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고*자 20
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2. 주*용 5
님..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 겁니다. 내 댓글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님의 생각이 정치적인 거지요..그리고, 님 가끔 제 댓글에 일대일로 뭐라 하시는데..저는 님을 먼저 건든 적이 없습니다. 자제해주세요..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3. 주*용 4
쓰레기 연예인들 중 대표적인 쓰레기 가수.. 그래도 무조건 좋다는 쓰레기 팬들.. 범죄자 좋다는 모지리들..모두 다 유유상종..
춘천에서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달려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개에 물리거나 다치지는 않았지만 겁에 질려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견주는 반려견 관리의무를 소홀히한 데 따른 범칙금 5만원 처분을 받았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달 31일 오전 11시쯤 춘천시민 이모씨가 자녀 2명과 소양강변을 산책하던 도중 춘천역 뒤편에 있는 한 대형카페 부근에서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견주와 산책 중이던 대형견 도베르만이 목줄이 풀린 채로 자녀들에게 달려든 것.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보면 도베르
동물 생명권 존중 등 사회 인식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애완동물 보다 삶의 동반자적 의미를 지닌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반려동물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휴가철만 되면 각종 이유로 버려지는 동물도 늘어난다. 춘천시 반려동물산업과 최지현 과장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 춘천시 동물보호센터 소개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는 2020년 6월 옛 102보충대 위치에 건립됐다. 시설은 1만2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900㎡로 유기견 15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동, 동물병원, 분양 상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춘천시가 시민들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에 나서고 있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각 60만원과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등록 미신고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다.신고 대상은 동물등록의 경우 주택·준주택 및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다. 춘
춘천지역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춘천시는 반려동물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교육 ‘동행 스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행 스쿨은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20회에 걸친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반려견 사회화, 교육, 독스포츠(dog sports) 등 반려동물 관리사 2급 이상 과정 등이다.교육 참가비와 자격증 취득비는 무료다. 실무 교육은 남산면에 있는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 숲’에서 진행한다. 지난 202
춘천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곳곳을 찾아간다.춘천시는 11일부터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동놀이터는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과 원거리에 위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이동놀이터 운영 일정은 △11·18일 MBC 야외공연장 △9월 17일 청류마당 △10월 8·15일 석사천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이용은 무료다. 놀이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반려견 훈련사에게 산책, 사회성, 배변 등 행동교정 교육과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반려견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춘천에서도 개물림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특히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개 주인도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2월 춘천 우두동에서 80대 할머니 A씨가 사냥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팔과 다리 등을 심하게 다친 A씨는 서울의 전문병원에서 한 달 넘게 수차례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춘천 삼천동 인근 공원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들이 고양이 한 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이 개들은 다른 집 마당에 있던 강아지도 물
지난해 춘천 ‘강아지숲’에서 개최한 ‘2021 WAO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뽑힌 대표팀이 ‘2022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네덜란드로 떠난다.‘WAO 챔피언십’은 도그스포츠 중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질리티(Agility)의 세계 대회로 오는 19~22일 네덜란드 에르멜로 내셔널 히픽 센터에서 열린다. ‘WAO 챔피언십’은 2011년 유럽을 중심으로 어질리티 핸들러들이 직접 조직한 국제대회다. 매년 유럽 지역에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는 47개국에서 1000여팀이 참가한다.우리나라 대표팀은
산책 중 흥분해 돌아다니는 강아지 때문에 곤란한가요?반려견 산책은 강아지의 건강뿐 아니라 견주와의 관계, 평소 태도 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이라고 하는데요.산책 중 행인, 오토바이,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송대성 한국애견협회 춘천지회장이 애견 산책시 알아야할 점과 올바른 산책 훈련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
