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화 5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주*용 4
딱 더부러범죄당 스타일이네요.. 안 걸리면 좋고 일단 걸리면 부인하고, 시간 끌고.. 나중엔 사과하는 척..거기에 쓰레기 팬 가세..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혈세 과다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이번에는 공법 변경으로 인한 유적파괴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공법 도입을 통한 중도 문화재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위에서 레고랜드 유적 박물관과 공원건설 사업에 대해 조건부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테마파크내 호텔과 전망 타워에 승인에 대해서는 공법 등에 관한 문제로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테마파크 조성계획상 호텔은 6층 규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내 일부 고교가 교육청의 자제 권고에도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해 우려를 낳고 있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과 중 수업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춘천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15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했다. 학교는 지난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일부 학생들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요 조사를 실시, 재개를 요청
최근 춘천에서 만취 승객이 70대 고령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면서 택시기사 등 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19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시지부에서 만난 신동철(47)씨는 해당 사건이 언론보도로 크게 회자됐지만 사실 기사들에게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이전에 회사택시를 운행했을 때 이번처럼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당해 안면이 함몰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사고를 당한 형님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운전대를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술에 취했
춘천시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건 가까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만 26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나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는 지난해 2676건으로 2018년 2587건보다 89건(3.4%) 증가했다. 2017년(2480건)보다는 196건(7.9%) 느는 등 최근 3년사이 해마다 평균 100건 가까이 위반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기준 평균적으로 한달에 223건씩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98억원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가 구속됐다.춘천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추가 보완 조사를 요청,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 춘천교육장 B씨의 부인인 A씨는 남편의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와 학교 교사 등 주변 지인을 상대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
해마다 춘천을 떠나는 청년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최근 유출 폭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2030 청년층'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정주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7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춘천지역 전출인구는 1만3671명, 전입 인구는 1만4192명으로 유출인구보다 유입인구가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2030 세대'로 가면 이야기가 심각해진다. 해당 데이터를 연령별로 분석해본 결과, 사회초년생으로 분류할 수있는 25~29세 전입이 178
최근 약 2년간 춘천 시내버스의 결행일자 수만 약 1개월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기간 처분된 과징금만 1억50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2018년 6월 초부터 올해 4월 초까지 23개월간 춘천 시내버스의 결행일자는 총 26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이 결행일 중 하루에만 최대 900회가 넘는 결행이 발생하기도 하면서 동 기간 1200회 이상의 결행이 발생했던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다.그동안 시민버스 직원들이 일정 부분 파업을 결행한데 이어 불확실한 승무원 배차방식, 노사갈등 등에 따른 문제가
춘천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했음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지하상가에서는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14일 오후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춘천지하상가에서는 주말을 맞이해 쇼핑을 하러 온 시민들도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4월 6일 이후 춘천지역에서 2달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데다 지난달 중순부터 정부가 지급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3달 가까이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3월엔
춘천에서 6일에서 13일까지 단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지역을 넘나드는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A(24·여)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스터디룸을 다녀왔다. 이후 10~11일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춘천시 만천리 B 식당에서 마스크를 쓰고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그는 강남구 보건소의 전수검사 대상자여서 지난 12일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체 채취를 실시, 13일 오전 1시30분 결핵연구
