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2.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3. 이*숙 5
맞벌이 해도 부동산값 올라 내집 갖기 어려우니 딩크족늘어나고 반려동물에 정주며 사는 시대가 왔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군요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외부 환경에 의해 주거 생활권에 머물러 있는 기간이 늘게 됐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것만이 여행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사는 곳 주변의 '생활권'에서 먹을 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다. 개성 있는 창업자가 선보이는 가게와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경험치도 풍성해졌다. 로컬 지향의 트렌드는 이런 사회 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팬데믹 시대 '언택트'가 부상했지만, 이에 대한 반동으로 로컬 차원에서의 연결성은 더욱 끈끈해졌다.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이 골목상권을 바꾸고
‘합격 사과’라고 들어봤는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의성, 군위 등 경북 지역의 사과가 ‘합격사과’라 해서 입시철 특수상품으로 판매된다는데 이게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1991년 일본 아오모리현에는 초속 50미터가 넘는 태풍이 들이닥쳐 수확을 앞두고 있던 사과 재배 농가에 큰 타격을 주었답니다. 채 익지도 않은 사과 대부분이 땅바닥에 떨어졌고 그나마 나무에 간신히 걸려 있는 사과들도 맛이 형편없었기에 사과 농가들은 절망했답니다.이때 역발상의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강력한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에 모진 입시경쟁에서 살아남으라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인프라 등으로 인해 지방의 청년 이탈이 사회적 이슈가 된 지는 한참이다. 이에 일자리 구축,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가사업이 매년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 재미있는 기획과 활동을 펼치며 강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청년 네트워크 조직 ‘강원살이’다. 강원살이는 청년들이
카페 매장 내 취식 허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지침 적용 첫날 춘천지역 카페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카페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된 18일 오후 5시쯤 춘천 우두동 루즈카페. 소양강 뷰 맛집으로 알려진 해당 커피숍은 대목시간대인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매장 내 2~3팀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특히 이날은 춘천에 눈보라가 휘몰아쳐 손님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궂은 날씨를 피하기 위해 오전부터 손님이 꾸준히 방문했다는 것이 대표 이동경씨의 설명이다.이 대표는 "매장 내 취식 금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공지천, 석사천, 약사천 등 마실 삼아 거닐기 좋은 곳이 많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봉의산, 삼악산, 오봉산 등 푸르른 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렇듯 아름다운 춘천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가 있다. 바로 ‘마실스냅’ 이원일 사진작가다. 그는 춘천의 풍경
최근 춘천의 감자빵은 대기업의 유사 제품 출시로 곤욕을 치렀다.감자빵을 제조한 청년 농부부부가 SNS에 게재하며 대기업의 윤리적 책임이 도마에 오르고 이내 대기업은 출시를 중단했다.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대기업들의 횡포가 있어왔다는 것은 암묵적인 사회의 규칙으로 자리 잡혀있다.이후 해당 대기업의 중국에서 2018년쯤 유사제품 출시 이력과 감자빵 레시피가 존재하던 것이라는 논리의 기사와 인터넷 글이 쏟아져 나오며, 감자빵 사건의 시시비비가 갈리는 형국이 됐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맛집이나 비밀 레시피는 알고 보면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석사동에 있는 ‘금상첨화’는 게장과 새우장을 파는 반찬가게다. 판매하는 메뉴는 양념게장, 간장게장, 양념새우장이며 온라인으로 주력 판매 중이다. 업력이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좋은 맛과 기발한 마케팅 등으로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금상첨화를 이끄는 최상현 대표는 강원대학교에서 산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갖고 있다. 졸업 후 독일에서 연구원을 할 만큼 유능한 인재
‘춘천의 사위’이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2년간 춘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됐다. 최근 MS투데이와 만난 알베르토 몬디는 제2의 고향이 춘천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2007년 한국에 처음 입국한 뒤 하룻밤을 묵었던 도시가 춘천이라고 밝힌 알베르토 몬디에게 ‘춘천’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도시다. 유학시절 춘천이 고향인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석사 과정까지 춘천에서 마친 그는 가이드 못지않게 맛집, 관광지를 다 꿰고 있을 정도로 춘천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춘천이 처갓집인 알베르토는 대표 음식인 닭갈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장군봉농원’은 ‘귀농한 꽃농부’ 민성숙 대표가 운영하는 사과농원이다. 이름처럼 춘천 서면 장군봉 아래 약 500㎡의 부지에서 사과와 더불어 콩, 초석잠, 배추,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다.민성숙 대표는 느리더라도 옛날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려 노력하고 있다. 농약을 최소화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쓰는 식이다. 또 동물들이 농산물을 해쳐도 그들의 몫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태호랑이는 ‘춘천이 좋은 이유?’, ‘원주가 좋은 이유?’, ‘강릉이 좋은 이유?’라는 세 곳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소셜마케터다. 도합 18만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도내 최대 규모의 페이스북 페이지다. 그는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지역 내 맛집, 관광, 문화 등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많은 사람에게 강원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힙플레이스’는 도시마다 있기 마련이다. 대전 ‘성심당’, 안동 ‘맘모스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은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춘천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채 골목을 지키고 있는 빵집이 여러 곳 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은 중앙로1가에 위치한 ‘독일제빵’이다.춘천 명동에서 강원도청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독일
