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와 특수학교 사이에 설치된 나무 계단이 파손된 채로 수개월 동안 방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특수학교 학생과 노인 등의 사고 위험이 있다며 춘천시에 민원을 넣었지만, 시는 당장 수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파손된 나무 계단은 후평동 한신아파트와 춘천계성학교 사이 산책로에 있다. 산책로에는 작은 공원과 운동기구가 있고, 강원대 후문과 후평동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통행로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본지가 주민 제보를 받아 30일 현장에 가보니 나무 계단 곳곳이 삭아 밟을 때마다 흔들리는 곳이 자주
여름철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오르며 식탁 물가를 옥죄고 있다.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26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격은 1㎏당 4224원으로, 지난달(1㎏당 3953원)보다 271원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0%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이달 들어 4000원을 돌파한 닭고기 가격은 최근 일주일 사이 42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닭고기 도매가격 상승은 지역 소비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지역 닭고기 1kg의 평균 가격은 717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0원 상승했다. 1년간의 상
수입 맥주 가격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소주도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며 주류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021년 12월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오른 지 1년 5개월 만에 재인상이다.기네스 드래프트, 설화 등 440·550㎖ 용량의 맥주캔 11종은 제품에 따라 100∼700원씩 올라 모두 4500원이 된다. 아사히 캔 350㎖ 역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한
무더운 여름철,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과일이 생각나실 텐데요. 여름철 갈증을 없애고 더위를 식히기 위한 대표적인 과일이 수박입니다. 수박을 한의학에서는 서과(西瓜) 혹은 한과(寒果)라고 하는데요. 성질이 굉장히 차다는 뜻이지요.동의보감을 보면 수박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갈증과 더위 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또한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를 잘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입안이 헌 것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은 효과가 많은 과일인데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기를 내린다는
23일 오전 9시 30분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10명 남짓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치를 만드는 중이었다. 김치 재료 구입과 만들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이들이 직접한다. 이날 사용된 열무와 얼갈이는 총 40단. 양이 워낙 많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모여 재료를 씻고 손질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 2017년부터 1년에 네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으로 여름철 냉방비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공과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신용카드 검색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공과금 혜택 카드를 검색한 소비자가 직전분기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준 카드고릴라에 공개된 공과금 할인 혜택 신용카드는 모두 64종이다.롯데카드 ‘아임 그레잇’은 아파트 관리비와
“확실히 사람이 많네요. 명동의 이런 모습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23일 오후 춘천 명동 거리. 평일임에도 거리를 오가는 인파가 북적였다. 장바구니를 들고 나선 시민 서진원(51)씨는 “날도 화창한데 집에 있기 심심해 쇼핑도 하고 음식도 사러 나왔다”고 말했다.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자 춘천 명동 거리가 다시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명동 거리의 한 의류 매장은 최근 티셔츠, 반바지 등 여름 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마스크 해제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새 옷을 찾는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 존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16일 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세월교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춘천시가 내년 13억원을 투입해 세월교를 철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답답한 인식과 저급한 논리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라며 “과거 춘천시 행정을 돌이켜보면 소양로 7층 석탑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은 높은 당도로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돋게 해주죠. 그런데 수입 과일에 붙어있는 작은 스티커 속에 숨겨진 정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네 자리 혹은 다섯 자리의 숫자로 구성된 PLU(Price Look Up)코드입니다.PLU코드에 적힌 숫자를 통해 해당 과일이 유기농으로 재배되었는지 화학비료를 사용했는지 등을 알 수 있는 것인데요. 8로 시작하는 코드는 유전자 변형(GMO) 농산물을 나타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별생각 없이 떼어내 버렸던 스티커에 담긴 정보와 유전자 변형 농산물 코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건강 강의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해보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의 대답은 늘 동일합니다.주제가 건강이니만큼 “몸이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는데 사실 정답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잣집에 태어나면 됩니다.자, 그렇다면 건강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마찬가지로 건강한 몸을 받아 태어나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인데, 흔히 ‘자식농사’라는 말을 씁니다.1년짜리 밭농사, 벼농사짓는 사람도 정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가 이르면 오는 8일쯤 판가름 날 전망이다.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진복 대통령 정무수석은 2일 “전기와 가스요금을 인상하기는 해야 한다”며 “인상에 대한 국민 여론이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전기요금의 경우 현재 1㎾h(킬로와트시)당 10원 안팎의 인상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10원이 오를 경우 4인 가족 평균 한 달 사용량(307㎾h) 기준 월 전기요금은 부가세와 전력기반기금 포함 기존 5만7300원에서 6만78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12월
춘천 동면 관문에 위치한 노루목저수지가 10년 넘게 방치돼 있다. 농업용수라는 저수지 설치 목적과 기능이 사라지고도 무단 방치돼 지역 주민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것인데, 노루목저수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춘천시의회 부의장인 권주상 의원이 나섰다. 국가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를 주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지역 발전을 위한 권주상 의원의 활용 정책 제안을 '의회커머스'에서 살펴보았다. ▶ 지역 애물단지 된 '춘천 노루목저수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노루목저수지는 1957년 만천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
“한의학에서는 똥도 약으로 쓴다”고 하면 다소 의아해하게 느끼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옛말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는 소변이나 대변을 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한약재 중에 '사향'이라는 것이 있는데 사향은 사향노루의 배꼽 뒤에 있는 향주머니속의 분비물을 건조시켜 얻어지는 약재입니다.여러 한약재 중에 웅담이나 우황과 더불어 가장 귀하고 고가의 약재에 속하며 잘 알려진 공진단의 핵심 재료가 바로 사향인데 공진단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사향의 효능 중에 하나가 최음제 역할인데, 예전에 모 지
춘천시의회가 용도 폐지된 노루목저수지 방치는 직무유기라고 규정하며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까지 주장하고 나섰다.권주상(신북읍·동면·북산면) 춘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동면 주민 생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저해가 되는 저수지를 용도 폐지하고 5년째 방치하고 있다”며 “이는 직무 유기이며 저수지 원상 복구 후 지역 사회 발전의 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동면에 있는 노루목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
춘천시가 올해도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가스비 인상과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로 갑자기 늘어난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일러를 가동한다 해도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막지 못하면 실내 온도가 낮아지고 다시 설정 온도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가스, 기름,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와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에너지 바우처 지원단가 평균 7000원 인상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춘천에서 차로 50여 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딴산 유원지. 백사장 주변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철에는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즐기는 빙벽등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한파로 거대한 얼음벽이 형성되자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역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린이집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를 도장하는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에 나섰다.춘천 비영리 스타트업 오늘, 잇다(대표 김하종)는 이달 11일 우두동 우두나무어린이집 옥상에 쿨루프 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올해 7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춘천사회혁신센터 및 시립 우두나무어린이집과 쿨루프 시공에 관한 협약을 맺은 이후 준비해온 결과다.쿨루프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열 반사‧차단 효과가 큰 도료를 칠하는 작업이다. 이 특수 도료는 여름철 태양열 흡수를
지난 29일 발생해 2일 현재 156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태원 참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흔히 대형 콘서트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관계당국이 간과한 것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고 발생 이전 예방할 수 있는 ‘위험 상상력(개연성 있는 모든 사고를 생각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성남시 환풍구 추락사고, 서울 강남권 집중호우 당시 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