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치러진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의 원내 1당을 차지하면서 '여소야대' 의회 지형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지게 됐다.민주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원내 과반인 151석을 훌쩍 넘는 의석(175석)을 차지했다. 108석의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선(200석)만 가까스로 막아냈을 뿐, 정책·입법 주도권을 범야권에 고스란히 내주게 됐다.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새로운미래·진보당(각 1석)을 포함해 범야권 의석이 192석에 달해 소수 여당인 국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도 4년 전과 비슷한 규모의 '참패'다.개표율이 약 98%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민주당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부권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석권했다.총선 승패를 좌우하는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서울 48곳 중 37곳, 경기 60곳 중 53곳, 인천 14곳 중 12곳을 확보했다. 수도권 전체 122석 중 102석을 싹쓸이한 것이다.특히 민주당은 수
4·10 총선 최대 접전지로 중 하나로 꼽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총선 막판까지 춘천 최초 여성 의원에 도전한 김 후보의 도전이 거셌지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오전 3시 기준 춘천갑 개표가 77.02% 진행된 가운데 허 후보(당선인)는 득표율 52.90%(5만3606표)를 기록해 당선이 확실시됐다.춘천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서 허 후보가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을 누르면서 격전지로 떠올랐다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런 투표열기가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포인트(p) 증가했다.춘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춘천은 사전투표율 32.1%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난 총선(29.1%)보다 3%p 높은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의 유불리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이,
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무소속 또는 군소정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양당이 전체 254개 선거구 중에서 60곳 안팎에서 아직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않고 있어 후보자 등록 직후 초반 판세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된다.양당은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크게 5개로 나눠 판세를 구분했다.이는 각당의 선거전략 단위에서 자체 또는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한기호 의원은 ‘잘했다’, ‘못했다’를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춘천에서) 활동이 미미했다. 지역구가 그렇게 되다 보니 의원도 주민도 손해였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윤 의원은 한 의원이나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등 춘천을 지역구로 둔 두 국회의원 모두와 다른 정당에 속해 있다. 그는 “(한 의원이) 기형적인 선거구로 지역을 챙기는 데 문제가 있었지만, 춘천의 현안에 대한 목소리 정도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이 없었다
윤미경(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춘천 출신인 윤 사무처장은 춘천여고와 강원대를 졸업한 뒤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해 강원도당 여성 팀장을 거쳐 2016년 새누리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을 맡았다.이어 2017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사무처장과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당 여성 국장, 국회사무처 1급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회 환경노동위 수석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윤 사무처장은 “강원도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강원
강원도지사선거는 전 국회의원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하며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두 후보가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지난 한 달간 SNS에서 언급된 양은 이 후보가 7371건, 김 후보가 1만2394건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12일이다. 이날은 이 후보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김 후보에 대한 언급량은 4월 14일에 가장 많았다. 김 후보와 공천을 두고 경쟁하던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단수추천을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을 비롯한 지방선거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30일 오후 2시 춘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자 선정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했다.도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7명으로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렸다. 공관위원장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속초, 인제, 고성, 양양)이 선임됐다.부위원장은 최준길 상지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대영 동해시 체육회 이사, 김태현 전 미래통합당 강원도당 대변인, 라윤선 원주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권 연장론'과 '정권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역대 대선 중 가장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치열한 접전이었다. 전국 지지율 차이가 0.8%p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진보 성향이 강했던 강원도에서는 12%p 차이로 비교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지역 민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4시 20분 현재 98.54%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6%, 1617만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8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인접지역인 경기도 지자체들과 손 잡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하지만 춘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내건 공약이자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GTX-B 춘천 연장안'의 경우 춘천시와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국토부에 따르면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제안해 추진된 사업으로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허위라고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 민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과 민 교육감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3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진태 후보의 국제학교 공약에 대해 ‘허위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 교육감도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장을 내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민 교육감의 형이 가볍다며 지난 22일 항소했다. 민 교육감도 이날 항소 의사를 밝혔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3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진태 후보의 국제학교 공약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비판한 뒤 검찰에 고발당했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허위라고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민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교육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진 부장판사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없었다"는 민 교육감의 주장에 대해 '행위가 이뤄진 시기와 동기, 방법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지난 4.15 총선 기간 당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공약을 '허위사실'이라고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30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공개재판에서 민 교육감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범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이날 민 교육감 측은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의견서 제출을 위해 한 차례 속행을 요청했다. 첫 재판이 끝난 뒤 민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알권리와 혼란 방지를 위해 진실을 말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