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다가 차차 맑음⋯비 그친 뒤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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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흐리다가 차차 맑음⋯비 그친 뒤 쌀쌀

    • 입력 2024.05.27 06:30
    • 수정 2024.05.28 00:10
    • 기자명 진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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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MS투데이 DB)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사진=MS투데이 DB)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3도, 최고 21도다. 비가 그치면서 생긴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겠다.

    전국에 비가 오다가 새벽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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