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서*미 4
국가 행정기관이 이런 중대사항을 실수라고 해명하다니 이건 책임자 경질해야합니다
2. 주*용 4
전주네요..갑자기 이재멍의 쌍욕이 생각나네요.. 어휴..미친..넘들..
3. 주*용 4
비추 누른 개딸은 그런 쌍욕을 들어도 좋은가 봐..천하에 패륜아가 좋은가..
춘천에 수확량이 우수하고 재배 안전성을 높인 신품종 콩 ‘대왕 2호’의 특산단지가 조성된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춘천 서면 일대에 대왕 2호 등 원료곡을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생산한 원료곡은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 지역 특산 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원농기원은 “올해 초부터 춘천을 비롯해 홍천 영월 등 3곳에 특산단지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내 가공업체와 연결해 두부와 같은 가공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왕 2호는 강원농기원이 지난 2020년 국립종자원에 등록한 ‘강원 기
▶간편식 무서운 성장세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은 어느새 모든 가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집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물론, 큰 부담으로 꼽히던 조리나 뒷정리 과정 등을 크게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부의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냉동 만두, 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 1회 이상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68.4%에 달했다. 간편식 구매 이유 1위는 ‘조리하고 번거롭고 귀찮아서’가 25.9%로 가장 많이 답했다.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편화도 간편식 열풍을 부채질했다.최근에
춘천 지역에 사망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의 명의로 등록된 '유령 차량'이 135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량은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자칫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어 ‘도로 위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최근 사망자 명의의 차량 중 135대가 정해진 기간 내 폐차 말소등록 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차주가 사망한 경우 3개월 내에 폐차하거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내에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도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로드맵을 발표하자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 100일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핵심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551만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입은 손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월 춘천지역을 비롯한 도내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3조638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54억원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우상향 중이던 도내 가계대출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이다. 1500억원 이상의 대출 감소 폭 역시 2년여 만의 최대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도내 가계대출이 꺾인 것은 높아진 금리가
최근 캠핑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인간이 숲에 머무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물과 쓰레기가 발생한다. 때문에 ‘제로웨이스트’는 캠퍼들의 영원한 숙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퍼들이 느끼는 친환경 캠핑의 실천 중요성은 5점 만점에 평균 4.14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천 의향은 이보다 낮은 4.06점을 보였다.항목별로는 분리수거(4.53점)와 잔여 음식물 줄이기(4.27점) 등을 캠퍼들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그러나 일회용품 사용(3.73점
한겨울 단단한 얼음을 깨 계곡물에 소주 한 병을 넣어두고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 캠핑용 화로에 불을 붙인다.두껍게 썬 삼겹살에 소금을 뿌리고 칼집을 낸다. 달궈진 철판에 고기를 올린 후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낸다. 한입 크기로 잘라 아직 분홍빛이 도는 고기를 대파와 함께 천천히 익히면 끝. 이제 계곡 얼음물에서 알맞게 온도를 맞춘 소주병을 꺼낼 시간이다.‘아웃도어에서 즐기는 캠핑요리’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캠핑한끼’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숯불 삼겹살 구이’ 영상이다.한겨울 자연의 풍경과 지글지글 삼겹살이 익는 장면,
춘천이 코로나19 이후 캠핑 성지로 떠올랐다.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 풍광이 훌륭해 수도권 캠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요가 몰리자 지역 캠핑 산업과 문화도 동반 성장 중이다. 춘천에 있는 캠핑장은 40여곳이다. 넓은 부지의 캠핑용품점과 카라반‧캠핑카 대여 업체도 생겨났다. 캠핑요리로 이름난 유튜버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 우울 속 ‘힐링’ 캠핑캠핑은 자신의 거주지 밖에서 텐트나 트레일러, 캠핑카 중 1개 이상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 또는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
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소상공인들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공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활동인 ‘쓰담 춘천’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프로카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적 제재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 춘천을 비롯한 도내 무역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3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배 이상(115.2%) 상승한 6억2012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액은 2억6284만 달러에 그치면서 적자가 심화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제적으로 원자잿값 상승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실제로 3월 강원지역의 주요 수입국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기초연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상이 현실화할 때 춘천지역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노후 소득보장제도다.기준연금액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월 10만원이었던 기초노령연금을 확대 개편해, 지난 2014년 기초연금 도입 당시 월 20만원이었다.하지만 이후 계속 금액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30만7500원을 주고 있다. 여기에 향후 차기 정부가 기초연금액을 40만원까지 인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춘천지역 빵집의 판매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등 애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춘천의 한 베이커리는 최근 일부 품목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국제 물류비가 오르면서 수입 밀가루, 버터 등 원재료의 단가가 올라간 데다 수급 문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빵집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입 물량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 입장에서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 급격히 오르는 원재료 가격을 감당하며 유지하기 쉽지 않았다”며 “단가가 낮은 재료로
'21세기 연금술'로 불리는 3D프린터를 건축과 접목하는 프로젝트가 춘천에서도 시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지역 벤처기업 뉴디원(공동대표 김민규·신동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9일 자체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황토찜질방, 가정용 주택 등을 공개했다. 이날 3D프린터를 이용한 결과물을 선보인 뉴디원은 춘천 향토기업인 뉴원종합건설 김민규(37) 대표와 3D프린터 엔지니어 출신 신동원(39) 대표가 지난해 7월 춘천에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김 대표가 종합건설면허를 갖고 지역 내 많은 건축물을 선보인 건축 분야
춘천시가 모바일 앱 ‘나야냐’를 통해 일상회복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먹통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직접 나야나 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시도했지만, 접속 장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춘천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파악하고 조치 중이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오후 2시 30분 취재진이 재차 신청을 시도한 결과, 여전히 앱을 통
▶레고로 구현한 도시 ‘레고 시티’와 ‘미니랜드’‘레고 시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공항, 항구,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운전면허 학원, 해상 경비대 등 실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설을 놀이기구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의 간접적인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특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교습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해상 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등은 더워진 날씨에 탑승객이 몰렸다. 레고 시티 구역의 기념품 판매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강원도가 지역 특성과 자산을 활용해 창업하는 로컬벤처기업 지원사업 대상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춘천 벤처기업 1개 사도 선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춘천기업은 한상연 대표가 설립한 법인 ‘더티파머스’다.더티파머스는 춘천 명동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 ‘어쩌다 농부’라는 브랜드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끈 로컬벤처이기도 하다.한상연 대표는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파스타 등에 들어가는 각종 소스를 만드는 아이템을 기획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지역농산물을 활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포스트 코로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19 진단키트나 백신 등의 생산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또 다른 성장동력 여부가 중요해진 만큼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제품에 치우쳤던 매출구조를
올해 초부터 개선세를 이어온 도내 고용지표에 먹구름이 꼈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Base effect)의 영향이 3월부터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3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취업자는 7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실업자 수는 8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달 연속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1·2월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지난 1·2월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