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과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 산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
춘천에서 결혼한 신혼부부의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식장 예약이 급감했던 때보다도 적은 숫자다. 혼인 건수 감소는 출생아 수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출생률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이뤄진 혼인신고는 1017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998년 당시 1997건이었던 연간 혼인 건수는 25년 만에 980건(49.1%)이 줄어 반토막이 났다.지난해 춘천지역에서 맺어진 신혼부부 중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는 773
강원지역 의과대학 4곳의 정원이 총 165명 늘었다. 강원대는 49명에서 132명으로, 한림대(76명)와 가톨릭관동대(49명), 연세대 원주캠퍼스(93명)는 모두 100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도내 의대 정원은 현재 267명에서 432명이 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들의 증원 신청을 받고,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정원 증원분 2000명을 지역별·대학별로 배분했다. 앞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이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고 다소 춥겠다.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이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5㎜ 내외, 서해5도 5㎜ 미만이다. 강원영동에는 5∼30㎜, 강원영서, 충청권 5∼10㎜, 전라권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은 경북북부에 5∼20㎜, 이외 지역 5㎜ 안팎, 제주도는 1㎜ 내외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우선 24일까지 서해수호 55영웅을 기억하기 위해 강원서부보훈지청 인스타그램에서 이들의 이름과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부터 22일까지는 강원대 미래광장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서해수호 55 영웅 추모공간 ‘Re:Member 55’를 운영할 계획이다. 22일에는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희정 지청장은 18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故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충청권·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강원도·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나 눈이 오다 대부분 그치겠다.다만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에는 이튿날 아침까지, 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에는 이튿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30㎜, 충청권·경상권 5∼20㎜다.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울릉도·독도 1∼3㎝, 강원 산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은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진행되되며,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임차계약으로 운영되는 전세버스가 대상이다. 추가로 지자체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1000여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 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합동
강원경찰청은 새 학기를 맞아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아동안전지킴이집 497곳의 운영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 긴급 임시보호소다. 강원경찰청은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아동보호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문구점, 편의점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있다.경찰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관리 실태와 위치 적정성, 노후 표지물 교체 등을 진행해 운영을 내실화할 예정이다.또 운영자들과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월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추워지겠다.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5도 이하까지 떨어지겠으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정도까지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오전 0시 6분께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한 달에 50~60만원이 그냥 깨지는데, 뭐하러 나가겠어요”올해로 30대가 된 주모씨는 평생을 후평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왔다. 지난해 2년간의 긴 취업 준비를 끝내고 원하던 직장에 합격했지만, 여전히 독립할 계획은 없다. 신입 급여만으로는 주거 비용과 생활비 등 매달 50~60만원 가량의 고정 지출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4살 차이가 나는 주씨의 누나는 서울에서 직장을 얻어 월 70여만원의 주거비를 내고 살고 있다. 주씨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누나를 보면 더더욱 집을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
강원지역 택시업계가 요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최종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택시업계가 제시한 요금 인상안의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거친 뒤 올 하반기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강원자치도와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해 7월 도에 요금 인상 건의서를 제출했다. 택시업계는 실차율과 공차율, 유가 증가세, 임금 상승 폭을 고려해 요금을 올리는 게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건의서에는 6개 안이 담겼다. 기본요금은 4600~5100원까지 인상폭을 잡았다. 기본요금에 따라 기본운임
대학생 여주연(23)씨는 최근 KTX 열차 내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하는 옆자리 승객 때문에 불편한 일을 겪었다. 승무원에게 신고하고 싶었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앞으로도 열차 내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가 일정 기간 휴대전화를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구조 문자를 보호자에게 전송해주는 ‘춘천 안심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거동불편자의 미거동, 실종, 납치 등의 상황이 발생 경우 빠른 시간 안에 구호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노인이나 장애인, 1인 가구 등 안전에 취약한 시민입니다.만약 휴대전화 화면을 누르거나 버튼 조작을 하는 등의 행동을 6시간 이상 하지 않는다면 ‘6시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위치 정보가 앱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 보호자는 여러명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문자에는 뇌병변
주말 날씨는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17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6일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밤에는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남권으로 확대된 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다음 날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1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내외, 전북 1㎜ 내외, 부산·경남 5㎜ 미만, 제주도 5∼3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도, 최고 18도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큰 편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선 시속 90㎞ 이상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
춘천 곳곳에 시설 관리자가 없는 24시간 무인 헬스장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하지 못해 안전관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 로컬데이터에 따르면 춘천지역 체련단련장업으로 신고된 곳은 총 99곳으로 이 중 무인으로 운영되는 헬스장은 8여곳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체육지도자가 없는 헬스장은 불법이다. 그럼에도 이들 헬스장은 ‘무인’ ‘24시간’ 등을 내세워 영업 중이었다.체육시설법에 따르면 체육단련장업으로 신고
MS투데이가 지난 8일 아파트 등 춘천 도심에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 미끼 백신 1만6200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돼 반려동물이 먹어도 안전하다. 하지만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영하권인 아침 기온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