겨울철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데 안성맞춤인데요. 전자레인지에 대우거나 흔들면 더 빠르게 따뜻해질 것 같은 핫팩의 사용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더 따뜻하게 오래 쓰는 핫팩 사용의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따뜻한 겨울 맞으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 독감, 근육통, 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추위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두꺼운 옷 한 겹보다 얇은 옷 여러 겹날씨가 추울수록 두꺼운 옷 한 벌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유리하다. 옷 사이에 공기층이 보온·단열재 역할을 한다. 두꺼운 옷은 공기층이 적어져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 또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해 땀
지난 주말 설악산을 등반하다 실종된 산악회 회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5분쯤 설악산 신선봉 근처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18일 오후 1시쯤 A씨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5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이들은 같은 산악회 회원으로 지난 16일 등산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A씨 가족의 신고로 수색이 진행 중이었다. 산악회는 당일 영하권 추위로 등산 일정을 취소해 두 사람만 설악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화요일인 19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전남 남서부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중산간과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청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예상 적설량은 인천과 경기 남서부, 충남 북부, 제주
춘천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 탄생했다. 춘천문화재단의 연말 콘서트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에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많은 관객들이 호응하면서 춘천을 대표할 브랜드 공연의 출현을 알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를 주제로 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성공 요인은 일반적인 공연과의 차별성이다. 타이틀부터 기획 의도, 콘셉트 등 곳곳에서 디테일한 차이가 확
최근 반려식물의 인기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높아지고 있다. 반려식물은 반려동물과 같이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감정을 교류하기 위해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실내장식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공기 정화까지 효과가 다양하다. 반려식물의 긍정적인 효과와 키우기 쉬운 식물을 소개한다.▶정서적 안정감 제공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생명체를 돌본다는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식물을 기르려면 물을 주고 햇볕을 쫴주며 병해충을 예방하는 등 정성을 들여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또 자연과의 교감은
춘천의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자 춘천시가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춘천시는 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 만큼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봉사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하늘밥상)’은 추운 날씨에도 점심 식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로 붐볐다. 이곳은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은 80여 명. 하지만 주방에서 배식을 준비 중인 하늘밥상 관계자는 세 명에 불과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때 한 남성이 “조금만 기다리셔요”라며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와 팔
수요일인 6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등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가 오겠다. 밤에는 높은 산지에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5㎜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충북, 전북, 경북북부내륙 5㎜ 미만,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1㎜ 내외다. 강원산지에는 1㎝ 미
새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누비는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 있는 겨울 스포츠인데요. 한겨울 추위도 잊게 해 줄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스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추위를 기다렸던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강원 지역 주요 스키장 개장일과 특징, 안전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안전 수칙을 소개해 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