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박*식 5
느만장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 박*식 5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3.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강원도는 내년부터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시책들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육아기본수당 인상,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확대, 수소충전소 증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강원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시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보건·복지분야△육아기본수당 인상 등 양육부담 경감육아기본수당 월 지급액이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호자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 대상이며, 출생 월부터 48개월간 지급되는 내용은 기존과 같다.또 내년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뉴스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희는 해썹 인증을 받은 다른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아요. 그런데도 방송이 나간 직후엔 매출이 반 토막 나더라고요.”한 순대 제조업체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이며, 해당 순대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춘천지역 순댓국집에도 불똥이 튀었다.8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언론에 비위생적 순대 제조 공장 영상이 공개되고, 해당 업체에서 순대를 납품받은 업체 리스트가 인터넷상에 퍼지는 등 ‘순대 파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일부 지역 순댓국집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동면에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장모씨 역시 뉴스를 보
옛 중국 주(周) 왕조의 기틀을 세운 주공(周公)은 한 나라의 국왕이 될 자질에 대해 유난히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이었다. 그는 하(夏)의 우왕(禹王)과 은(殷)의 탕왕(湯王), 그리고 아버지 문왕(文王)과 형인 무왕(武王)까지, 네 명의 성왕(聖王)이 펼친 도(道)에 입각한 정치를 위해 밤낮으로 궁리했다. 오랜 번민과 고심 끝에 드디어 한밤중에 방법을 찾아낸 그는 이튿날 아침 당장 그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지 않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습격하듯 가을이 오고 며칠을 지내고 보니 며칠 전까지 목덜미를 덥히던 열기가 까마득한
MS투데이는 지역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소비자들은 맛을 넘어 생산과정과 영양소, 배송과정까지 고려해 상품을 선택한다. 식품의 1차 생산자인 농가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이유다.춘천 신북읍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정직한 농장’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있는 농가다. MS투데이는 2대
포도 철을 맞아 농가들이 포도 수확에 한창인 가운데 최근 다양한 신품종 개발이 이뤄지면서, 춘천 포도 농가의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강원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3일 춘천 신북읍 유포리 과수연구포장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인 씨 없는 포도 ‘로망스’의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평가회 현장은 과수 전문가들과 신품종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기 위해 찾아온 농민들로 북적였다. 이는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샤인머스켓’과 같이 다양한 색깔과 고당도를 가진 포도로 옮겨감에 따라 신품종에 대한 포도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어느덧 18개월이 지나고 있다.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류의 승리’는 아직 요원한 듯 하다. 소상공인들은 ‘거리두기’로 직격탄를 맞았다. 이에 대한 정부의 해법은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취지의 ‘상생’이다. ‘착한 임대인’도 그렇게 탄생했다. 지난해부터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촉구했고 각종 미담이 쏟아졌다. 하지만 "임대료를 깎아주면 착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냐"는 반발도 나왔다. 임대인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코로나 사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대체돌봄의 부재와 한글교육의 어려움을 문제로 꼽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과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에 의존해 언어·놀이교육을 받아야 하는 영유아 단계의 다문화 2세는 학습 진도가 뒤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교육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춘천지역 다문화 학생, 전체 학생 중 2.2% 비율…‘674명’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0 강원지역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도내 다문화 학생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가리켜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4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런 심한 말을 했다는 것이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여당 측은 코로나19 직접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선별지원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지원을 동시에 하자는 주장을 폈다. 그렇지만 홍남기 부총리 등 정부 측 인사들이 이를 막아섰다. 이 대표와 홍 부총리는 서로 잘 아는 사이이다. 이 대표가 국무총리일 때 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을 맡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제로 사업장을 닫거나 영업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론도 확산되고 있다.이른바 ‘K-방역’ 성과에 도취된 나머지 정부가 방역정책을 어설프게 한 것도 한몫한다. 환자가 조금 늘어나면 강도를 다소 높였다가 약간 줄어들면 다시 완화하는 등 오락가락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개를 달게 됐다.가장 큰 고통은 이번 위기가 언제 끝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
