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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5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선정하는거네요. 많은 학생들을 공정하게 선정해서 보내면 좋겠네요
2. 이*순 4
퇴직금 연금으로 돌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삶의 여유가 있으면 연금으로 돌려서 받는 것도 아주 좋아요
3. 박*순 4
정말 큰일이네요 공기질이 안좋아지니
2024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임시집행위원회에서 제14회 2024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춘천은 홍콩, 보스니아 등 3개국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대회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4년 9월 개막한다.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996년부터 시작해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제5회 순천 대회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
봄의 기운을 담은 전시회가 입춘을 앞두고 시민을 만난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마련한 ‘상춘십곡(賞春什曲)-봄을 환대하라’가 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재단이 운영하는 춘천예술촌 레지던시 프로그램 1기 입주작가의 첫 결과보고전이다. 춘천예술촌은 유휴지였던 옛 기무부대 관사를 고쳐 조성한 시민교류형 레지던시다. 2022년 시각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11명(팀)이 입주했다. 전시 타이틀인 상춘십곡(賞春什曲)은 조선 전기 정극인(丁克仁)이 지은 가사 ‘상춘곡(賞春曲)’을 참고했다.세속적인
시민과 함께 성장한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3년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포털 종속과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했습니다. MS투데이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하는 지역 대표 언론이 되겠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1월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 개최-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
춘천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민선8기 첫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설·기관 위탁에 따른 춘천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가 화두가 됐다. 지난해 9월 열린 춘천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춘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위수탁업무가 방대해 인적 개편과 조직 슬림화 등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의회는 위수탁기관에 주 책임자가 있고 재단은 중간책으로 운영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몰아주기식으로 운영될 경우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우려했다.이 같은 지적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언했
춘천시가 ‘인구 30만 시대’ 진입을 노리는 가운데 움츠러든 주택 경기가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본지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이용해 춘천지역 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 주민등록 인구는 28만6664명으로 도농통합 춘천시가 출범한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2021년(28만4594명)과 비교해 1년 새 2070명이 증가했다. 2021년 변동폭(1829명)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소폭 늘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민선 8기 임기 중에 춘천이 인구 30만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취임 초기부터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지역의 가치를 통해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해 온 MS투데이가 언론의 새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미디어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이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노용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과 카카오뉴스 검색 제휴 선정을 계기로 전국 제1의 지역지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로 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 직후 인근 부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전임 도정에서 신청사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확정 지은 것을 백지화했다. 이어 김 지사 취임 직후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한 끝에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신청사 부지로 선정했다.일각에서는 전임 도정 지우기와 부지 선정 과정에서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부지 선정 직전과 직후 “공정한 평가를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계획이 담긴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신청사 청사진 구체화 작업에 돌입했다.도는 18일 ‘신청사 건립 기본 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의 규모와 비용 등을 논의했다.도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신청사 건립 규모와 사업비 등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5년까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이후 기본 실시설계 등을 진행해 2026년 신청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토지보상 작업도 함께 시
춘천시가 지난해 11월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에 나선 가운데 17일 마을버스 개편 시행일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시행일은 오는 3월 22일입니다.시는 3월 2일 각급 학교 개학과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피해 오는 3월 22일부터 마
MS투데이가 창간한 지 올 1월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지 않고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은 전적으로 춘천시민과 독자의 성원 때문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MS투데이는 춘천시와 강원도의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권력의 감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춘천시 공무원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시대와 추세에 맞지 않게 백과사전류의 ‘춘천시사’를 편찬하려는 행태를 추상같이 질타했습니다. 개점휴업 중인 춘천시 ‘유령·식물위원회’ 백태, 줄줄 새고 있는 춘천시 학술용역비 실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춘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경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이달 중 분야별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뒤 3월에는 기술심의, 각종 점용허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기본계획 검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나섰다.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수보고회와 도시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을 대비한 당원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이날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총선에서 강원도 전체 8석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곳곳에서 우리의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며 “연대의 끈기와 힘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내년을 설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특별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텐스푼의 ‘헬로 프로젝트’ 전시가 오는 19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장애인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다.시각·청각·지체·뇌 병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활동지원사)이 함께 제작한 자화상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영상, 창작시 등 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자화상들은 참여예술가들의 모습을 그대로를 표현하지 않고,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참여예술가들의 아이
김유정(金裕貞, 1908~1937). 이 세 글자를 컴퓨터 파일에 새겨놓고 수일째 번민했다. 김유정문학촌 신임 촌장이 선임됐다는 뉴스를 접한 게 지난 연말이었으니 적잖은 고민이었다. 예감의 갈피가 쉽사리 잡히지 않고 보니 우선은 이렇게 적어 실마리의 가닥을 더듬는다. ‘불편한 진실’. 그렇다. 근래 들어 ‘김유정문학촌’을 주시하는 시선‧생각이다. 쉽사리 판단할 수 없는, 수긍하기 힘든 경우를 수없이 목격했던 탓이다.김유정은 분명 자랑스러운 문화인물이다. 그가 남긴 작품과 가슴 저미게 하는 삶의 궤적은 우러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강원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춘천에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국 각지 출향인들이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의 문을 열어 놓은 춘천시도 시행 첫 주 무난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춘천 1호 기부자와 현재 실적은춘천 1호 기부자는 류영균 재경춘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 신청사 부지 후보였던 옛 캠프페이지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의 옛 캠프페이지 내의 첨단지식산업단지 유치계획은 졸속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도 신청사 부지는 지난달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됐다. 이에 육 시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탈락한 지역의 맞춤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육 시장은 이날 캠프페이지 부지가 포함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을 춘천의 신성장 거점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2일 취임한 가운데 춘천시가 다시 한번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 언급했다.강 대표는 이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실에서 취임했다.그는 취임식에서 “운영체계 변경 등 시민 버스의 숙제가 적지 않다. 미래로 가는 변화에서 능동적이어야 한다”며 “춘천시정의 대중교통 정책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따라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식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 대표가 시민 버스 대표이사직을 담당하며 춘천시에 버스 준공영제 도입이라는 의견을 제시해줬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에서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