추석 연휴내내 먹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명절 음식이 질렸다면 이제는 외식을 할 차례다. 선택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은 메뉴 선정조차 쉽지 않다. 리뷰를 보고 겨우 찾아간 곳에서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한 기억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 이들이 걱정을 덜고 미식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춘천 향토기업 MS리테일은 지난 3월부터 지역경제 주체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착한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가게 선정 업체는 미스테리 쇼퍼(Mystety Shopper)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에 믿고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았는데 하릴없이 집에만 있는 것도 불효가 아닐까. 이런 날 명절 준비로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한 끼로 휴식을 선물해드리자. 1800만명이 이용한 T맵에서 선정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한다.1. 동면 ‘탑플레이스’ 춘천시 동면에 있는 ‘탑플레이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원재료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대표 메뉴는 빠네파스
올 추석 연휴는 주말과 연달아 있어 특히 긴 느낌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이나 먼 거리 이동은 엄두도 내기 힘들지만 맛집 정도는 가볼만 하지 않을까. 특히 이런 명절은 부모님께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못 나눈 담소를 나누기 좋은 때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넓고 쾌적한 실내, 주차장까지 겸비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맛집을 소개한다. 덧붙여 가게별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1.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 남춘천IC 삼거리에 위치한 '남춘천IC명품한우'는 한우 정육식당이
춘천은 구봉산과 소양강, 북한강, 호수 등지에 형성된 풍경 좋은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묵혀뒀던 대화도 나누고, 예쁜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카페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카페를 추천한다. 1800만명이 이용한 T맵 선정,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감성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1. 소양동 '생그레' 생그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의 유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 우유로 만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객들의 이동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코로나 전파 위험없이 주위를 둘러보기 좋은 언택트(untact) 여행지를 찾아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의 거리가 인접한데다 닭갈비, 막국수 등 지역 맛집이 고루 분포돼 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의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는 춘천을 방문해보자.1. 중도동 650-2 ‘하중도 생태공원’ 하중도 생태공원은 하중도 남단(중도동 650-2)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난 3월 1일에 개장했다. 종합안내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100이라는 숫자는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백년해로, 백년동락, 백년대계 등 100이라는 숫자는 무한한 세월을 비유한다. 100년이 안 된 시간 속에서 8·15 광복, 한국전쟁, 분단, 냉전 등 숱한 격동이 발생한 것을 미뤄봤을 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100년을 변함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것이다.100년을 한결같이 이어간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음식은 실력에 따라 맛이 극명하게 갈린다. 초밥은 더욱 예민하게 손맛을 타는 음식 중 하나다. 신선한 회는 필수조건인데다 밥알의 개수 등 각 재료의 비율과 온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날 경우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어렵다. 3년 전 춘천에는 일본 정통 스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홍보 없이 신선한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 덕에 입소문만으로 지역을 평정할 듯한 기세로 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막국수, 닭갈비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그 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이죠. 유튜브를 통해 춘천의 숨겨진 맛집, 알짜배기 여행 코스 등을 소개하고 싶어요.”너도나도 다 아는 춘천의 대중적인 모습이 아닌 꼭꼭 숨은 ‘알짜배기’ 모습을 소개하는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춘천동네형’.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그는 단 한 번도 춘천이 아닌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외식 문화가 익숙치 않던 시절에는 돈가스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적이 있었다. 당시는 가성비가 우선으로 여겨지는 시절이었다면 외식이 일상이 된 요즘은 가격보다도 ‘맛’이 우선이다. 이렇다 보니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를 사로잡는 맛집은 영락없이 ‘핫플레이스’가 된다.춘천의 준봉인 봉의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삼운사로 향하는 길에는 허성민 대표가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