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양*석 5
물가가 비싸면 이참에 덜 먹고 다이어트 하세요.여기 국힘 찬양자들은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겠네
2. 주*용 3
더부러 거지들은 좋겠네.. 나랏돈 많이 해쳐먹어서 돈 맗으니 많이들 사 잡숴요..범죄자를 빨아주는 무늬충들..
3. 주*용 3
더부러거지가 심심한 모양이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지르는 거 보니.. 이재멍이한테 돈 25만원 달라고 해봐요.. 지 돈 주지 않고 나랏돈 훔쳐서 주겠지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과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의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TC는 전국 지역센터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해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KTC는 이번 면담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와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투자해 ‘미래차
“위층 김 할머니는 잘 계시나? 요 며칠 안 보이시네⋯.”18일 오후 찾은 춘천 소양동의 한 요양원에서 만난 할머니가 방을 찾아온 원장에게 물었다. “건강하게 잘 계세요. 걱정 마세요~” 원장은 익숙한 듯 입소자들과 대화하며 방을 나섰다. 건물 2~3층에 마련된 생활 시설은 총 10개 호실로, 어르신 26명이 입소해있다. 60대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이 요양원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어린이들이 뛰놀던 곳이었다.규모도 상당했다. 2007년부터 5층 건물 전체가 어린이집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저출산에
강원특별자치도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으로 불리는 ‘워라밸’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선 “예상했던 결과”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타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서 강원은 총점 50.9점으로 전국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 지수는 17개 시·도의 △일과 근로시간 △여가시간 △제도 활용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점수를 매긴다. 관련 조례 유무나 유연근무제 도입률,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 국·공립 보육 시설 설치율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다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범행에 가담한 케어 활동가 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동물보호 운동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나 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행위를 일삼는 건 자유민주주의를 해하는 것”이라며 “그 목적이 정당성을 띤다
지난 4일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하는 등 소란을 피운 춘천시 소속 6급 공무원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춘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춘천시 공무원 A씨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면허가 정지되며 0.08% 이상부터는 면허가 취소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 0.2% 미만이면 1년 이상 2년 이하의
홍천강 꽁꽁축제 야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에 대해 주최 측이 관리 소홀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홍천문화재단은 17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야시장 운영에 대해 보다 강력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해 방문객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야시장 측의 과도한 가격책정을 파악 후 운영진과 시정 협의를 했으나 변경이 미흡했다”며 “이 같은 논란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순대 한 접시 2만원에 떡볶이와 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을 앞두고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17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 식당에서 식사한 6명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구토, 오한, 설사 등 증세를 보였고, 간이검사 결과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귀가처리 됐으며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
지난해 일부 지역축제들이 현장에서 파는 먹거리 요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해 비난을 받은 가운데,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겨울 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홍천 꽁꽁축제 야시장서 파는 2만 원어치 순대라고 한다. 참 너무한다”며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A씨에 따르면 야채 샐러드가 함께 담긴 순대 한 접시의 가격은 무려 2만원이고, 떡볶이와 잔치국수는 각각 7000원에 판매됐다. 이렇게 세
춘천시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직원 B(26)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당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중대범죄 피의자의 ‘머그샷’을 수사기관이 강제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신상공개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세부적인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을 마련했다.법무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머그샷 촬영 방법과 신상 공개 절차 등을 담은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대범죄 신상공개법과 시행령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법이 시행되면 검찰과 경찰은 중대범죄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할 때 원칙적으로 30일 이내의 모습을 공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피의자의 얼굴을 동의 없이 촬영할 수 있다.재판 단계에서 피고인의 죄명이 신상정보 공개 대상
춘천시가 창업 육성 전담조직을 만들어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한다.춘천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총 21개 사업에 예산 52억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산 50.억8000만원보다 2억1000만원(4.1%) 더 늘어난 규모다.주요 추진사업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창업자금)지원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 지원 ▲춘천창업엑스포 개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이다.체계적 창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춘천지방검찰청이 4·10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꾸렸다.춘천지검은 지난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강원경찰청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춘천지검은 당선과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 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춘천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춘천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15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 오염원 중의 하나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 소유자로, 춘천에는 약 9500대에 부과될 예정이다.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도록 돼있지만, 이달 31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위택스 또는 춘천
최근 도내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화재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소방서와 시군,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 요양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78개소에 긴급 안전 점검을 한 데 이어 설 연휴를 대비 합동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점검 대상은 소화설비와 경보·피난설비 적정성, 가스통 보관상태, 전기배
춘천시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춘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계획이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이에요”춘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는 최근 한림대 근처 교동의 원룸촌으로 자취방을 옮겼다. 입학 후 2년 동안 기숙사 생활만 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원룸을 계약했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이삿짐을 나르던 A씨는 1층 현관 공동 출입문에 버젓이 적힌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A씨는 “혹시나 비밀번호인가 하고 번호대로 눌러 보니 문이 열리더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12일 오후 원룸 건물이 밀집한 춘천 교동 일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춘천 퇴계동에서 신호 위반·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1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8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 측은 피해자 1명의 유족과는 합의했으나,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재판을 한 차례 속행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약 20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