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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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 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전문가 "비용 때문에 경사면 매립방식 택한 듯"…사망자 50명 이상으로 늘듯-구조대 도착 전 세 살배기 포함 6명 구한 운전자 화제…시민들은 헌혈 행렬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계면신문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이다(梅大)고속도로 2기 구간과 둥옌선 총 33.6㎞가 2014년 12월 31일 개통돼 메이다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성됐다.사고 지역인 다부현을 관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 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정 실장은 "채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또 포퓰리즘이다. 4⋅10 총선을 앞두고 예산은 고려 않는 정책들이 쏟아졌다. 여야는 서로의 정책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기 바쁘다. 포퓰리즘은 한국 사회의 식지 않는 감자다. 2002년 참여정부 출범과 2010년대 무상급식을 필두로 한 선별·보편 복지 논란이 대표적이다. 포퓰리즘이라는 비판과 민의 수렴이라는 옹호가 충돌했다. 이렇듯 포퓰리즘에 대한 양면적 평가는 태생적이다. 대의 민주제와 맥을 같이해서다. 대의 민주주의가 ‘유권자 다수를 위한 정치’를 핵심으로 삼듯 포퓰리즘은 ‘다수 대중의 지지’를 바탕에 두고 있는 한, 포퓰리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과거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직접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춘천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소폭 오르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적으로는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혼조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4주차(4월 2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올랐다. 지난주(0.05%)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다. 4·10 총선 직전까지 내리막을 걸었지만, 선거 이후 소폭 반등하면서 위축됐던 분위기가 다소 풀리는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강원지역에서는 춘천과 함께 원주(0.02%)가 상승세를 이어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선거보전금과 선거보조금의 이중구조를 이용, 잇속을 챙기는 거대 정당의 모럴해저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거머쥐며 대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도 108석을 차지, 두 당은 전체 의석의 94.3%를 가져가며 국회 권력을 장악했다. 여기에 더해 두둑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 선거특수를 톡톡히 누리게 됐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 등 혈세 낭비를 질타하던 의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 연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당뿐만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래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며칠 전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를 두고 11일째 장고를 이어가면서 인선 발표가 주말을 넘기는 분위기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선을 금방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 제일 급한 것은 비서실장 인선"이라고 말했다.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부터 조속히 임명해 4·10 총선 패배 이후 참모들의 집단 사의로 어수선해진 대통령실 내부 조직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게 여권 안팎의 인식이기도 하다.그러나 비서실장은 여전히 하마평만 무성하다. 당초 지난 19일, 늦어도 이날까지는 비서실장
정부가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배경에는 '2천명 증원'이라는 큰 틀을 바꾸지 않는 명분을 취하면서도 대학이 일정 부분 증원분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실리를 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는 여전히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다음달 말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6개 국립대 총장 "증원 50~10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거부감을 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열기로 했다.장기간 극한 대치 정국이 풀리고 여야 간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무엇보다 만남 자체가 큰 변화다. 특히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요구하던 이른바 '영수회담'이라는 용어 자체에 부정적이었다.대통령과 제1야당 당수의 단독 만남을 일컫는 영수회담은 대통령이 여당 총재를 겸하던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잔재에 불과하다는 게 표면적 이유였다.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 등 각종 형사사건 피의자인 이 대표와 의도적으로 머리를 맞대려 하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 소통하자고 제안했다.이 대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내주 중 첫 양자 회동이 성사될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한다.민주당 강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만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22대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선거 이후 반등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4월 15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지난달 3주차에 상승을 마감하고, 보합으로 전환한 뒤 3주 연속 내렸으나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면서 오락가락하는 양상이다.다른 지역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0.01%→0.00%로 보합 전환했고, 서울은 0.03%→0.03%로 상승폭 유지, 지방은 -0.03%→-0.03%로 하락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이제 본격적으로 의료개혁을 '본궤도'에 올리는 모양새다.정부는 18일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혀 총선 후 가장 강력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나아가 범정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19일 재개하고, 이르면 내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정부는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 간호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의사들이 맡았던 업무 일부를 대신하게 해 의료공백을 메운다는 복안이다.정부가 의료개혁
21대 국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압승의 기세를 몰아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물론 전세사기특별법과 제2 양곡법, 이태원특별법 처리에도 팔을 걷어붙이며 여당을 거세게 압박하는 형국이다.4·10 총선에서 강한 '정권심판 여론'을 확인한 만큼 이참에 여권이 설정해놓은 '거야의 입법 독주' 프레임에서 벗어나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임오경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21대 국회 시작 때부터 밀어붙이기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