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4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3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3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고물가에 주류 가격 인상도 만만치 않죠. 맥주는 세금도 올라 이제는 서민의 술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한데요.가끔 맥주를 사려고 보면 가격이 절반가량 저렴한 경우 없으셨나요? 모양도 맛도 맥주와 유사하지만 국내 주세법상 맥주가 아닌 '발포주'이기 때문입니다. 맥주 같지만 맥주가 아닌 발포주, 어떤 차이가 있고 가격은 왜 저렴한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이 메뉴 가격을 인상하면서 배달요금을 포함해 ‘치킨 한 마리 3만원’ 시대에 들어섰다.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다음달 3일부터 메뉴 가격을 500~3000원 인상한다. 2021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인기 제품인 교촌 오리지널(1만6000원→1만9000원), 허니콤보(2만원→2만3000원) 등은 가격이 3000원씩 오른다. 치킨에 곁들일 탄산음료와 최대 5000원까지 추가되는 배달 비용을 고려하면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게 되는 것이다.교촌 측은 영업이익 하락과 원
춘천마임축제를 상징하는 맥주가 탄생한다.세계 3대 마임축제 반열에 오른 춘천마임축제와 춘천 로컬 기업 감자아일랜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와 감자아일랜드(공동대표 김규현·안홍준)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로컬 브랜드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예술과 산업 간 협업은 흔한 일이지만, 문화예술축제 브랜드를 사용한 지역 맥주 브랜드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35년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운집시킨 지역 축제와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한 로컬 기업의 협업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
소주 가격 인상 가능성에 정부가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류업계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적용되는 주세가 인상돼 ‘서민 술’의 가격 인상 요인은 여전하다.추경호 부총리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등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품목에 대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소줏값 인상 요인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었다.하이트진로는 이달 27일 “당사는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 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은데, 내일이 걱정될 때 무알코올 맥주 많이 찾으시죠?시중에 판매되는 무알코올 맥주는 모두 ‘탄산음료’로 구분되지만, 자세히 보면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무알코올과 비알코올 제품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세상이 갈수록 젊은이들의 버릇이 예전만 못하고 이익만 좇는다."1691년(숙종 17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문구다. 자세한 한자 표현은 생략했으나 의미는 그대로다. 300여년 전에도 '요즘 것들'에 대한 인식은 현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합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는 젊은 층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됐다. 특히 최근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뛰어들며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 춘천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에 다니는 3년차
가스가 주입된 맥주나 청량음료가 담긴 유리병. 뻥~ 소리를 내며 뚜껑이 열릴 때부터 답답한 속과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인데요. 왕관처럼 생긴 병뚜껑 톱니의 개수가 모두 같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병뚜껑에 담긴 재미난 숫자의 비밀을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공공기관 업추비】 시리즈 목차① 내부 직원끼리 82% 사용⋯법카 아닌 '밥카'로 전락② 이태원 애도기간에 양꼬치집서 빅데이터 협의?③ "내부직원 챙겨줘 감사하죠"⋯황당한 변명공공기관이 업무추진비를 주류 판매가 주목적으로 볼 수 있는 식당에서 사용하거나 내부 직원에게 격려 명목의 현금을 수차례 지급한 경우도 발견됐다.장용원 심평원 개발상임이사는 지난해 11월 2일 원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다. 집행 목적은 ‘데이터개방 관련 논의’로, 빅데이터실 직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사용금액은 10만원이다.그러나, 오후 9시 3
올해부터 월세 세액공제를 주택 기준시가 4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각각 30.5원, 1.5원씩 오르는 등 실생활과 관련된 세법이 개정된다.기획재정부는 18일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19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중산층 세금 부담 완화와 관련된 내용도 다수 포함됐다.우선 연 750만원 한도로 최대 17%까지 가능한 월세 세액공제의 주택 가액 기준을 기준시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했다. 현행 기준인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더해 4억원 이하 주택까지 세액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18세기 영국 풍자화가 제임스 길레이(James Gillray)는 통풍을 악마가 엄지발가락을 물어뜯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했지요. 침대 시트에 쓸려도 비명을 지르게 하는 통풍은 실로 ‘통증의 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질환이에요.신성로마제국의 샤를마뉴 대제나 알렉산더 대왕, 잉글랜드 왕국의 헨리 8세와 같은 인물들이 앓았다고 소개될 정도로 통풍은 역사가들에게도 유명해요. 당시 귀족들은 통풍이 오면 마치 왕의 반열에라도 오른 양 허세를 부렸다는 기록도 있지요.