"강아지가 얼만큼 행복한지 궁금한가요? 스트레스 호르몬 테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춘천의 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코애니(CO-ANI)는 작년 12월 반려견의 털을 이용해 스트레스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키트를 출시했다. 가위로 반려견의 털을 채취하고 동봉된 튜브에 넣어 코애니로 보내면, 회사는 털 속에 축적된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을 분석한다. 약 2주 후에 반려견의 스트레스 수치와 행복 수치를 수치로 받아볼 수 있다. 박근우(31) 코애니 대표는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춘천시 남산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5월 29일까지 봄나들이를 테마로 '강아지숲 봄소풍' 행사를 마련했다. 대형 비눗방울 놀이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이 곳에서의 따뜻한 봄소풍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를 신나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목줄을 하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녀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의 싱그러움 속에 쌓이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추억은 그야말로 행복한 봄나들이입니다. 춘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62)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검찰총장 출신인 윤 당선인은 정치 입문 4개월 만에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다시 4개월 만에 대선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임명한 검찰총장으로서 정권과 맞서다 단숨에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올랐고, 자신이 수사해 감옥에 보낸 두 전직 대통령이 속한 야당의 대선후보로서 대통령에 선출됐다. 취임 후에는 과거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이런 행보 하나하나가 한국 정치사에 다시없을 이변이라는 평가다. 윤 당선인은
상담예능, 지식예능이 스테디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민을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 지식을 풀어낼 수 있는 강사만 제대로 섭외하면 프로그램 인기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해결책을 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독하고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주는 로맨스 고민 상담 프로그램 KBS Joy ‘연애의 참견’, 부부 성(性) 문제를 진단하고 고민해주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도 넓은 의미의 상담예능이다. ‘애로부부’는 고민 내용이 지극히
춘천 근화동에 있는 두미르2차아파트 내 어린이집 옆에는 개를 의인화 한 단란한 가족 조형물이 입주민을 반긴다. 익살스러운 작품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 주인공은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빅터조(조경훈·42)다. ▶반려견 ‘바우’에 담은 희로애락빅터조가 개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작업실에서 기르던 불테리어 견종의 ‘바우’가 집을 나가 사라진 이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 의인화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슬리퍼와 파란색 운동복 차림에 술병을 든 바우, 몸 이곳저곳에 피멍이 든 권투 선수 바우, 모나리자 얼굴의 바우
앞으로 반려견과 산책할 때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최대 50만원까지 내야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규칙은 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공공주택의 내부 공용공간의 경우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다만 오피스텔이나 기숙사 등 준주택이나 단독주택‧상가 등은 공동주택이 아닌 만큼 반려견을 안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번 조치는 개물림 사고를 막고 이웃 간 갈등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추진
춘천시가 ‘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춘천지역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오는 2022년 3월부터 ‘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휴일이나 평일 야간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사업에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동물병원의 인건비, 운영비를 시가 70%를 보조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문제는 휴일과 야간 진료를 해야 하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신라 경문왕 시절의 설화다. 귀가 길어지던 왕의 복두를 만들던 복두장이는 답답함을 참다 못해 대나무숲에서 비밀을 털어놓았다. 현대인들은 ‘대나무숲’이라 불리는 커뮤니티를 통해 저마다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도 고민과 비밀을 털어놓을 공간을 갈구한다. 과거에도, 현재도 이야기를 들어줄 대나무숲은 너무나 필요한 공간이다.강아지는 어떨까?강아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지난 4월 춘천 남산면에 마련됐다. ‘강아지숲’은 개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5년간의 준비 기간
정적이고 잔잔했던 전시장이 ‘개’판으로 변했다.반려동물에게 금단의 구역이었던 전시회가 수십 마리의 개와 고양이로 가득 찼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예쁘고 귀엽개’ 전시장에 들어서자 똥을 누는 강아지가 눈에 띈다.‘여,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냄새가 나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이 작품은 주후식 작가의 ‘프렌치불독’이다. 귀여운 이미지에 갇힌 강아지를 오히려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작가가 애정을 갖는 퍼그, 닥스훈트, 불테리어, 프렌치불독은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품종들이다. 작가는 인간이 반려견에게 일방향적으로 느끼는 인상을 버리고
반려동물 도시 춘천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 숲’에서 13·14일 양일간 도그 스포츠 대회가 열린다.이번 도그 스포츠 대회는 내년 5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2022 WAO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다.선발전은 WAO(World Agility Open)의 공식 장애물 규칙에 따라 제한 시간 내 통과하는 도그 스포츠로 △펜타슬론 △바이애슬론 △스누커 △겜블러 등의 종목으로 진행한다.대회는 각 종목 포인트를 합산해 체고(강아지 높이)별로 1~3위를 결정, 모두 15개 팀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 심판은 조앤 트리스트람
#4살 웰시코기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는 A(51·석사동)씨는 최근 반려견이 아파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동물병원에서는 몇 가지 검사 후 장염이라는 진단과 염증 수치가 높아 입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A씨의 반려견은 1박 2일간 입원 후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A씨는 병원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진료비 청구서에는 각종 검사료와 입원비 등을 포함해 70만원을 육박하는 비용이 적혀 있었다.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하게 높은 동물병원 진료비로 반려인들의 불만이 높다. 반려동물의 비싼 진료비는 반려인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