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단념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건강검진, 성격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해 취직 욕구를 고취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취업 활동이나 직업훈련을 하지 않은 만18~34세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 아동), 북한 이탈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구직 단념 청년 판단을 위해 현장에서 상담원이 개별적으로 사전 구직 단념 측정 문답을 실시한다. 30점 만점에서 21점 이상이면 구직 단념 청년으로 판정된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등으로 이뤄지며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도전 프로그램은 60명에게 최소 4주 이상 40시간 이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수 시 인센티브 50만원을 지급한다.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은 최소 5개월, 총 200시간 이상 도전 프로그램에 외부 연계 활동,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더해 제공한다. 한 달에 50만원씩 5개월간 250만원, 이수 시 인센티브 5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의욕 고취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직업훈련, 구직활동 지원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춘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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