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주*용 3
더부러 거지들은 좋겠네.. 나랏돈 많이 해쳐먹어서 돈 맗으니 많이들 사 잡숴요..범죄자를 빨아주는 무늬충들..
2. 주*용 3
더부러거지가 심심한 모양이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지르는 거 보니.. 이재멍이한테 돈 25만원 달라고 해봐요.. 지 돈 주지 않고 나랏돈 훔쳐서 주겠지만..
3. 주*용 3
북한 추종자들은 더부러범죄당 거지들인데.. 이제 하다하다 댓글도 앞뒤가 안 맞네.. 거짓말을 많이 하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프리마돈나 팝소프라노 한아름의 ‘어썸(Awesome)’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열린다.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공연은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DK콘서트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클랙식을 비롯해 뮤지컬 넘버, 한국 가곡, 팝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채워진다. 메조소프라노 공지영,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섹소포니스트 루카스, 아나운서 황순유도 함께한다.콘서트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1악장 ‘알레그로 논 몰토(Allegro non molto)’로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4~10도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2일까지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강원동해안·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5~15㎜, 경북남부동해안 1~3㎝, 5㎜ 내외다. 제주도 산지는 1㎝ 내외의 눈이 예보됐으며 제주도는 1~3일 5~40㎜의 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 47%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춘천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는 국민의힘을, 27%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0%포인트(p)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 정의당(녹색정의당)은 3%, 그 외 정당은 2%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들은 국민의힘 후보로 한기호 현 국회의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춘천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총선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가 한 의원을 선택했다. 허인구 현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택한 응답은 16%였으며 이민찬 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과 변지량 전 강원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각각 10%, 9%
춘천문화재단이 관광·문화를 접목하는 방안을 놓고 지역 예술인과 시청·시의회 담당 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재단은 지난달 30일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춘천의 정책 방향과 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추진 중인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와 ‘최고의 교육 도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와 관광정책의 흐름에 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지역문화관광을 위한 지역관광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 김동현 한국문화관광
국립춘천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 입춘과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입춘 전날인 2월 3일에는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입춘첩을 직접 써보는 ‘써보세~용(龍)’이 운영된다. 입춘첩은 입춘 때 집 안 기둥이나 문에 경축과 벽사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를 뜻한다. 설날 휴관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품에서 용을 찾는 ‘찾아주세~용’이 진행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뉴스를 보긴 했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네요”근로자가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 사업주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긴 중처법은 지난 2021년 1월 26일 제정,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3년의 법적용 유예 후 시행됐다. 하지만, 지역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아직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춘천 동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모씨는 외국인 근로자와 아르바이트생 등 기
지난 23일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아시아 인형극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몽골 국립인형극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50년 만들어진 몽골 국립인형극장은 단원 15명이 상주하는 극단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 협약은 ㈜네이처앤드피플(NNP)이 후원한 강원대학교 글로벌챌린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두 기관은 교육, 인형극 공동제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춘천시와 울란바토르 두 도시 간의 문화예술교류를 넘어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경 기자
“하루 세끼 도시락,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요”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최근 복지관의 도시락 배달지원을 받는 어르신으로부터 손편지와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는 복지관으로부터 식사 배달지원을 받는 90대 할머니다. 어르신은 편지에 “하루 세끼를 도시락에 의존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얼마 되지는 않으나 저의 성의이니 받아주시길 바란다”는 등의 내용을 적었다. 어르신은 지난해 여름에도 후원금 1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한 적이 있다. 김종세 동부노인복지관장은 "임직원 모두가 손 편지에 크게
주부 정소진(45)씨는 최근 수돗물에 혼탁수가 배출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집 수돗물은 괜찮은지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2024 대관령눈꽃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0년째를 맞은 대관령눈꽃축제는 ‘타임 트래블 인(TIME TRAVEL IN)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대관령면은 한국 최초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곳이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이기도 하다.축제장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눈·얼음 조각이 수놓아진 100m길이의 청룡 눈 터널이 설치된다. 이 터널은 대관령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얼음 조각으로 재현해
서울 강남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응급입원 조처됐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다.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서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피습을 당해 순천향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개인 업무를 보던 중 순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괴한으로부터 머리 뒤를 수 차례 가격당했다.배 의원은 피를 흘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배 의원 측은 연합뉴스에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 맞느냐’고 물은 뒤 무거운 물체로 배 의원의 머리를 가격했다 ”고 전했다.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했다.[오현경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형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9)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목덜미를 잡아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천연기념물 167호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에 광장을 조성한다.25일 원주시는 전국 명소로 꼽히는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에 광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올 상반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은행나무까지 이어지는 보행로를 개설해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시는 은행나무를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한 소화설비도 갖추기로 했다. 이 설비는 화재 시 자동으로 화원에 소화수를 조준 분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연인이 머무르던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4일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원주시 개운동의 한 지역자활센터 출입문 등에 휘발유 약 13ℓ(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애인인 60대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피해 달아난 센터 건물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 됐다.실제
최근 춘천시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 염화칼슘이 대거 살포됐다. 제설작업에 효과가 좋아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시내 도로나 공원 등에 살포된 제설제는 총 2200여t(톤)에 이른다.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수북히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한 열이 눈을 한 번 더 녹이고, 또 염화칼슘이 섞인 물은 어는점이 영하 50도까지 낮아져 녹은 눈이 다시 얼지
지난해 11월 출생아가 1만7000명대까지 줄어드는 등 저출산이 심화하면서 49개월째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천450명(7.6%) 감소했다. 11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이며 1만70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처음이다.시도별로 보면 충북·충남·전남 3곳에서는 증가했지만 강원을 포함한 나머지 14개 시도에서 감소세를 이어갔다.작년 1∼11월 누적 출생아는 21만3572명에 그쳐 마찬가
춘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범정 춘천경찰서장, 김용인 재향경우회 중앙시장 김용인, 박제대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위강석 춘천경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 2020년 8월 의암호 참사로 순직한 춘천경찰서 故(고) 이종우 경감 흉상에 추모 헌화를 했다. 춘천경찰서와 춘천경우회의 홍보영상 시청 등 간담회에 이어 행사를 진행했다.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은 “선배 경찰관으로 바른길을 걸어 후배 경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콘돔을 무료로 비치해 선수들에게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단체가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19일 막을 올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는 참가 선수들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 콘돔 3000개를 확보해 강릉원주대 선수촌과 정선 하이원 선수촌 의무실에 각각 2500개, 500개씩 나눠 배포했다고 밝혔다.이에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성적 호기심을 이유로 콘돔을 나누어 주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