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양*석 1
정치가 초보면 전문가들한테 물어봐서 좀 잘하자
2. 양*석 1
일단 인구 30만부터 목표로 합시다.원주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혁신도시 원주에 퍼줘서 춘천 발전을 막은 놈들은 춘천을 떠나라
3. 박*주 1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아부도 모릅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뿐~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선 원주와 화천이 함께 지정됐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차 시범지역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다.춘천에서는 기존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 한림대 등이 협력해 ‘푸드테크 바이오학과’를 대학에 신설하는 등 지역 사업에 특화한
춘천시가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국내 전문 기관들과 힘을 모은다.춘천시는 27일 시청에서 한국조경학회, 한국식목원수목원협회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정원문화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과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 △정원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술적·학술적 정보교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사업비 1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도는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축제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 소재 업체 무료 입점 권장·유도 △착한가격 업소 입점 수수료 감면 △‘착한가격 우수축제’ 인센티브 부여 및 문제 야기 축제 페널티 부여 △축제장 내 물가 종합상황실 운영 △먹거리 가격표 홈페이지 게재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을 통한 악의적 민원 차단 등 6개 항목이다.이를 위해 도는 전국 축제장을 순회하는 ‘야시장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전략산업·기술 분야에 국가가 기반조성, 인력 등을 지원해 전략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이다. 지정이 되면 인허가 신속처리,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인프라 조성, 민원 신속처리, 정부 연구개발 예산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최종 발표된다.이와 관련
춘천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배워봄’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배워봄은 지역 평생교육기관들의 학습과 강좌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연령, 분야에 관계없이 강좌 검색, 수강 신청, 결제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시는 그
국토교통부가 GTX 연장을 신속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GTX-B 연장 구간만 제외돼 춘천 연장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 연장 신속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두 개 연장 노선이 포함된 8곳 지자체가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GTX A·C 연장 노선은 2028년 GTX A·C 본선과의 동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속 절차로 국가철도망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갑 출마를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의 비중 있는 인사들로부터 한 달 반쯤 전에 험지인 분당갑 출마를 제안받았다”며 “고심 끝에 출마 의사를 전했고, 당의 결정만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저는 분당 판교의 운명을 바꾸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분당갑과 세종갑 등 전국 3~4곳 선거구에 대한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이 전 총장은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재난위기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도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중앙부처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반 10개팀으로 구성돼 의료 상황 대응, 환자 이송, 도내 거점병원 순찰, 중앙 및 유관기관 협업 등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내 시군 부단체장, 보건소장
춘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방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는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춘천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관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적 지원을 시작한다.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에는 속하지 않지만 지능 지수(IQ)가 70~80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지적 능력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다.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시는 관내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약 7000명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중고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강원지역의 이탈 비율도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파견 전공의 등 도내 전체 전공의 385명 중 336명(87.3%)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강원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01명 중 79명이 사직서를 냈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전공의 50명 중 인턴 11명, 전공의 39명 등 총 4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영동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전공의 33명 중 23명이 사직서를 냈다. 원주 세
춘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명동 인성병원 응급실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군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의 경우 (수련병원) 전공의 85%가 사직했고, 응급실 내 전공의는 한명도 없어 환자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인성병원과 협의를 마쳐 23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은 의료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축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이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째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도입됐다. 첫 해인 2022년에는 2173명, 지난해에는 2035명이 신청했다.지원금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내달 4일부터 신청일(11월 29일)까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신청 자격은 대상
춘천시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프랑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 영화관과 도서관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을 접목해 완공 시 춘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건립 중인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시립 ‘아이디어 도서관’(가칭)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 11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3층 규모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상상어울림센터는 기존 새명동 주차장 자리에 지어진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춘천시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을 받았다. 전년 평가에서 2계단 상승(마→다)한 뒤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이 대상이다.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에 가(최우수·10
춘천시가 도내 공공기관, 대학 등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시는 20일 홍천군, 한림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인력양성·연구개발 기반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비롯해 바이오 특성화 대학 추진·첨단바이오 관련학과 개설,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연구개발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홍천군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4·10 총선에서 ‘춘천을’에 출마하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춘천 북부권 발전 방안을 내놨다.전성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는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안했다.또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
춘천시가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펠릿보일러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파쇄·건조한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로,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주택용 2대와 주민편의용 3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과 주민편의·사회복지 시설이다.산림청에 목재 펠릿 연소기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용은 최대 70%, 주민편의용은 최대 100%을 보조금이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보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번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국어다.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