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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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화 1
음주,사고 를 냈으면 바로 인정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상황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제 정신 아니네요
2.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3.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한림대가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오픈 스테이션(OPEN Station)’의 문을 열고 지역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한다.한림대는 14일 오후 2시 춘천시 충열로에 위치한 2층 규모의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OPEN Station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최양희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융복합단지는 한림대와 시도가 함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의 미래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했다. 특히 강원테크노파크 SW산업진흥센터, 한림대 Maker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간 인사청문회 협약이 늦어도 10월이면 체결될 전망이다. 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한 지 2주일 만의 성과다. 결국 운영위가 인사청문 대상으로 삼았던 기관 가운데 세 곳 기관장 인사는 의회 검증을 거치지 않게 됐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옥)는 지난달 26일 춘천시에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했다.이는 앞선 운영위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 전횡과 보은 인사를 차단하고 산하기관장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소속 의원 9명 전원이 이
“우리는 발전하는 과정이자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에요. 더 좋아질 것이고, 결과도 따라올 거예요.(최용수 강원FC 감독)”춘천 홈경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A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가 득점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FC서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라 춘천에서도 기본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간담회’가 22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 지난해 9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현재 기본법의 법적 위임 사항과 시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춘천시 차원의 조례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내에서는 강릉, 원주, 속초 등에서 관련 조례가 이미 제정돼, 춘천이 수부 도시에도 대응이 늦었다는 여론이 높다.특히 거대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경축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써 고통을 겪었다. 휴전 후에는 안보 불안과 군사 규제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오는 22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고문공인회계사 조례 폐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시의회 의원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의회 개원에 따른 집행부의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기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권한이 확대된 가운데, 11대 춘천시의회는 도내 의회 중 유일하게 다당제 구도로 형성돼 더 많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상반기 춘천시의회를 이끌게 된 김진호 의장과 주요 의정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11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소감어려운 시기에 의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 방향과 주요 현안항상 모든 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견을 물어 ‘시민을 위한, 시민만 바라보는 춘천시의회’를 만들도
김진호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7일 열린 시의회 개원식에서 집행부의 수장인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의장과 육 시장은 의회·집행부 간의 협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대 춘천시의회 개원식에는 김 의장을 포함한 23명의 시의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상호 협조하며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부푼 희망을 안고 11대 춘천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 자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7일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한다.특히 시의회의 권력 지형 재편, 의회 다수당과 시장 간 엇갈린 당적 등 출범 전부터 많은 변화가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와 본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개원식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 원 구성 합의에 따라 의장직에는 김진호(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직에 권주상(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5일 마감된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에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이상
내달 1일 개원을 앞둔 제11대 춘천시의회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김운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지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춘천시의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통해 시의장 후보에 국민의힘 김진호(가 선거구) 춘천시의원 당선인, 부의장 후보에 민주당 권주상(바 선거구) 시의원 당선인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국민의힘은 운영위원장에 정경옥(가 선거구) 당선인,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다 선거구) 당선인,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라 선거구)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 올해부
제10대 춘천시의회가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임위별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 공유재산안 1건, 보고안 4건,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기획행정위원회는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한다.복지환경위원회는 춘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운기, 김지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 원 구성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15일 시의회에서 11대 원 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통해 김지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운기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회의에서 추대됐다.김운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효자2동·석사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재선인 김지숙 의원은 다 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를 지역구로
6·1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춘천시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과 비교해 판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반면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육동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간에 충돌과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참이 재선⋯ 지형 바뀐 시의회제11대 춘천시의회가 국민의힘 13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 1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짜여졌다. 제8대 시의회 이후 8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또 정의당 윤민섭 당선인이 의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교부식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박관희, 김희철, 박기영, 이무철, 정재웅, 양숙희 등 광역의원 당선인 6명이 당선증을 받았다.또 박남수, 이희자, 김영배, 김지숙, 윤민섭 등 기초의원, 기초의원(비례) 당선인들에게도 당선증이 전달됐다. 김도현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자 정책을 중심으로 공정한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이들의 재산, 전과 등 정보가 공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 2명, 춘천시장선거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 7명, 춘천시 지역구의 광역의원선거 14명, 기초의원선거 35명 등 61명이 각각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들은 모두 춘천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되는 후보들이다.▶재산은 김진태 40억여원으로 가장 많아춘천시민이 투표하는 지방선거 후보자 61명의 평균 재산은 7억2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강원도지사선거 출마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
6·1지방선거에 출전하는 예비후보들이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선거 대결 구도가 짜였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지사선거에 2명, 춘천시장선거에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에 7명 등 모두 1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도지사 자리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12년 만에 도지사에 재도전하는 이 후보와 공천에서 컷오프됐다가 경선으로 기사회생한 김 후보가 맞붙게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춘천시의원들이 강원도와 춘천시가 협의 끝에 강원도청사를 캠프페이지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이전에 대해 확답한 것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이상민 시의원은 10년간 논의 끝에 시민복합공원 조성으로 결론이 났는데 도청사 이전을 일방으로 결정했다는 것에 반발한 반면 이교선 시의원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건물 근무자들에게 가혹한 일이라며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시의원들이 16일 제31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