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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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홍천의 한 캠핑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된 속초 거주 30대 부부와 성남 수정구 거주 부부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휴가철 강원도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갑작스런 재확산에 도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한편, 휴가철 성수기 대목을 노렸던 도내 주요 행락지가 소재한 지자체와 상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에 사는 A(36)씨와 B(35·여)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 24∼26일 2박 3일간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캠핑동호회원 총 18명
여름 휴가철 강원도로 피서객이 몰리는 가운데 ‘캠핑장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현실화 되면서 비대면 관광지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캠핑장을 함께 찾은 6가족 중 3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세 가족도 추가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 캠핑 즐긴 6가족 중 3가족 ‘집단 감염’지난 24~26일 동안 캠핑장에 머물던 6가족 중 경기 성남 분당구 30대 부부가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함께 캠핑에
“지역농협과 공기업이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를 자사 이익에 초점을 둔 시설로 구축하려고,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기능을 오랫동안 상실한 노루목저수지로 피해 입은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노루목저수지개발위원회는 분통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십수 년째 기능을 상실한 채 악취와 쓰레기 문제에 휩싸인 춘천 동면의 노루목저수지가 춘천시의 매입을 통해 주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반면 춘천의 한 지역농협을 비롯해 공기업이 자사 이익에 초점을 두고 해당 저수지 부지매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29일 오후 3시 춘천역 앞 지하차도가 침수돼 차량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직후 5분 만에 소방차량 3대와 경찰차량 3대 등 30여 명이 출동해 즉시 현장을 통제했으며 구조 활동을 진행했다. 출동한 112 타격대와 소방대원들은 18분 만에 요구조자를 수색·구조했으며 응급조치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사실 이 상황은 춘천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시간당 100mm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춘천역 지하차도에 물이 차고 일부 차량이 고립된 상황으로 ‘연출’된 것이다. 춘천경찰서·춘천시청·춘천소방서는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유치원 법정 수업일수를 감축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방과후 교육사와 학부모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교육부는 22일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방학 기간을 확보해야 코로나19 위험, 폭염 및 혹한기에 아이들이 등원을 피할 수 있고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유치원 법정 수업일수는 현재 162일에서 121일로 줄어든다.문제는 수업일수 감축에 따른 방학기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등원을 지속하고 있는
최근 혈세 낭비 논란에 이어 임대수익 불공정 계약 시비까지 붙은 춘천 레고랜드 관련 잡음이 한창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회의 행정사무조사 발동 움직임과 중도 내 유적을 지키겠다는 사이버외교단체의 각종 청원 활동 등 대내외적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9월 '레고랜드 행정사무조사권' 발동되나최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을 초과해도 강원도의 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진상파악을 위해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사무조사권'은 지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수난사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급증하는 가운데 춘천시도 물놀이 안전사고 점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 66%가 휴가철에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2015~2019년)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총 1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인 92명(54%)이 8월에 사고를 당했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본격 여름이 시작되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 전체 피해의 66%(111명)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연령대별로 10~20대가 41%(70명)로
올 여름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유실이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등록’은 여전히 낮아 인식 개선과 함께 정책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6~2019) 강원도에서 유기·유실된 반려동물은 2016년 3939마리에서 2019년 6207마리로 급증했다. 올해도 5월까지 2197마리가 유기된 것으로 집계됐다.또 반려동물 유기·유실은 1년 중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8월 버림받은 반려동물은 1306마리로 같은 해 1~2월(8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8.29 전당대회 전국 순회 합동연설’을 개최했다. [김나연 기자 nanas0416@mstoday.co.kr]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엄태석(57)씨는 최근 은행에 본인 매장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엄씨는 한때 종업원을 5명까지 두고 식당을 운영한 적도 있었지만 연이은 경기 한파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인건비 부담으로 주방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손님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상태.엄씨는 "사실 가게를 접으려고 했었는데 마땅한 대안도 없었고, 또 손님이 조금이라도 회복이 되니 또 기대심리가 생기더라"라며 "생활고도 해결하고 인
최근 인천·경기부터 서울까지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유충 신고가 접수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다세대주택 화장실 세면대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춘천시는 현장조사 결과, 정수장 등 공급계통의 문제가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춘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적이 있었지만 수돗물 문제가 아닌 세면대 구조 이상으로 물이 고여 유충이 발견됐던 것으로
21일 정부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사흘 간 '뜻 밖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이번 연휴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 막상 짐을 싸서 유명 휴양지로 가려고 생각하니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활개를 치고 있어 두려운 마음부터 든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춘천여행을 추천한다.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1일 현재까지 춘천에서는 모두 10명의
최근 춘천지역에 돌발해충인 '매미나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노래기'가 무더기로 도심에 출현,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21일 오후 찾은 춘천시 퇴계동 무릉교 다리 밑. 교각 콘크리트 벽면에 무더기로 뒤엉켜 있는 노래기 떼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벌레는 주로 습하고 어두운 곳에 서식, 낮에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하천 다리 밑 노래기가 낮에도 무더기로 활동하고 있었다.이 벌레는 2mm에서 28cm이상 자라고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사람을 쏘거나 물지는 않지만 고약한 냄새를 풍겨 사람들에게
산림 피해를 야기하는 매미나방 유충이 춘천지역에서도 집단 발생,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춘천시 산림과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매미나방 발생면적은 지금까지 75ha 달했다. 지난해 7월 38ha 면적에 대량 발생했던 것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먹고 성장하면서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매미벌레 유충과 성충 모두 인체에 닿으면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면서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미나방 ‘대발생’으로 인해 더욱 곤욕을 치르고 있다.노동문 산림청 주무관은 “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춘천지역내 신청사 건립 관련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무성해지고 있다.20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신청사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참가 적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준비하고 있다. 도는 내달 중 해당 평가를 종료함과 동시에 본 용역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용역은 10개월 정도가 소요돼 내년 5~6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그러나 용역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는 현재 '현청사' 이용방안에 대해서만 먼저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다.강원도 관계자는 "용역을 통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이 정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에게 뜬금없는 불똥이 튀고 있다.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최근 허 의원을 비롯한 고한석, 오성규·김주명 씨 등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장들과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윤준병 의원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허 의원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이듬해인 2017년 3월까지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까지 서울시 정무수
강원도가 거주지로부터 학교나 응급의료시설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하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인구, 건물, 생활SOC(Social Overhead Capital) 등 국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진단한 국토조사 데이터와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강원도의 경우 우선 거주지로부터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까지의 평균 접근거리는 각각 6km, 5.13km로 전국 평균(3.49km, 3.33km)보다 한참 멀었다. 반면
올해로 취임 10주년을 맞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최근 각종 구설에 올라 10주년 축하무대에 얼룩이 지고 있다. 춘천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교육감을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 문제는 지난 3월 4.15 총선 기간 불거졌다. 민 교육감은 당시 도교육청 출입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퇴계·석사지역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놓고 '허위사실'이라고 발언에 통합당 측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당시 민 교육감은 "대학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교 설립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현재 국
레고랜드 시행주체인 영국 멀린사와 중도개발공사가 테마파크 내 건립예정인 호텔과 전망대 기초공법 변경을 시도, 유적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이 이를 반려하면서 제동이 걸렸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5일 오후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호텔 공법 변경안'이 부결됐다고 16일 밝혔다.당초 2016년 멀린사와 중개공 측은 모래로 구성된 사암지대인 중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호텔과 전망대 공사 기초공법으로 땅을 깊이파지 않고 벌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라 단속 구간 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분간 주·정차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 한 달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다음 달 3일부터 과태료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이같은 정책시행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주정차 단속 취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