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연*열 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유*희 3
야시장 활성화의 성적표는요? 강대후문 활성화로 인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나요? 애막골을 비롯 곳곳 골목상권이 몇군데 있으니 예산을 분배해서 행사로 소비하는 금액을 촉진을 위한 설치물, 환경 개선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3. 주*용 3
시장님..특정 지역만 지원하지 말고 공평하게 도와주세요..
강원 지역 내 마약범죄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이 들어오는 경로의 시작점인 밀수조차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속된 마약사범의 수는 635명으로 월평균 80명이 적발됐다. 이는 대검이 강원지역 마약류 현황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도내 마약사범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21년 251명이던 사범 수는 지난해 410명으로, 이후 1년 만에 다시 635명으로 늘었다. 2년 만에 153% 증가한
정부가 여행 소비를 늘리기 위해 ‘숙박 쿠폰’을 배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관광 소비지출을 늘리고, 시민들에겐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명분이다. 그러나 할인금액이 워낙 작고,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에 실제 효과를 거두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숙박비 3만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다. 배포 수량은 올해 초 준비했던 100만장
춘천시가 내달 3일까지 3분기 자동차 관리 사업체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자동차 관리 사업체 지도·점검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시는 무등록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해 피해 예방을 사전에 막아 자동차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도 및 점검 대상은 종합 정비 10개소, 전문 정비 10개소, 매매업 1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등록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사업을 하게 하는 행위,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를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뒤를 쫓아 검거를 도왔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춘천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이 단속을 피해 인근 카페 골목길로 우회하는 차량을 발견했다.경찰은 순찰차로 곧장 추격에 나섰으나 운전자 A(47)씨는 한 아파트 인근에 급히 차량을 세워놓고 뛰어 달아났다.A씨는 “정지하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50m가량 달아났고, 이 때 길을 지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그의 뒤를 쫓았다.추격전은 약 500m가량 이어졌고, 경찰과 고등학생
1700만명이 가입한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지적받았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환급액 조회자 3명 중 1명이 환급 대상인데, 세금을 아끼려다 오히려 추가 비용을 내는 경우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최근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의원은 근거 없이 이용자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해온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에 대한 단속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삼쩜삼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이용자의 소득정보 등을 수집해 이용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올해 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삼쩜삼 앱 운영사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2309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가 230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485명, 2019년 480명, 2020년 425명, 2021년 419명, 2022년 500명으로 사망자 8명, 중상자 300여 명, 경상자 1800여 명 등이다.또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은 41건이다
뒤늦은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는 길이었다. 캐리어를 끌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려 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헐레벌떡 차에서 내리며 막아섰다. 그는 “트렁크에 자리가 없어 짐을 못 실으니 가스통이 안 달린 전기차 택시를 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승차 거부’를 하는 것이냐 되묻자, 기사는 “손님이 (짐을) 실을 수 있으면 한번 실어보라”고 외려 으름장을 놨다. 실랑이가 이어지니 뒤에서 기다리던 다른 택시 기사가 합세해 승차 거부하는 기사의 편을 들었다.여유 있는 상황이었다면 탑승을 포기하고 다른 택시를 기다렸겠지만, 시
강원지역에서 5년 동안 축구장 280여개 규모의 산림이 불법 훼손돼 피해액이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이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토석 채취 등 불법산지 전용건수는 전국적으로 1만2480건이다. 피해액은 총 2394억6975만원, 피해면적은 총 2164.62㏊(축구장 3092개 면적) 규모다.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불법산지 전용건수가 23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1779건) 경북(1484건) 충북(1003건) 경남(994건)이 뒤를
