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이*숙 2
맥도날드는 6개월만에 또 올린다네 월급이 6개월 만에 오르는것도 아닌데 매출도 사상 최대라니 좋겠네 애들이 좋아하니ᆢ
2. 고*임 1
육상태양광 건설사대표가 검찰조사받던중 옥정호수에서 차만발견되고사라져버려 수색중이네요 어찌됬던 빨리발견되기를바라네요
3. 고*임 1
명백한 사기인데 왜 집행유예ㅣ를하는지 알수가없네요
3일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과 강원도민 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3일 오후강원양양군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강원도민체육대회 여자일반1부 경륜 경기에서 나화린(철원)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성전환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공식 경기에 출전한 나씨는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남녀로만 구분한 출전 성별에 성전환자 부문을 따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회에 출전했다. 3일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 신경호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가 17일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운동회에는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팀 72명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활력소 제공을 위해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한 행사는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어르신들의 집중력과 단합으로 치러진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양구지회에 돌아갔고, 속초지회와 삼척지회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몰키는 핀
검찰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춘천지검은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25일 오전 8시쯤부터 강원도교육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신 교육감을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 사건에 연루됐다. 검찰은 이씨를 기소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검찰은 이 씨에 대한 재판에서 “신경호 강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등 강원지역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47억4194만2000원을 신고했다.김 지사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6억282만3000원 늘었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예금이 9억7488만6000원에서 16억8370만5000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소재의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건물 관련 신고액이 종전 29억5401만8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2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에서 신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월 대비 1.3%p 증가한 42.6%(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29.1%)로 나타났다. 교육감 취임 이후 매달 46~47%대를 유지하던 긍정평가가 직전 달 6.2%p 급락한 바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8%(매우 잘못함 15.4%, 잘못하는 편 20.5%)로 2.7%p 감소했다. 긍·부정 격차는 6.8%p이고, 교육감 17명의
춘천·원주·강릉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던 강원특수교육원이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추진단을 구성해 부지 선정과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개원할 방침이다.28일 도교육청은 브리핑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최초로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장애 이해 체험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특화된 심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도교육청이 있는 춘천에 본
시민과 함께 성장한 MS투데이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3년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포털 종속과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했습니다. MS투데이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하는 지역 대표 언론이 되겠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1월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 개최-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지역의 가치를 통해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해 온 MS투데이가 언론의 새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미디어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이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노용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과 카카오뉴스 검색 제휴 선정을 계기로 전국 제1의 지역지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로 했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하게 된다. MS투데이는 새롭게 도약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올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취임 후 지난 6개월을 정말 6년같이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민관군 모두 강원교육을 도와달라며 찾아뵙고 협력과 이해를 구해 강원교육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학력 향상을 위하여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도 실시하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강원도교육청이 기존 행정국·교육국 체제에 정책국 신설을 골자로 추진해온 ‘3국’ 조직 개편안이 강원도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내년 3월부터 정책국을 중심으로 신경호 도교육감의 핵심 정책들이 시행될 전망이다.도교육청은 지난 9일 열린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강원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와 ‘강원도교육청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조직을 3국 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민선 4기 교육감의 핵심 공약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교육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2국·5담당관
올해 마지막 달의 첫날부터 강원도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잇달아 시작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더존비즈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주요 기부자가 자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
얼마 전 강원도의 한 고등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얼차려를 받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사진 속 남학생 30여명이 학교 건물 앞에서 단체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었다. 인터넷 사용자 간에는 사진 속 이 장면을 놓고 ‘학대’냐 ‘훈육’이냐 논란이 일었다.하지만 대부분은 ‘이 정도로 아동 학대를 운운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었다. 이 사진과 관련해 학교 측 해명에 따르면 사진 속 엎드려뻗쳐 한 아이들은 학급 급식 당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 1분 정도 엎드려뻗쳐를 했다고 한다. 이 사진을 올린 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치러졌습니다.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조용한 분위기에 진행됐지만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사랑은 어느 때보다 따뜻했습니다.한곳을 바라보며 달려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아름답게 꽃피우길 기원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강원도 1만2330명·전국 51만 명의 주인공- 이들은 모두 한곳을 바라보며 달려온 수험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지만 결전의 날까지 짓누르는 불안감[인터뷰-정현재 / 강원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아침 7시 춘천고등학교 앞. 차에서 내린 한 부모가 수험생을 지긋이 바라보며 조용히 격려했다. 이내 엄마는 도시락통을 건네주며 “떨지 말고 힘내”라는 말을 전했다. 부모는 못내 아쉬운 듯 수험장으로 향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지켜봤다. 오는 길에 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 거니 평소처럼만 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고 한 뒤 출근길에 나섰다.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42지구 제1시험장이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가 재추진하는 ‘강원도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교사와 부모를 고발하고, 젠더·페미니즘 사상으로 성 윤리 해체하는 강원도학생인권조례 제정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강원학부모단체연합회(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강원본부, 새싹부모회 강원지회,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강원본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강원지부)는 8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규탄했다.전교조가 도입을 주장하는 학생인권조례는 행복할 권리·평등권·자유권·교육 및
강원도 전역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 애도 기간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은 오는 5일 24시까지다.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로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 상태 악화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도내
강원도교육청이 11월 말부터 실시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대상 학교 513곳 중 60.2%에 해당하는 309곳(초등학교 229교, 중학교 80교)이 참여하게 됐다.도교육청은 앞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평가 미참여를 결정했다는 민원이 있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10곳 등 총 50곳에서 추가로 신청했다.도교육청은 진단평가에 참여한 중학교에 11월 17일까지, 초등학교는 11월 24일까지 평가지와 답안지를 배송할 예정이다. 학교별 평가
지난 8일은 6·1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민선 8기 수장들의 취임 1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춘천권역은 지난 100일 동안 자의든 타의든 특별한 리스크와 이슈가 없어 허니문 기간으로 봐도 무방했다. 이들은 본지와 도내 언론사들의 취임 100일 여론조사에서도 알토란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푸짐한 백일상을 받은 셈이다.백일잔치와 허니문은 닮았다. 두 단어 모두 새 출발을 의미한다. 백일잔치는 신생아 출산 후 100일이 되는 날 하는 이벤트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다. 이 잔치는 그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수고했다는 축하의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