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주*용 3
재미있네요.. 더부러범죄당과 그 추종자들은 품위가 있나요..범죄자를 두목으로 받들며, 사사건건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도 그들을 지지한다면 공범입니다. 날 비난할 시간에 그들을 비판하세요.. 이*순님이 작성한 댓글은 품위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이*순 2
참 댓글들이 수준 떨어지네요~~이러니 정치충이라는 소릴듣지요~~
3. 이*순 2
댓글에 품위를 지킵시다.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선은 넘지 맙시다~~
2029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가 이전하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동남권 삼각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다원지구 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강원자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춘천시는 2022년 다원지구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2028년까지 지구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원지구 사업은 토지 보상단계에서부터 이미 1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며 누적된 지주와 농업인들의 각종 이해관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도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춘천시의 동남권 신도시 구상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은리 일대에 들어서는 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땅주인 대부분이 일반 주민인 데다 부지 선정 당시부터 반발이 심했던 만큼 토지보상 과정에서도 난항이 예상된다.12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자치도는 내달 고은리 신청사 건립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보상계획 열람 공고는 보상 절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정절차다. 공고가 끝나면 오는 5월부터 감정 평가가 진행된다.감정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토지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업체가 진행한다. 두 업체가 산술한 평가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땅값이 매겨진다.
춘천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이사비 지원이나 저금리 대출, 교육 등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착보다는 경험이나 체험 위주의 단편적인 정책에만 치우쳐 실제 귀농·귀촌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실정이다.통계청의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2017~2022년까지 춘천 귀농·귀촌 가구는 2605→2758→2435→2604→2567→2395가구다. 통계를 처음 시작한 2013년 2460가구에서 소폭 늘거나 줄거나 하는 수준이다.이처럼 춘천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지 않는 이유는 현실에 맞지 않는 농촌 정착 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으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 자리에 올랐다.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유지했다.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7천만원으로 올해(280억3천만원)보다 1.9% 올랐다.이 단독주택은 연면적 2천861.8㎡ 규모로,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년새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단기간 급하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405만3000원으로, 3.3㎡당으로 1337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8월에만 해도 3.3㎡당 1082만원이었던 분양가가 1년 만에 255만원(23.6%)이나 오른 것이다.강원지역 아파트 3.3㎡당 분양가
강원지역이 수도권 출신 중장년층에게 ‘제2의 터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 집을 마련하거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아 40~60대가 강원지역으로 전입해 오면서 순 유입 인구가 크게 늘었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인구이동 현황 및 사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전입한 인구는 7만587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 밖으로 전출한 인구는 6만8380명으로 총 7494명이 순수하게 유입됐다. 출생과 사망을 통한 자연인구 변화 측면에서는 이미 데드크로스(인구 자연 감소 현상)에 진입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 새 265만원(3.3㎡당)이나 오르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강원지역 신축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0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25만원)보다 80만원 올랐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072만원에서 1337만원으로 265만원(24.7%) 상승했다.강원지역 평균 분양가는 도 단위 지역 중 제주(3.3㎡당 2418만원)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심지어 주민 소득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세종(3.3㎡당 1228만원)보다도 신축 아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어서면서 6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땅값과 건축비가 상승한 영향도 있지만, 투자 목적의 수요자가 늘어난 게 분양가 상승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본지는 2017년 이후 춘천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취합해 단지별 공급금액을 3.3㎡당 분양가로 환산했다. 전용면적 84㎡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주택형을 기준으로 잡고, 발코니 확장비와 옵션 등을 추가하지 않은 기본 분양가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그 결과 평균 분양가는 약 1.8배 상승했
“주민 협의도 없이 하수처리장이라니, 이게 날벼락이 아니고 뭡니까.” 최근 기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을 춘천시 칠전동의 한 주민이라고 소개한 그는 “시가 주민과의 협의도 없이 칠전동으로 하수처리장을 이전하려고 한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도서관이니 뭐니 주민들이 원하면 다 해줄 것처럼 행동할 땐 언제고 시가 이제와서 나 몰라라 한다”고 말했다.춘천시는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지 면적은 3만1221㎡, 총 사
춘천 칠전동 일대로 공공하수처리장을 이전하려는 춘천시 계획에 칠전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현재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 449-1번지 일원으로 이전하려 하고 있다. 내년 초 착공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부지 면적 3만1221㎡에 총 사업비는 2865억원이다.춘천시는 29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영향평가 전 단계로, 칠전동 공공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의 수질이나 대기 등 입지가 적절한지
올해 춘천 땅값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개별 주택 공시가격이 얼마나 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2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가격을 공시하고,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및 각 시‧군‧구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표준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올해 4월 발표 예정인 개별 공시지가 및 개별 주택 공시가격이 결정된다.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해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5.74% 하락했다. 부동산 시장 활황 속 2021년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신축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현장 의 숙련 기술자가 부족해지면서 건설공사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한 탓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1㎡당 분양가격은 375만7000원으로 전년동월(300만9000원) 대비 74만8000원(24.9%) 상승했다. 3.3㎡(평)당으로 환산하면 같은 기간 992만9700원에서 1239만8100원으로 올랐다. 3.3㎡당 분양가격이 1000만원을
춘천 지역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내년 공시가격이 14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금리 인상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데다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정부 기조가 반영된 탓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표준지 56만 필지와 표준주택 25만세대의 공시가격 안에 대해 내달 2일까지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한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 공시지가와 개별 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자료다.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대비 5.92%,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5.95% 각각 하락했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1958년 이후 춘천 구도심인 낙원동에 자리 잡았던 성수고·성수여고가 신시가지 생활권인 삼천동으로 옮겨가기로 계획함에 따라 구도심권과 이전 부지 주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성수고·성수여고가 현재 위치한 낙원동 45-1 부지는 춘천의 행정 상업 중심지인 중앙로 로터리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노른자 땅이다. 중앙로를 건너면 명동으로 연결되고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도 가깝다. 이 땅이 새 주인을 찾고 새롭게 개발되면 신시가지 개발로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크게 변신할 전망이다.지난 20년간의 땅값 변화 추이를 봐도 이 일대는 춘천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요?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 데이터를 분석해 2022년 춘천 땅값 순위 TOP5를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태양광발전 시설이 급증하면서 농지잠식 규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도내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목적으로 전용한 총 농지는 1094ha인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 많은 수치다. 이는 축구장(0.714ha) 1532개에 이르는 면적의 농지가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로 사라진 셈이다.춘천지역은 의암호와 서면 부근 농지에 태양광 설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춘천의 대표적인 상업 지구 명동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빈 상가 건물이 크게 늘었지만, 땅값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였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와 강원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지난해 기준 춘천에서 단위면적 당 땅값이 가장 높았던 명동 상권 상위 5곳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각 5~7%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1377만원(이하 ㎡당)으로 춘천에서 가장 비싼 토지에 이름을 올렸던 조양동 50-13은 올해 1월 1일 개별공시지가 1450만원으로 전년 대비 73만원(5.3%) 상승했다. 특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많은 분이 “편안한 꽃길을 가라, 국회의원”이라고 말씀하셨고, 원주시민들이 보궐선거를 하게 돼 미안한 마음이 컸다. 결정적으로 “과연 내가 도지사가 되면 강원도민들이 행복할까?”, “나는 그것을 위해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고민을 했다. 또한 도지사 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