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왕족이나 귀족사회에선 육식과 술을 배불리 먹는 과시형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다양한 맛의 음료수. 하지만 원하는 맛을 고르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시각장애인을 위한 캔 음료의 점자가 '탄산', '음료'로만 표기돼있는 등 제한적이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선택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의 현실을 살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시원한 탄산음료. 상큼한 주스.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는 때와 장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하지만 원하는 맛을 선택하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분들이 있다
대학가 상권이 격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학교 비대면 수업 등으로 침체돼있던 춘천 대학가가 가을학기를 맞아 활기를 찾고 있지만 상권마다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강원대 대학생 이외 청년층 소비 수요를 끌어들인 적극적으로 강원대 후문 상권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한림대 인근 상권의 경우 오히려 지난해보다 못한 매출 성적을 내는 곳도 있다. 본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를 통해 춘천지역 대학가 3곳(강원대 후문, 애막골, 한림대) 상권의 호프‧맥주 업종 현황을 분석했다.▶‘핫플’로 부활한 강원대 후문 상권
“춘천은 수도권과 가깝고 호수‧숲 같은 자연 자원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에요. 춘천만의 특색을 살린 브랜딩으로 여러분이 제 2의 ‘감자빵’을 만들어 보세요.”춘천지역 초기 창업가들이 외지에서 온 선배 창업가를 만나 창업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춘천시가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근화동 396 창업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개최한 ‘브런치 데이’ 행사에서다. 이 자리에는 춘천지역에서 비누‧향초‧가죽‧한복 공방 등을 운영하는 창업 기업가 1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을 맡은 인물은 2년 전 전남 나주에서 생활용품 브랜드 모노
춘천시가 새로운 상권에 밀려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명동 일대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시도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 고객 쉼터와 저잣거리 공원에서 ‘육림영화마실’과 ‘봄나들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 행사는 상권 통합축제인 봄나들거리축제의 하나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고객 쉼터 1층 휴게공간은 영화관으로 변화해 ‘도시가 멜로’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배우 김재욱이 방문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지난 11일 밤 춘천 공지천조각공원 일대. 공원 주차장부터 술에 취한 이들의 고성방가가 들려왔다. 잔디광장에는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모여 앉은 여러 팀이 음주를 즐기고 있었다. 인원은 총 20여명. 이들이 앉은 돗자리에는 맥주캔과 소주병, 각종 안주가 널브러져 있었다. 한 20대 남녀는 그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전자담배를 피워대기도 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이 같은 모습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발길을 돌렸다.오후 9시가 되면 '금주구역'인 공지천조각공원이 매일 밤 음주 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문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9월 춘천은 가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연극, 색다른 전시는 물론 각종 체험행사가 있는 문화거리 축제 등으로 풍성하다.춘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즐길 거리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걸 추천한다. ▶‘지구 전주곡, Earth Prelude’ 전시전시는 환경 윤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의 도서 ‘모래 군의 열두 달’을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의 ‘지구 전주곡’이라는 주제를 담았다.한국전통 수묵화에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우리 고장 춘천에서 생산한 물건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추석을 앞두고 춘천 소비자들이 지역 우수 중소 기업 생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화장품, 전통주·수제 맥주, 전통식품 등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1일부터 2일까지 춘천 시청광장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라이브커머스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본지가 특별 판매전 현장을 찾아 춘천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만나봤다. ▶춘천 향토기업 전통 ‘먹거리’떡볶이
강원지역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 상승 등으로 지갑을 닫고 있다.31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7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강원지역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104.0으로 전년 동월(106.6) 대비 2.4% 감소했다.특히 화장품, 오락‧취미용품, 음식료품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의 판매 감소가 뚜렷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강원 물가 상승률로 소비자들의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올해 상반기 강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올해 1분기 강원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