최근 강원 지역에서 중국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불법으로 유통하는 산양삼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임업진흥원이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산양삼 불법판매를 단속한 결과 전국에서 1493건이 적발됐다. 이중 강원지역에 유통된 불법 산양삼 단속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91건(26.1%)에 달했다.산양삼은 산림청이 규정한 산지에서 인공적인 시설물 없이 자연 상태에서 재배된 삼을 말한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3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튜닝으로 단속된 건수가 모두 3224건으로 나타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강원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튜닝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322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에선 5만7948건이 적발됐으며, 경기 지역이 9740건으로 가장 많았다.강원지역 화물차 안전단속 건수는 2019년 42건에서 지난해 1083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역시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반려견 입마개를 미착용허면 과태료 최대 100만원이 부과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미준수 사항을 단속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는 앞서 8~9월 두 달간 운영했던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개 물림 사고를 막고, 동물 유실이나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산책로 등 반려견 소유자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현장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안전장치를 하지 않거나 탈출을 방지
지난 9월 1일 MS투데이의 장기 방치 자전거 실태 보도 이후 춘천시는 시내 25대 장기 방치 자전거에 계도장을 부착하고 그중 14대를 수거했습니다. 하지만 처분을 예고하는 계도장이 떨어지면 소유자의 권리 행사로 간주하고 수거하지 않아 여전히 장기 방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자전거 관리가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전거 관련 법에 따라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는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33곳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17개 광역시도별 가짜 주유소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33곳의 주유소가 가짜 주유소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291곳)의 11%에 해당하는 비율로 경북, 경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았다.원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은 3건으로 인제, 정선, 홍천과 함께 도내 두 번째로 많이 적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추석 연휴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일까지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교통량이 지난해 31만8000대보다 3.5% 증가한 32만9000대에 달해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기간 경찰은 일일 최대 근무인원 574명, 순찰차 등 장비 289대를 동원해 전통시장 49곳, 백화점·대형마트 17곳, 공원묘지 18곳 등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한다.귀성·귀경이 본격화하는 27일부터 6일 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훔친 7살 아이의 부모가 되레 사과 없이 교사의 직장에 민원을 넣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강원 춘천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제 딸과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는 7세 반을 다니고 저는 5세 반을 맡고 있다”고 했다.A씨는 “동네가 좁아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어 그중 한 명을 집에 초대했다”며 “(딸의)친구가 딸이 용돈 받는다는 걸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식용 목적 '개 사육장' 모두 불법인가요?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라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등을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하게 됩니다. 돼지·소·닭·오리의 경우 식용 허가를 받
다음달 29일 ‘춘천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일부 숙박 업소들이 요금을 무리하게 올려 받으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 내 일부 숙박업소들은 내달 28~29일 주말 이틀간 주말요금을 최대 60%까지 올려 예약을 받고 있다. 그날 2023 춘천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관광객과 참가자 등 예약수요가 많아지자 가격을 올린 것이다.숙박 예약 앱을 보면 춘천 A 숙박업소는 해당 주말 1박(2인 기준) 요금을 14만원으로 올려 평상 주말 요금(9만원)보다 5만원을 더 받고 있다. 인근 B 업소는 대회가 열리기 전 주말 금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지역 가짜 석유를 유통하는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도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고성군청과 함께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한다.가짜 석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춘천시내 인도 위 얌체 주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전 후평동 부근의 상가 앞에는 1톤 트럭 한 대가 인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채 떡하니 세워져 있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 시민들은 인도를 막은 차량 때문에 불편하게 지나고 있었다. 동면의 한 음식점 앞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중 주차된 차량들로 인도가 아예 막혀 길을 걷던 시민들이 차도로 우회하며 걷는 등 위험한 상황도 연출됐다.일부 시민은 불법 주차된 차량을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 번호판을
#.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방을 쇼핑하다 20만원대의 샤넬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하다가 제품명에 있는 ‘노벨티’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나와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판매자가 보낸 사진을 보니 이곳저곳 실밥이 뜯어져 있고 로고 모양도 이상해 찝찝한 마음에 거래를 취소했다. 최근 춘천지역 중고거래 앱에 ‘노벨티’라는 이름을 단 중고 명품 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노벨티란 브랜드 업체에서 VIP 고객에게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