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5월 29일까지 봄나들이를 테마로 '강아지숲 봄소풍' 행사를 마련했다. 대형 비눗방울 놀이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이 곳에서의 따뜻한 봄소풍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를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목줄을 하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녀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의 싱그러움 속에 쌓이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추억은 그야말로 행복한 봄나들이입니다. 춘
내달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가 지역주민 대상 할인율을 확정하고 특가 예매를 진행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일일 이용권을 평일 30%, 주말‧공휴일 10%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해당 가격은 공식 개장 이후인 내달 5일 입장권부터 ‘날짜 지정형 일일 이용권’에 적용된다. 단 다른 신용카드 혜택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강원도민 전용 일일 이용권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과정에서 강원지역 내 거주지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지역주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춘천지역 대표언론 MS투데이가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유튜브 영상물 등 콘텐츠 기획·제작 경력자도 모집합니다.지역 연고가 있는 지원자는 우대합니다.우수 경력자 중 희망자는 서울 본부(역삼동) 근무도 가능합니다.MS투데이는 강원도 대표 유통기업 ms홀딩스가 출자해 2020년 1월 창간한 생활경제 전문 언론사입니다. MS투데이 기자는 오직 취재와 보도만 합니다. 모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광고·영업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MS투데이는 대한민국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춘천에서만 온라인 회원을 13만명 확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강원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전용의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강원도교육청은 전면 등교 방침의 새 학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 전용 선별검사소는 춘천 강원체육고 정문 앞, 원주 따뚜 상설전시장 등 춘천, 원주, 강릉 3곳에 조성되고, 검사 결과는 다음 날 문자로 통지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교육청은 등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신속항원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코레일이 ITX 백양리역 특별정차를 운영하면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남산면에 있는 엘리시안 강촌은 ‘대기시간 제로’ 리프트 운영으로 수도권 스키어 유치 효과를 거두며, 강원도관광재단이 선정한 ‘눈여겨볼 12월의 강원 관광지’로 선정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 자료 등에 따르면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통해 추산된 지난해 12월 엘리시안 강촌의 외지인 관광객은 6만6574명에 달한다. 현지 관광객(2만
춘천시는 새해부터 시내버스 운전사 1일 2교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버스 운행 횟수와 시간이 조정된다고 27일 밝혔다.평일 운행 횟수와 총 운행 횟수는 늘어나는 반면, 주말과 공휴일은 상대적으로 이용 수요가 적은 일부 노선의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평일 운행 횟수는 기존 894회에서 42회 늘어난 936회다.증편노선은 간선인 200/200-1번과 300번, 지선인 4번, 5/5-1번, 6번, 7/7-1번, 8/8-1번, 13번, 14번, 15번, 16번 노선이다.간선인 100/100-1번과 400번, 지선인 3번, 9번, 12번 시
“앞으로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 대문 앞에 차를 세워도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니까 차를 세울 곳이 없어요.”지난달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일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정법으로 인해 당장 주차할 곳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지난 19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춘천 온의동의 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주택에 사는 A(62)씨는 “우리 집 앞은 오른쪽에 유치원, 왼쪽으로 어린이집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 앞으로 차 댈 곳이 없다”며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5돌이 되는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에 앞장선 춘천 인물을 소개하고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엽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이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탄생한 날과 만든 이를 아는 유일한 문자. 굳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올 추석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입학식·졸업식은 온라인으로, 면접은 화상으로, 회의는 가상세계에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째 이어지면서 어느새 언택트(Untact) 생활에 익숙해졌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두 번째 추석이 다가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을 허용하면서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위드 코로나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의 춘천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동면 옛 김유정역- 춘천의 문인 '김유정'- 국내 최초 인명으로 지어진 '김유정역'- 구역사와 신역사가 나란히!-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 기차여행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 무궁화호 객차 2량 개조, 관광안내소와 북카페로 활용- 유정북카페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추억의 경춘선…그 때 그 시절의 향기 -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휴가철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첫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광복절 연휴(14~16일) 기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수도권은 5주째 4단계를, 비수도권의 경우 3주째 3단계를 각각 이어오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전국 신규 확진자는 지난 일주일간 1400~2200명대를 오르내리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223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유엔(UN)은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6.4%로 나타나며 이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강원지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이 있다. 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등은 덤이다. 덕분에 도시는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를 선물 받았다.이 같은 이유로 도심의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면 현암리의 북한강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서면 주민들이 제2경춘국도 개설로 인한 상권 피해방지 대책과 인터체인지(IC) 위치 변경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4일 오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부 측이 해당 공사에 대한 기본설계용역과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질의응답에서 서면 주민들은 제2경춘국도 개설 이후 입을 상권 피해를 우려했으며 '라IC'의
‘안전한 거리두기 여행’이 강조되면서 관광시장의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골프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고 자연 관광 자원이 탁월한 춘천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관련 관광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경향성이 더 짙어졌다. 팬데믹 시대 춘천 관광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진단하기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 방문객 규모와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등에 대해 살펴봤다.■코로나19 확산세와 방문객 추이의 관계성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2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방문자 수는 172만2144명에
한림대는 2월4일, 강원대는 5일, 춘천교대는 7일 각각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입 합격자 발표가 막바지에 달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신학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외지 출신 학생들의 주거 고민이 시작됐다. 춘천에 방을 당장 얻어야 하나, 아니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비대면 강의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여야 하나. MS투데이는 춘천의 4년제 대학교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주변을 중심으로 원룸 분포, 시세, 대안 주거지 등 방 구하기 팁을 취재했다. 최소 12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원룸. 지금 마련해야 하나 아니면 더 지
춘천과 서울을 잇는 ITX 청춘열차 이용객이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향후 열차운행 횟수가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ITX 청춘을 이용해 서울(용산)에서 춘천을 방문한 이용객은 지난해 273만3000명에서 176만3000명으로 3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춘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 역시 282만7000명에서 186만3000명으로 34% 줄어들었다.월별 승차실적을 살펴보면 춘천-서울 상·하행 총 승객은 1월 45만2000명에서 2월
춘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고 있지만 춘천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 오히려 관광을 독려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는 올해 추석연휴 전 국민의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추석연휴와 공휴일 등 5일간 외출이 확대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춘천시도 보건소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다가오는 연휴기간 시민들의 외출 자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추석연휴에 춘천 강촌을 중심으로 유명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 외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