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소양동과 근화동 일대에서 도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합니다.춘천시는 6월 30일부터 KT 춘천지사 앞 사거리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구간은 소양로
4차선 도로로 만성적인 교통체증 문제가 발생했던 옛 근화동사무소에서 소양 2교의 도로 6차선 확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춘천시는 지난 1월 2.3㎞에 이르는 해당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하고 공사를 시작해 최근 신설도로 도색 작업까지 진행했다. 4월 말부터는 기존 차선의 보수작업이 예정돼 소양 2교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면 교통이 기존 차선에서 신설 차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예정된 소양로 도로 확장공사는 민선 7기에 인도를 넓혀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하려 했으나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해 여론조사에서 출퇴근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설치한 인도 위 장치인데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어야 할 점자블록이 허술하게 관리되거나 전신주 등에 막혀 오히려 사고 위험을 높이는 곳이 있습니다.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춘천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구간인데요. 춘천시는 연말 공사가 완료되면 전선 지중화로 개선하겠다고 밝혀, 매일 위험에 내몰리는 시각장애인의 보행권에 눈 감은 모습이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외출에 나선 시각장애 1급의 이판구 씨.노란 점자 블록을
춘천시 소양로 도로확장 계획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3% 이상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소양로 도로공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양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민선 7기에 추진한 걷고 싶은 길 조성보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6차선 확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1월 중 최종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민선7기 춘천시의 역점 사업이던 소양로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됩니다. 춘천시는 걷고 싶은 길 조성 구간을 도로 6차선으로 확장해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장에 대한 춘천시민 설문조사는 10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민선 7기 역점 사업 소양로 확장 공사- 일명 '걷고 싶은 길' 조성-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 기존 2~2.5m 인도 폭 최소 5
최근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에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해당 구간은 만성적인 교통혼잡 구역으로 대부분 시민들은 공사를 차도 확장 공사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는 춘천시 '걷고 싶은 길' 조성의 일환으로 차도 확장이 아닌 인도 확장이 목적이다. 인도가 확장돼 보행자가 늘면 낙후된 소양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견과 만성적인 교통혼잡 소양로에 차도를 확장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공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좁은 왕복 4차선 도로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지역 건설업체들은 경기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춘천시는 최근 지역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3조8000억원대 '춘천형 혁신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에만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풀 예정인 춘천시의 계획안을 들여다보니 해당 사업의 키워드는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과 지역 생산 자재, 고용 등 '지역밀착'과 '지속가능한 개발'로 요약할 수 있다.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지역민 우선채용이재수 춘천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춘천
춘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2023년까지 3조8000억원 규모의 건설 물량을 발주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혁신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올해에만 82건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푼다는 계획이다.먼저 공공부문에 가장 많은 77건 1조467억원 규모의 물량을 풀고, 민자협력 부분에 5건 5411억원의 물량을 발주한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청사 등 공공건축물 건립에 493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ICT
올 한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사태로 가히 '끔찍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잔인한 한 해였다. 정치·사회·경제 모두 준비가 안 돼 있었던 탓에 더욱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춘천시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경기 침체가 내년도 예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정부 지방교부세는 209억원, 코로나 대응 공공시설 운영중단으로 인한 입장료 수입감소,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 등으로 춘천시 세외수입이 33억원 줄었다. 반면 복지, 보건, 환경분야 국비사업이 확대되면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전년
춘천시가 1조4852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또 5년 만에 지방채 발행도 결정했다. 춘천시는 '코로나 쇼크'로 인한 재정 위기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극적 관리예산 편성보다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덩치 커졌지만 '코로나 쇼크'로 살림살이 팍팍춘천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4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3469억원보다 10.27%(1383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2178억원으로 올해(1조942억원)보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였던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에서 또다시 유류에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토양이 발견, 부실정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춘천시 소양로 춘천고 운동장 남쪽 끝부분 길 건너편에서 기름 냄새를 풍기는 2t가량의 흙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옛 미군 조종사 숙소였던 현 춘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불과 50여m 떨어진 곳이다.해당 토양은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관로 매설 등을 위해 봄내체육관 진입로 부근을 파낸 후 일부를 덮고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이 같은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