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다? 남성 갱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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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다? 남성 갱년기 증상

    • 입력 2024.05.25 00:02
    • 수정 2024.05.28 00:11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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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은 30대부터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40~50대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픽=챗GPT)
    남성은 30대부터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40~50대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픽=챗GPT)

    갱년기는 여성들만 겪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이 감소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말한다. 남성은 30대 전후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40~50대에 걸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은 남성 갱년기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여성보다 서서히 나타나는 증상
    갱년기는 주로 여성들이 겪는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여성 갱년기 증상이 더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상대적으로 서서히 나타난다. 남성들은 이를 갱년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건강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사춘기부터 시작해 20대 중반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이후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해 40대부터 갱년기가 시작된다.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는 성욕 저하, 식욕부진, 수면 장애, 심리적 변화, 피로감, 근력 저하 등 다양하다.

    폐경 이후 급속히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서서히 진행돼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중년 남성을 기준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ml 미만이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 3.0ng/ml 이하일 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한 노화 아닌 질병으로 보아야
    남성 갱년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남성 갱년기의 경우 이해도가 낮고 표현을 잘 하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남성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테스토스테론 보충,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

    갱년기 증상을 겪기 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기적인 호르몬 수치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점검하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담배와 음주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춰 남성 갱년기를 앞당기는 원인이다. 흡연과 음주량을 줄이고,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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