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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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연간 일조량이 넉넉한 곳에서 자란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이 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춘천에서 자란 복숭아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왕겨와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다면 그 맛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하다. 사북면 고탄리에 위치한 ‘하림네복숭아농장’ 장광재 대표는 휴식을 위해 이곳에 머물다
사골도 이런 사골이 없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이야기다. 이 콘텐츠는 변주를 계속 이어간다. 좋게 말하면 변주지만 비슷한 것의 반복이다. 이는 우리의 일상과도 닮아있다. 삼시 세끼 먹고 직장(학교)을 가거나 재택근무(온라인 수업)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대다수의 삶이다.나영석 PD의 tvN ‘삼시세끼’는 여행과 음식을 주요 소재로 하는 특화된 리얼 예능이다. 농촌, 어촌, 산촌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방송을 해도 반응이 좋다. ‘삼시세끼 어촌편5’은 지난 10일 방송된 감독판 시청률이 8.6%로 종영했지만, 최고 시청률
춘천 퇴계천 침수 발생 구역 산책길에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여름철 홍수 발생 시 감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1088.4m 구간에 시비 7억을 들여 보안등과 CCTV 등이 설치된 산책로를 조성했다.하지만 강과 산책로의 높이 차이가 1m밖에 나지 않아 여름철 강우 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임에도 일부 구간에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 밤새 39.5mm의 집중호우가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 2010년 이광재 전 강원지사 당선 후 추진된 이후 10년 만에 첫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인근 근화동 등 춘천시민들은 이미 첫 삽을 뜬지 오랜 시간이 흘러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한편 지역인재 고용효과와 강원도와 레고랜드 측이 추산한 연 방문객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강원도와 춘천시는 26일 근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레고랜드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강원도와 춘천시의 레고랜드 사업 관계자와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전반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
KBS 2TV ‘개그콘서트’가 중단됐다. KBS는 지난 5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콘서트’가 달라진 방송 환경,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공개 코미디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6월 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에 들어간다. 방송가에서는 이를 ‘폐지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이제 코미디 프로그램은 MBC ‘개그야’와 SBS ‘웃찾사’에 이어 ‘개그콘서트’의 폐지로 지상파에서는 완전히 사라지며, 케이블인 tvN ‘코미디 빅리그’가 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남게
“퍼시 애들론 감독 연출의 음악영화 ‘바그다드 카페’는 힐링 영화다.” 이와 같은 문장은 필자의 주장이나 저명한 영화 비평가의 한줄 평이 아니다. 세미나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인상을 쓰는 리뷰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다. 영화를 보면서 힐링 되는 감정을 느꼈다고 쓰기도 하고,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인생영화 한편이 새롭게 리스트에 올랐다고들 한다. 그만큼 영화는 묘한 매력이 있다. 딱히 가슴 뭉클한 코드 없이도, 빙그레 웃다 보면 무언가 충만한 감정이 채워지는 작품이다. 그런데 사실, 영화는 철저히 기획된
최문순 강원도정이 출범한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2011년 4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출범한 '최문순 호'는 그동안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상위에 링크되는 등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대형 난맥 사업들이 산적해 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코로나에 묻혔던 최문순 도정의 대표적인 난맥 사업을 짚어봤다.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포함해 가장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될 것"지난 21일 도청 출입기자단을 대동하고 춘천 중도 레고랜드 공
"추가 투자가 예정된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하라"이는 강원도의회가 지난달 24일 레고랜드 추가 편입부지 매입비용으로 자그만치 255억8300만원의 혈세를 쓰겠다며 강원도가 제출한 안건을 승인하면서 조건부로 내건 주문이다.최근 레고랜드가 '혈세먹는 하마'로 지역사회와 언론에 오르내리자 선사문화유적공원 등 추가 사업은 도비를 사용하지 말고 결국 같은 '혈세'인 국비와 시비를 쓰라는 조삼모사격 주문이다.더 큰 문제는 이처럼 떠넘기기식 주문을 최근 춘천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도심 속에는 꽃내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차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화원 겸 카페 공간이 있다.퇴계동 대로변에 위치한 ‘이안테플라워카페’에는 오너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꽃집과 브런치카페가 공존한다. 춘천에서 10여 년간 꽃집을 운영한 김정원 플로리스트는 딸 박혜린 바리스타와 함께 이안테플라워카페를 열고 꽃구경과 티타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이 밝았다.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로 ‘초파일’, ‘역불일’이라 불리기도 한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렸으나 2018년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이 변경됐다. 이날에는 꼭 불자가 아니더라도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기도 한다.특히 최근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사찰은 잠시라도 속세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비옥한 논밭과 소나무가 펼쳐진 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 초입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목제 용품을 만드는 공방 '나뭇방앗간'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한옥 전문가인 최지혜(38) 대표가 자신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99㎡ 규모의 정미소 두 동을 리모델링해 탄생됐다. 한 동은 목제 용품을 만들기 위한 공방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운전대를 놓을 수 없는 '시민의 발' 시내버스 기사들이 마스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23일 오전 춘천 동면 장학리 시내버스 차고지. 춘천시민버스 기사 이원식씨가 승차 준비를 하면서 햇빛에 말려놨던 마스크를 털어서 착용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걱정되지만 운전대를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이후에는 운행 중 착용할 마스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이씨는 "대체로 2시간30분에 한 번씩 운행을 마치고 4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지만 마스크 구매는 꿈도 꾸기 어렵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이후 맞는 첫 주말인 14일 '마스크 구매 전쟁'이 예고됐다. 주중과 달리 출생연도 구분없이 1인당 2장의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되면서 주중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이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마스크 5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이번 주말 22만6450장 정도의 공적마스크가 도내에 공급된다. 토,일요일은 우체국이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 마스크 구매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할 수 있다.강원도는 토요일인 14일의 경우 평일이었던 13일과 비슷한 수준인 18만6400여장 정
춘천의 도심속 심장부에 위치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대규모 '녹색 숲'이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춘천시에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로 활용되는 옛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해 문화재 발굴을 유예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곳에 대한 문화재 발굴이 유예됨에 따라 춘천시의 녹색 숲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옛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은 54만4127㎡로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숲 규모는 전체의 27%인 15만여㎡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나머지 부지는 이달부터 문화재 정밀조사가 진행된다.춘천시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공지천과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춘천시는 최근 사업비 12억원을 들인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 휴식처와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후하천(거두리)~공지천(석사동)이다.그중에서도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곳 주변에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개, CCTV 9개가 설치됐다.이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