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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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신 2
요즘.그런사람이.한두사람인가요
2. 박*신 2
신입생.은.줄어드는데.초등학교.신설은.계속되네요
3. 주*용 2
민노총 찌끄레기 최문ㅅ 시절에는 감사를 받지 않았다는 말이네요..더부러 출신..얼마나 많이 빼억을까 짐작이 가네요..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 중도개발공사(GJC)의 보증채무를 갚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9일 제3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GJC 대신 상환해야 할 보증채무가 담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이 추경안은 본회의 투표에서 재석 47명에 찬성 41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재적 의원 투표에 앞서 추경안 설명에 나선 전찬성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상임위(경제산업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했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민선 2기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진표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이강균 전 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임종화 춘천시역도연맹회장은 지난 1일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사무국장은 ”체육회장은 지역 스포츠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계의 현안을 조정·해결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가진 전문인이 돼야 한다”며 “다년간 사무국장으로서 춘천시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시 체육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엘리트·생활체육 기반을 강화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강원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지사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진태 지사가 ‘빚보증에서 벗어나겠다’는 회생신청 발표로 시작된 ‘나쁜 예산’ 2050억원은 실제 회생신청을 하지 않은 채 편성됐다”며 “도의회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도 않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사고 당협위원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5~6월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으로 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며 당협위원장 선출이 미뤄졌지만, 이번 달부터 사고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참여해 개인별 심사를 받았다. 춘천갑 당협에는 기존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가 지원한
전국 지자체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우후죽순 추진하면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난립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지난 5일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는 손해일까?’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을 진단했다.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성공 여부는 전북 등 다른 지역의 특별자치도 출범과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앙정부 제공 재원은 원칙에 따라 배분해 특별자치도라고 특별한 혜택이 생기는 것은 아닐뿐더러 특별자치도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을 조달할 예산안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자, 여야 강원도당은 서로 “사과하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최문순 전 지사는 2050억원 채무 무단보증과 뻔뻔한 거짓말에 대해 도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레고랜드 사태’는 2014년 도민과 도의회 보고·의결 없이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린 전임 도정 잘못이라는 것이다.이어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마지막까지도 2050억원 채무보증 상환을 고뇌했다”며 “2050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그렇게 될 것 같다.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힘든 일을 하실만한 분이 거론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GJC의 지분 44.01%를 보유한 강원도의 김 지사와 22.54%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의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화물연대 파업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자,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는 무관용과 비타협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열린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도민의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의 대책도 준비하라”고 밝혔다.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에 맞춰 강원도에서도 상황을 긴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이번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공직자 기강이 해이해지는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강원도가 상환을 약속한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조달할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편성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예결특위는 레고랜드 채무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최종 가결했다.단 의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2시까지 심사숙고하며 강원도와 팽팽한 줄다리기
하수처리장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등 춘천시 현안에 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시 적극적인 혜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일 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이 넘은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시설 유지 보수만으로는 이제는 오·폐수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에 대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닌 시설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
춘천시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답례품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본지 취재 결과, 위원회는 답례품목 선정 방식부터 설정했다. 이전에 거론됐던 닭갈비, 토마토, 지역 상품권 등 구체적인 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답례품 공급 업체를 공모하기로 했다. 불공정 논란을 방지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단 춘천지역에서 생산·제조되는 품목으로 한정했다.특히 위원회는 답례품을 물품뿐 아니라 지역 관광 쿠폰 등 기획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강원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 퇴출 논란(본지 11월 25일자 보도)을 두고 도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최문순 도정의 잘못을 김진태 도정 책임으로 뒤집어씌우는 뻔뻔한 범이&곰이 선동을 중단하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어 “민주당 허영 의원은 캐릭터 문제에 대한 법률적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김진태 도정의 전임 도정 지우기’라 공격했다”며 “올림픽 마스코트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허락 없이 상품으로 활용하면 상표법 또는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부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12월 2일)이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심사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하면서 법정기한 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지난 17일부터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애초 지난 25일까지 감액 심사를 마친 뒤 이번 주부터 증액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30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액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의 이견으로 일정이 지연됐다.지난 28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