춘천시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이 첫 지줏대가 설치되는 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전 찾은 춘천 삼천동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현장. 그동안 기초공사 정도만 진행돼 언뜻 보면 로프웨이 공사현장인 줄 몰랐을 법한 삼악산 7~8부 능선에 첫 지줏대가 들어서 있었다.이날 확인한 지줏대는 보조 지주로 앞으로 상부 쪽에 3개, 의암호 수상 1개, 붕어섬 2개, 삼천동 하부 정차장에 보조 지주 1개 등 모두 7개가 설치된다. 시행사는 현재 현장에 벌목, 작업로 개설, 화물용 임시삭도
춘천에서 지역내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발생했다. 춘천 강원대 인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서울 강남 소재 프린서풀어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발 코로나 확산에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춘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김나연 기자 nanas0416@mstoday.co.kr]
(화면 제공=춘천시 통합관제센터)11일 새벽 춘천 소양 2교에서 50대가 투신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김나연 기자 nanas0416@naver.com]
강원도내 한 사립고의 교감 교사가 동료교사의 명의를 빌려 수년 간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에서 수업을 하고 성적까지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교육청이 감사에 돌입할 예정이다.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내 한 사립고 교감 A씨가 일반교사였던 2018년 당시 특정 과목 수업을 맡으면서 B교사의 명의로 본인의 자녀가 속한 학급을 수업했고 올해 역시 동료 C교사의 명의를 빌려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또 전교조는 A교감이 자녀를 직접 가르친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국가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B, C 교
춘천에서 만취한 30대 승객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뺏어 교통사고를 내는 사건이 일어났다.택시기사 경력만 20년이 넘는 A(73)씨는 주말이었던 지난 7일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춘천의 한 초등학교를 지나던 중 한 남성이 A씨의 택시를 가로막더니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을 대뜸 뒷좌석에 밀어넣었다.A씨는 남성 B(30)씨에게 목적지를 물었지만 만취한 B씨는 횡설수설할 뿐이었다. B씨는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택시를 다시 막아섰고 손으로 보닛을 내려치기 시작하며 A씨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
춘천지역내 코로나 확진 환자가 지난 4월 7일 7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약 2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최근 '경춘선 광역전철'을 타고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말이었던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8번째 확진자 A(81)씨는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 주로 전철을 이용해 서울과 춘천을 오간 것으로 확인했다. 퇴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오전 일찍 시내버스를 이용해 남춘천역으로 이동해 서울 선릉·강변·오류동역에서 내려 서울에서 방문판매 관련 업무를 보고 다시
·'소양로3가 182외 3필지,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 지하 3층~지상 25층(높이 96.3m), 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에 건축을 추진, 학부모·학생·동문들의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소양로3가의 오피스텔 예정 건축물의 기본 스펙이다. 8일 본지가 지난해 3월 춘천시에 접수된 건축허가대장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해당 건물의 가상도를 만들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서는 학습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해당 학교
내년 개교를 앞둔 가칭 춘천 ‘퇴계초·중’ 학군 문제를 두고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민들 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더구나 해당 학교가 최근 입주한 대규모아파트의 발주사로부터 토지를 기부받아 갈등의 불씨를 더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 퇴계동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퇴계 이안’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아파트단지 사이에 건설되는 퇴계초·중으로의 자녀 전·입학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아파트들이 매매시장에서 속칭 ‘학세권’(교육여건이 좋은 주택단지)으로
헬기소음 문제로 군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은 최근 다시 한번 분노하고 있다. 바로 군 소음법 개정 때문이다.국방부는 오는 11월 시행을 목표로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근 발표, 국회 법안심사를 통과했다. 소음 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 지역을 1, 2, 3종으로 구분해 매달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언뜻 보기에 군 소음법 피해주민들에게 보상길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족쇄'나 마을 떠나라는 '공고'와 같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해당 법상 피해가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학생, 동문회, 시·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신축 저지 단체가 탄생했다.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8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범추위에는 춘천시학부모연합회, 강원도학부모연합회 등 학부모들과 춘천시 학생회연합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춘천 청소년 공동행동, YMCA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등 학생들이 포함됐다. 또
춘천 퇴계천 침수 발생 구역 산책길에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여름철 홍수 발생 시 감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1088.4m 구간에 시비 7억을 들여 보안등과 CCTV 등이 설치된 산책로를 조성했다.하지만 강과 산책로의 높이 차이가 1m밖에 나지 않아 여름철 강우 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임에도 일부 구간에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 밤새 39.5mm의 집중호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