강원도의회 예산결산위원화가 실효성 논란을 빚던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안을 상임위 원안대로 통과시키자 도의회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 또 다시 '거수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8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의회가 육아기본수당 683억원을 원안 통과시켰다"며 "예산 규모가 컸던 ‘육아기본수당’과 ‘플라이강원’은 결국 집행부의 의도대로 통과됐다"고 주장했다.강평연은 "107개 사업, 153억6099만원이 조정됐다고는 하나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는 회의록 한 장 남지 않으니, 위원들끼리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도민들은 도통 알 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니 여러 가지로 불안해 하더라구요. 검사 당일에는 출근하지도 못했죠. 음성판정을 받고서야 온 가족이 한시름 놓게 됐네요.”3일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남부초등학교 주변 거리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채 썰렁함만 맴돌고 있었다. 주변 상가 역시 불이 켜진 곳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운동장을 뛰어놀거나 수업시간 떠드는 소리가 사라진 학교 주변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했다.학교에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으면서 인근의 문구점 두 곳은 문을 열지 않았으며 하교 후 아이들이 찾는 분식집도 4일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을 서너시간 앞둔 23일 밤 춘천시 퇴계동 먹자골목. 지난주만 해도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삼삼오오 술집을 찾는 손님들이 꽤 있었으나 월요일 술집거리는 인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지난주 금요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사흘만에 감염자가 20명을 넘어섰고 이에 춘천시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결정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효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확진자가 식당에 다녀가지 않았지만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며 "그래도 가게를 유지할
지난 20일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한 송곳 질의가 이어진 가운데, 야권과 지역시민사회단체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답변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당시 "내년 7월 개장이 안 되면 어떤 책임을 지겠냐”라는 한 의원의 질의에 최 지사가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지 모르겠는데 임기도 다 끝나가고" 라고 답변하는 장면에 대해 비판이 일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문순 지사의 답변과 태도는 강원도민을 대표하는 지사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라고 지적했다.도당은 "국감에서 레고랜드 사업의 혈세낭비, 불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흔히 봐왔던 대추는 빨간 과실을 말린 건과(乾果)의 모습이다. 대추 맛의 진가는 꼭 생과로 먹어봐야 안다. 당도가 무려 30~35브릭스까지 나오는 대추는 웬만한 과일보다 더 훌륭한 간식이 된다.최근 서면 ‘박사마을 대추농원’에서 만난 경태현 대표는 대추농사에 뛰어든 지 5년째다. 학창시절부터 되고자 했던 투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농사를 짓겠다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춘천 토마토는 깨끗한 소양강 물을 머금고, 맑은 공기 속에서 자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춘천은 강원도 특유의 지리적 조건으로 일교차가 큰 지역이라 방울토마토의 당도와 색깔이 우수하고, 더욱 깊은 맛이나 전국적으로도 익히 소문이 나 있다. 춘천 토마토 농가는 절기에 따라 재배하는 토마토 품종이 다르다. 보통 따뜻한 봄에는 찰토마토를, 쌀쌀한 가을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오랜 회사 생활을 끝내고 퇴직한 이들에게는 저마다의 고민이 있다. 36년간의 길었던 공직 생활 끝에 퇴직한 박병준 대표도 예외는 아니었다. 퇴직 3년 전부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심했던 그는 ‘얌빈’이라는 작물에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다고 한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실험삼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올해부터는 수익을 목표로 본격적인 농사를 짓고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정부에서 증산정책을 펼치던 1986년, 감산농법에 해당하는 유기농 재배에 일찍 눈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포도원을 일군 농부가 있다. 바로 만나포도원의 김기천·위경옥 부부다. 그들은 2001년 친환경 유기재배인증을 받아 씻지 않고 먹어도 건강한 포도를 개발했다. 매년 규모를 넓혀 현재는 약 3만㎡(9000평)에서 매년 40t의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 농원을 운
혈세낭비와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 등 춘천 레고랜드 문제 전반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 연일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책임의 화살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 레고랜드 검증에 대한 강원도의 잇딴 어깃장에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조차 결단의 순간을 내려야 할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지난 10일 도의회 경건위의 영국 멀린사-강원도 간 총괄개발협약(MDA) 원본 열람 계획이 도의회의 '비밀유지서약' 요구로 파행되자 지역 정가는 팔을 걷어부치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 도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를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연간 일조량이 넉넉한 곳에서 자란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 이 같은 기후조건을 갖춘 춘천에서 자란 복숭아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에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왕겨와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다면 그 맛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만하다. 사북면 고탄리에 위치한 ‘하림네복숭아농장’ 장광재 대표는 휴식을 위해 이곳에 머물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까지 더해지면서 노인들의 여름나기에 비상이 걸렸다.18일 춘천시 근화동에 한 노인정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경로당 운영중지함을 양해바란다’는 문구와 함께 굳게 닫혀있었다. 무더위 속에 이곳을 찾은 노인들은 닫힌 문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이곳 경로당을 찾은 노인들은 근처 벤치 아래서 나름대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서옥녀(83)씨는 “평소처럼 경로당을 찾았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다들 이곳에 앉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