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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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해도 너무하네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가난의 달 이라니 얼마나 살림이 힘들면 머리가 비었으면 죄멍이는 머하냐 지혜를 구걸이라도 해야지 개딸덜아
2. 주*용 2
나 2찍 아닌데..그냥 범죄자들이 싫은 건데.. 범죄자들을 지지하면 공범인 건 잘 아시죠.. 집안에 전과자있는 건 싫고.. 범죄자 좋아라 하는 건 괜찮고..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3. 용*애 1
그토록 수사요구를 묵살하더니 총선패배로 밀리니까 특검보다 짜고치는 검찰이 수월하다고 판단 했구먼 그래서 석렬 측근도 공수처장.으로. 임명했고
춘천시가 시민의 민원을 문자로 응대하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말 그대로 시민과 시청 담당자가 민원을 문자로 주고 받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시에서 시민에게 안내문자를 보냈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민이 다시 문자를 보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담당자가 행정 문자를 발송하면 수신자는 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만 답장이나 추가 질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문자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이·통장 등 주민회의 참석 여부 회신, 각종 건강검사지 제출, 보상금 신청 등을 한층 편하게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시만이 유일하게 출산 장려 현금 지원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이 아이를 출산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첫만남이용권,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이다. 이 중 강원도 육아수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가사업으로 전국의 산모들이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강원도 육아수당 역시 도 사업으로, 춘천시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를 맞은 28일 도내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을 점검해 보니 남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밤을 새워 당직을 서고,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며 “이분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통해 의료인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줄이고,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의료인들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논의되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현행 의료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28일 의료법 제20조 2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선고 기일을 열고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재판관 전원이 해당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데 동의했으며, 그중 3명은 위헌 결정보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통해 국회에 개선 입법 시한을 줘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위헌 결정을 내린 6인(이영진·김기영·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형식) 재판관은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행위를 태아의 생명을
지난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A(83)씨가 숨졌다.불은 주택 51㎡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는 27일 제32회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장학회는 올해는 춘천경찰서 직원 자녀 76명에게 총 45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희망장학회는 전수산 이사장이 1992년 춘천경찰서장 재직 당시 설립됐으며, 자산규모가 약 16억4000만원으로 전국 경찰서 가운데 가장 크다. 장학회는 1993년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 이후 올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279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지급액은 14억1000만원이다.전수산 이사장은 “춘천경찰서 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의 희망장학회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도는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축제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 소재 업체 무료 입점 권장·유도 △착한가격 업소 입점 수수료 감면 △‘착한가격 우수축제’ 인센티브 부여 및 문제 야기 축제 페널티 부여 △축제장 내 물가 종합상황실 운영 △먹거리 가격표 홈페이지 게재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을 통한 악의적 민원 차단 등 6개 항목이다.이를 위해 도는 전국 축제장을 순회하는 ‘야시장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강원 영동지역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다.같은 기간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27일 하루 1~3㎝ 눈, 5㎜ 미만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다. 화물차 타이어는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겁다. 때문에 사고가 났다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타이어 1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었다.화물차 바
춘천시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독려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춘천시민으로,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춘천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시가 구입액의 최대 50%까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페달 보조 방식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강원경찰청은 오는 4월 18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756곳에서 어린이가 다친 교통사고는 총 15건이었다. 사고는 대부분 어린이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발생했다.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가 의무화됐지만, 횡단보도 상에서 발생한 어린이 피해 사고는 7건이었다.이에 강원 경찰은 도내 스쿨존을 대상으로 겨울철 파손되거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도를 강화한다. 어린이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보행자 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홍천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2023년 한우 암소검정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한우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시군 축산 공무원,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암소검정사업은 농가별 검정·심사자료를 기반으로 유전적 자질이 우수한 암소는 선발, 저능력우는 도태해 우량 암소 개량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도내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 등록과 유전능력, 개체별 선형심사 결과, 후대축(거세우) 성적, 암소 유전체 분석평가에 따른 개체능력
주차된 차량을 털려다 발각돼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춘천 교동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됐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영월 한일현대시멘트 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20일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멘트 사업장의 끔찍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서는 원·하청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격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소한의 안전 매뉴얼만이라도 준수했다면, 적어도 다단계 하청구조만 아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이 또다시 반복돼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 생산의 핵심 설비를 유지 보수하는 작업조
에버랜드는 4월 중국 반환을 앞둔 푸바오를 내달 3일까지만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적응 훈련 등 검역 준비를 하게 된다.또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판다월드 운영시간 내내 방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공개 날인 3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4월 초 중국 쓰촨성 청두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소식통은 이날 “현재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지난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발생한 LPG 가스충전소 폭발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피해자 중 1명이 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모(35)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강씨는 사고 당일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건물 밖으로 나오다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었다. 이후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피부 이식 등 큰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전신 화상을 입은 또 다른 중환자 이모(62)씨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가스 누출을 일으킨 벌크로리 운전기사를 구속해 검찰에 넘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