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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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팀킬' 아픔은 잊었다⋯다시 출발선에 선 쇼트트랙 박지원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박지원(27·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경쟁 선수들의 치열한 견제를 뚫고 전체 1위로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출신인 박지원은 경포초등학교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쇼트트랙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쌓은 남다른 체력과 엄청난 훈련에서 나온 경기 운영 능력, 번뜩이는 순간 판단력과 뛰어난 스케이팅 기술을 바탕으로 우뚝 섰다.그는 "아시안게임, 올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에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2년 전 굴욕 설욕할까⋯황선홍호, 22일 밤 U-23 아시안컵 한일전황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아랍에미리트(UAE), 중국과 함께 B조에 묶인 두 팀 모두 조기에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승점 6에 골 득실 +3을 기록, B조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상태다.패하면 B조 2위로 A조 1위를 차
이란 본토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보복이 감행된 직후인 19일(현지시간) 낮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市) 주민들은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외견상으로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이 재개됐지만 보복이 보복을 부르는 '피의 악순환'이 두 나라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를 떨칠 수 없어서라고 한다.이스파한 출신의 기술자 메흐르다드(43)는 새벽녘부터 이어진 폭음에 주민 다수가 여전히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자신과 임신 중인 아내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이 나라의
[경기권]▶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 진술"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직 의사가 법정에서 여실장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43·남)씨의 변호인은 18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경찰의) 피고인 수사는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 수사에서 비롯됐다"며 "B씨는 공적을 쌓기 위해 배우 이씨에게 마약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노래방과 PC방 등에 출입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업주는 10일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하지만 점주에게만 책임이 따를 뿐 미성년자에게는 처벌 규정이 없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월 23일 오전 5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코인 노래방. 불법으로 출입한 미성년자 7명이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노래방은 무인점포였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인터넷과 스마트폰.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용 조절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안전 위협 등의 사회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센터장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과 예방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 ‘강원스마트쉼센터’소개강원스마트쉼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설립하고, 강원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한 전문기관입니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삶의 균형
대학생 정민지(23)씨는 지난해 8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으로만 생활비를 지출한다. 현금 생활을 시작한 뒤로 온라인 구매·배달앱 이용이 줄어들며 생활비를 매달 15만원 이상 아끼고 있다. 정씨는 “계좌 속 숫자로만 생각하던 돈이 눈에 보이니까 모으는 재미가 있다”며 ”아낀 돈으로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물가 시대 생활비 절약 방법으로 ‘현금 챌린지’가 유행이다. 신용카드를 없애거나 사용하지 않고 오직 현금만 사용하며 지출을 줄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무지출 챌린지(하루 지출 0원을 목표로 소
강원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 교수가 제자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눈 대화가 인기를 끌면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옥지호(41)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그가 학생과 나눈 온라인 대화가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의 한 학생은 지난 17일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의 강원대 커뮤니티에 시험 범위가 너무 많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유명 밈(Meme·인터넷 유행어)을 활용해 게재했다. 이모티콘과 영어 표기가 혼재된 밈을 활용한 애교 섞인 투정에 옥 교수는 같은 밈을 활용한 댓글로 응수했다. 그는 “학생이 공부하러 왔으면 숙제를 더 달라고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허락 없이 게임 아이템 구입 등 법적 행위를 한 경우 취소가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자녀가 부모 몰래 스마트폰 결제를 했어요. 취소 가능한가요?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자녀들이 게임 아이템, 중고 물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녀가 부모 몰
한국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혼란 속에서 팬들 앞에 선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한다.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대표팀은 우선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 교실을 찾아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타격 시범도 선보였다.아울러 일일 강사로 참여한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메이저리거들에게도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 대통령은 국가대표팀 야구 점퍼에 천안함 정식 명칭 'PCC-772'가 새겨진 검정 티셔츠를 갖춰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은 채 야구장에 등장했다. 현장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과 야구부 미군 가족, 다문화가정 자
게임을 방해했다는 둥 비상식적인 이유로 임신한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2022년 8월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와 슈팅 게임(FPS)을 하던 중 여자친구가 진로를 방해해 게임에 졌다는 이유로 그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여자친구는 임신 중인 상태였다.A씨는 또 여자친구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몰래 봤다는 이유로 얼굴 부분을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온라인상에서 따돌림이나 욕설 등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0일 '미디어 속 학교폭력 양상 분석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 도출' 보고서에서 이러한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11월 중학생 508명, 고등학생 507명, 학교 밖 청소년 23명 등 청소년 1천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20.1%가 '최근 6개월간 온라인 공간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돌리거나, 욕하거나, 감정을 상하게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10번 넘게 겪었다고 답한 비율도 3.0%였
경칩이 지나고 바야흐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을 영어로 스프링(Spring)이라고 하는데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고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생겨나야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새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기나 비염, 춘곤증 등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이나 아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봄을 맞이해 어떤 섭생법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는 ‘봄나물’이 최고다.봄기운이 듬뿍 담긴 대표적인 봄나물은 취나물, 냉이, 씀바귀가 있습니다. 취나물은 목이 뻣뻣하고 근육통
▶세계적 권위의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떡볶이·찌개 등 한식 관련 단어가 대거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의 한국어 컨설턴트인 조지은 교수는 27일(현지시간) 영어권에서 한식 관련 단어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와 한국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진 '떡볶이'·'찌개'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한국 음식 단어들이 줄줄이 들어갈 것 같다"며 "영국 초·중·고생들도 한국 문화에 관해 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트렌드 변화가 생기면서 춘천지역 생활 밀접 업종 지형도 바뀌고 있다. 골목상권 한 축을 담당하던 독서실과 PC방은 점차 사라지고, 스크린골프장과 헬스장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춘천지역 독서실은 30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곳)보다 7곳(18.9%)이 줄었다. 이는 소비자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품목을 취급하는 100대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최근 일반 카페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우리 춘천은 빙상의 메카다. 공지천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던 시절엔 춘천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을 휩쓸었다.1980년 초까지만 해도 ‘공지천 하면 빙상, 빙상하면 춘천’이라고 할 만큼 춘천은 동계스포츠, 아니 ‘빙상의 메카’로 전 국민 마음 속에 각인돼 있다.춘천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온 가족들이 꽁꽁 얼어붙은 공지천으로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스케이트가 없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겨울철 놀이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각종 전국 빙상대회에서 상위권은 춘천 출신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