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김*원 9
아이고.. 어린이날 비가 와서 어쩐데요
2. 김*민 3
좋은 정책이 홍보와 실행력 부족으로 잠자고 있군요.
3. Kim ****amay 3
세상에 나쁜일들을 제어하고 좋은일들을 장려하는 정책들이 많아 졌으먼 좋겠습니다.
선거 때마다 가정으로 배송되는 수많은 공보물이 뜯지도 않은 채 버려지며 불필요한 폐기물을 양산하고 있다. 이런 공보물은 재활용도 어려운 종이다. 시대 변화에 맞춰 전자공보물로 교체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춘천시 효자동 한 오피스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끝났지만 이날 우편함에는 뜯지도 않은 공보물 봉투가 빼곡히 꽂혀 있었다. 기자가 세어보니 우편함 20개 중 10곳에 공보물 봉투가 아무도 찾지 않은 채 박혀 있었다. 효자동 인근 다른 건물 우편함도 비슷한 모습이었다.이날 춘천시 퇴계동 아파트단지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이라면 창업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5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최대 5000만원을 대출해주고, 5년간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지난해 도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이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까지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올봄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군부대 등의 지원을 받아 소방헬기 30대를 대기시키는 등 봄철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지난 주말 동안 산불 7건이 발생했다.14일 낮 철원 김화읍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에도 홍천 내촌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3대와 인력 24명 등이 진화작업 나서 1시간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상습·고질적으로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인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1억8600만원이다. 이 가운데 2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2명, 체납액은 9000만원에 달한다.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는 70명이다.시는 그동안 체납자에 대해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하지만,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누적 체납액이 지속 늘어나자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이에 시는 이달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체납액 특별 정
강원특별자치도에 배정되는 공중보건의사가 크게 줄면서 지역 공공 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우려된다.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공보의 차출도 불가피해 일부 보건지소는 진료 횟수를 줄이는 실정이다.강원자치도는 지난 11일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4년 신규 공보의 근무지 추첨식을 열었다.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강원도에 배정한 공보의는 총 61명으로 의과 19명, 치과 19명, 한의과 28명 등이다. 이들은 중앙 교육을 마친 뒤 15일부터 각 지역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한다. 공보의는 병역 의무 대신 3년 동안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등에서 진료
춘천시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수도세 감면 혜택 신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춘천시가 2018년 3월부터 시행 중인 수도세 감면 혜택은 함께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인 형제자매 3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도 사용량이 10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마을 단위부터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까지 예산 편성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참여 확대를 통해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시는 2012년 4월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춘천시의 주민참여예산은 144억원으로 지난해 70억원보다 105% 증가했다.이와 관련, 시는 오는 18일 오후 봄내극장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이 제도를 알리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참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18개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집중 단속에 나선다.도는 시군 공무원과 지역 상인회 등으로 21개 단속반 100여명을 투입해 축제장 내에서 게시한 내용과 다르게 음식값을 받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적발된 업소는 향후 도내 축제장 입점을 영구 제한하고, 예치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엄격히 제재하기로 했다.도는 외지에서 들어온 야시장 업체가 입점료와 체재비를 짧은 축제 기간 보전하기 위해 바가지요금을 책정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업체의 입점을 최소화하고 지역 업
춘천시는 내달 29일까지 지역 내 모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용 게시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수의사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은 진료비용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이에 따라 시는 신속하게 제도를 정착시키고, 동물 의료의 경각심 고취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동물병원 2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진찰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 동의 여부, 진료부 기존·보존, 수의사 처방 관리 시스템 관련 사항 및 처방전 적정 발급 등이다.동물진단용 방사선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부 도내 시군 관계자는 거대한 사업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도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도 정책기획관실과 강원연구원을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성이 담긴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
춘천시가 중장년의 일상 건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돌봄+플러스 카페’ 사업을 펼친다.춘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중장년 건강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와 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후평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길벗 마을 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후평3동 영구임대아파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