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이*진 1
요즘지구촌뉴스안타까운사연이많네요
3. 최*희 1
전쟁! 지구상에서 없어져야겠죠. 가슴 아픈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음 좋겠네요
춘천시가 내달 1일부터 원거리 읍·면 주민과 고등학생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부분 개편을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원거리 주민을 위한 ‘대학병원 노선’과 학생들을 위한 ‘학교 통학 노선’ 신설 등 그간 시민들이 요구했던 내용을 적극 반영했다.대학병원으로 한 번에 가는 버스는 2019년 마을버스 도입 이후 회차 감소 등의 어려움으로 추진되지 못했지만, 이번에 6개 노선이 반영됐다. 고등학교 통학 노선의 경우 이번 개편을 통해 학생 전용 통학 급행버스 8개 학교, 12개 노선이 마련됐다. 2019년부터 시내 노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
학교법인 성수학원이 운영하는 성수고와 성수여고는 낙원동에서 삼천동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새로운 터는 ‘삼천동 산36번지’가 가장 유력하다. 2026년에 개교하는 것이 목표다. 춘천에서 도심권에 위치했던 학교들이 외곽의 새 부지를 찾아 이동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공립인 춘천여자고등학교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부지의 도로 개설 편입과 도심 낙후화로 2012년 만천리로 이전했다. 과거 춘천여고 부지는 춘천시가 매입해 춘천도시공사, 춘천시청 별관, 강원도 농아인협회, 동부동 치안센터 등이 들어섰다.학교법인 강원학원이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1220세대)와 장학리 아이파크(279세대) 등 2개 단지가 2025년까지 신규 공급된다. 이를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춘천시는 지난 9일 ‘2021년 주택공급정책(안)’을 발표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은 가칭 ‘삼천동 아이파크’와 ‘장학리 아이파크’를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에 신규 반영된 공동주택의 규모는 모두 1499세대다.삼천동 아이파크 사업부지는 시립청소년도서관 인근인 22-19번지 일대로 당초 알려진 860세대보다 360세대 많은 1220세대
올해안에 춘천지역 4500세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집들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 주택공급정책 자료를 보면 춘천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1만9399세대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올해 우두택지(A2블럭) 492세대를 시작으로 9월 약사촉진5구역(모아엘가 센텀뷰) 567세대, 9월 온의동 푸르지오파크 1556세대, 12월 우두택지(B3·B4블럭, 이지더원) 916세대 등이 준공될 예정이다. 단독주택 1000세대를 포함하면 연내 춘천지역에 45
춘천 우두LH2단지 아파트가 올해 1월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 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까지 신고(거래 오류 등 해제사유 발생 포함)된 올해 1월 춘천 아파트 매매량(분양·입주권 포함)과 전세 거래량은 각각 446건, 172건으로 잠정 집계됐다.이 가운데 올해 1월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은 단지는 우두LH2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두LH2단지는 올해 1월 31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지
강원도 청사 이전 사업이 춘천지역 최대 이슈로 떠올랐지만 이전 위치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강원도는 지난해 '신청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올해 여름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하지만 위치 선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강원도가 도청사 이전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MS투데이는 강원도청사 신축 이전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후보지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 시민들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춘천의 마지막 남은 개발 블럭 '신사우동'M
올해도 춘천의 우두택지지구와 학곡지구 등 신도심 개발이 한창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사업이 예고된 가운데 최근 춘천지역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13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자 수는 계좌수 기준 지난해 11월 13만861좌를 기록, 역대 가장 많은 가입실적을 달성했다. 2019년 말(12만3308좌)과 비교하면 지난 한해(11개월) 7553좌(6.13%) 증가한 것으로, 2019년 한해 좌수 증가량 1731좌(1.42%)보다 4.3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주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정부가 토지 공시지가에 시세를 반영하는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강화하면서 내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역대급 수준인 9%를 돌파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1일 기준의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을 최근 공개했다. 내년 기준 땅값 예상 변동률을 미리 발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시지가(안)는 지난 11월 3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을 적용, 산출됐다.정부는 현실화율을 위해 대상 표준지 수를 올해 기준(50만필지) 보다 2만 필지 증가한 52만 필지로 정했으며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춘천시 퇴계동의 뜨란채아파트 연간 매매시세 상승률이 10%를 돌파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한 해 전 대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던 지역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하지만 주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는 수도권발 풍선효과의 지속 가능여부와 향후 몇 년이 흘러야 하는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가격거품 등을 이유로 여전히 투자 관망세가 짙은 상황이다.■ 아파트 매매량 2배 증가...22개월 만에 매매가 상승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은 1년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내년 1월부터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전원 퇴계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인근에 위치한 퇴계이안아파트 학생들은 퇴계초와 남부초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춘천시 초등학교 통학구역 행정예고’를 통해 초등학교별 입학 가능 구역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춘천초등학교는 기존의 통학구역에 모아엘가 센텀뷰가 추가됐다. 변경 후 통학가능 구역은 △약사명동 5~11통, 12통(1~2반), 13~16통 △근화동 2통(3~4반), 3~5통, 8~16통 △근화동 26~28통 △효자1동 1통
춘천 우두택지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물량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가 오는 11월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1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강북 우두택지지구가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춘천 우두택지 지구 B-1 블럭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 404가구에 대한 분양을 오는 11월쯤 진행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2018년 5월 이지더원 2차 아파트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당초 사업계획 상 입주가구 수는 394가구였다.하지만 이후 일부 조정을 거쳐 단지 내 가구 수가 4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춘천 우두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능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양권 확보전쟁이 시작됐고 웃돈이 붙은 상가도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되는 춘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권이 오는 31일부터 전매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전매가 해제되면 분양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다반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중계업계에 매도와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달 초를 기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단지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