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유*현 11
그래도 퇴계동 맥도날드가면 새벽에도 사람들바글바글
2. 고*자 11
너희들 수준을 감히 한국에서 ᆢᆢ 너거들 나라에서나 햇 ᆢᆢ 중국인들 간댕이가 무딘건가 남 의 나라 공권력낭비 시키고ᆢᆢ.ㅉㅉㅉ 시끄럽게 만드네ᆢᆢ
3. 김*화 10
택시비도오르고... 버스비도오르고... 체감상 월급은내리고..
복잡한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울창한 자연 속에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특히 천혜 자원을 간직한 춘천은 멀지 않은 곳에서 산림복지를 혜택을 누리기 좋은 복합형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이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모시고 숲체원의 역할과 자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국립춘천숲체원’ 소개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으로 신북읍 발산리 삼한계곡에 만들어졌습니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영화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흥행의 바통을 이어받는 작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신작 가뭄' 현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중순부터는 인기 시리즈물의 신작인 '범죄도시 4'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극장가에서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8일째인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뒤 관객 운집 속도가 떨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인근 산길을 올라가면 숲 사이로 아름다운 목조건물 3채가 나온다. 전원주택, 펜션, 카페로 지어진 이 공간은 동갑내기 부부 안경훈·김현지(39) 공동대표가 거주하고 운영하는 ‘밀봄숲’이다.화가인 안 대표는 충북, 제빵사인 김 대표는 서울 출신이다. 부부는 평소 이곳저곳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첫 만남은 경북 구미에서 가졌다고 한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공지천의 이름은 고은리에서 흘러내리는 곰진내(곰지내)에서 유래했고, 곰진내의 ‘곰’에는 ‘신성하다’ ‘크다’란 뜻이 내재해 있어 공지천은 ‘신성하고 큰 내’라는 뜻으로 이해된다.춘천에는 40여개의 지천이 있는데 그중 공지천에는 5개의 지천이 흘러든다. 대룡산 고은리에서 흘러 내려온 신촌천, 사암리에서 흘러내려와 태백교 근처에서 합류하는 학곡천, 거두리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후하천, 금병산 정족리에서 흘러내려와 합류하는 퇴계천, 교동과 효자동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약사천 등이 흘러들어 공지천을 이룬다. 춘천은 1960~70년대 전국 동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1년 12만5천307명, 2022년 16만3천370명으로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올해는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방문객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벚꽃축제와 국화축제 등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가을 야간 개장 등 관람객 편의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에는 ‘용설란’, 올해는 소철꽃 등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행운의 꽃이 잇따라 개화하면서 관람객의 관심과 발길을 끈 것으로 보인
기업 유치가 지역에 가져오는 효과는 매우 크다.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는 답안이 되기도 한다. 더불어 기업 자체도 더욱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기업과 지역의 상호 성장을 위해선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기 때문에, 기업은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인천은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을 대거 유치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그 결과 지역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고 더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모였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추가로 유치
레고랜드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더 구체적인 방문객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문객 수를 10일 공개했다.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 이후 1년간 레고랜드를 찾은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이다. 레고랜드 측은 전산화된 QR 혹은 바코드로 입장 시스템을 운영해 정확하게 입장객 수를 파악했다는 입장이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활동이 위축됐던 상황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그동안 레고랜드는 멀린 엔터테인먼트 본사 규정상 방문객
우리는 보통 5월 하면 가정의 달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5월에 있는 기념일 하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생각하게 된다. 5월뿐만 아니라 매월 기념일이 무수히 많은데 ‘유권자와 관련된 기념일이 우리나라에는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거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먼저,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자. 스웨덴은 알메달렌 정치주간을 매년 7월 첫째 주에, 인도 선거인의 날은 매년 1월 25일, 영국 민주정치 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10월 1주간 진행하고, 중앙·동유럽에서는 범 유럽 공명선거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2월 첫 번째 목요일에 진행
스승의 날(5월 15일)이 다가온다. 어린이날(5월 5일)과 어버이날(5월 8일)에 대해서 청소년과 부모님은 기다리는 마음이 큰 반면, 교사들은 스승의 날이 마냥 기다려지지 않는다. 솔직히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나도 그렇다. 스승의 날 기념식이라고 학생들이 보내는 초대장을 보면 안절부절 못한다. ‘스승’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 때문일까, 스승의 날은 내가 과연 이 칭호에 어울리게 살고 있는지 반성하는 날이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스승의 날이 생기게 된 건 학생들의 영향이 컸다. 1958년 충남 논산 강경고등학
코로나19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렸던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가 3년 4개월 만에 풀린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해제하자는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세계사적 보건 위기였던 코로나19 대유행을 사실상 일반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선언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해온 세계 각국의 방역 조치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WHO 창립 75주년 앞두고 기자회견 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아이들의 세상이 되는 어린이날. 동요 속 가사처럼 춘천 곳곳에는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어린이 세상'으로 변했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부터 버블매직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최초로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개장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식 개장 이후 올해 어린이날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고랜드 측은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야간 개장 첫날 인파 몰려본지는 첫 야간 개장을 맞은 지난달 28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드래곤 코스터 등 인기 놀이기구는 20분
주요 외식물가 오름세에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외식 물가 상승 체감도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족과 맛있는 식사도 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도 전해야 하지만 껑충 뛴 물가에 서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는건데요. 강원도 외식비 가격은 얼마나 오르고 가정의 달 주요 지출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이달 1~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날 연휴인 이달 5~6일 춘천 ENTA에서 '춘천봄빛장터'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가족 단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
“아이들이 처음 스키를 타봤다며 웃는 모습에 뿌듯하고, 제가 잘하는 운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어린이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김로영(34)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재능기부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김 대표와 만나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2016년 어린이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김로영 대표. 대학에서 전공할 만큼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금전적 어려움을 피할 수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알리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국립춘천박물관'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 문화 예술의 가치를 정립하며 주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국립춘천박물관에 대해 김울림 관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국립춘천박물관 개관 20주년 소감 국립춘천박물관이 2002년 10월 전국에서 12번째 국립박물관으로 개관했다. 20년이 흐르면서 어느덧 강원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밑받침하는 성년의 기관으로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가슴 뿌듯하다.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