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6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2년 차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강원특별법을 개정하는 성과를 낸 해라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2023년 주요 추진성과와 2024년 추진계획 설명회에서 “지난 1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특별법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개정했다”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업호민관 제도를 운영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펼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농사일에 빗
춘천시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한 보완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 도는 제출된 보완서를 검토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북한강변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 규모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북한강변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특구
춘천지역 사진동호회 빛그림이 오는 31일까지 춘천 갤러리 카페 봄빛꿈을그리다에서 제5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기억의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지도강사인 최익화 작가와 이진구, 조규옥, 이원형, 길정희, 박승원, 옥기영, 박명순 7명 회원이 작품을 내놨다.갤러리에 걸린 작품은 모두 16점이다. 흔히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선과 새로운 시도들이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들을 지도한 최익화 작가가 ‘단순 풍경 사진’은 안된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슈퍼문이나 몽골의 해 질 녘 모습 등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
연말연시를 맞아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이 시행된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2024년 해맞이를 위해 이동하는 교통량이 약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최장 소요 예상 시간은 동해안 방향 남양주톨게이트(이하 TG)→양양TG 3시간 40분, 서울TG→강릉TG 4시간 30분이다.서울 방향은 양양TG→남양주TG 7시간 10분, 강릉TG→서울TG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혼잡 예상 시간대는 동해안 방향 오전 5~7시, 서울 방향 오후 3~5시다.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해맞이 특
춘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 사업이 교육청에서 퇴짜를 맞았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10회 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 교육환경평가서를 심의한 결과 ‘불승인’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불승인 사유는 일조 기준 불만족, 인접한 도로·철도로 인한 소음 기준 초과, 부지 형태에 따른 과도한 공사비 발생, 적정 교지 면적 확보 어려움 등이다.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이 지역 일대에 수천가구 아파트가 새로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고, 교육시설에 대한 수요도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관련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산란가금과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리고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된다.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모두 같은 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으로, 탐구영역도 사회·과학 17개 과목 중 2개를 택해 치르고 있다.이에 따라 수험생은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사회·과학탐구영역 출제범위는 현 교육과정 과목인
2024 인제빙어축제가 빙어호의 물이 얼지 않아 취소됐다.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28일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높아진 소양강댐 수위로 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생겨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원활한 빙어 축제 개최를 위해서는 소양강댐 수위가 182∼183m로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이 예년보다 약 3배나 증가해 소양강댐 수위도 지난해보다 약 3m 이상 높아졌고, 행사장으로 써야 할 공간이 아직 물에 잠겨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경기 북부와 동부·강원 내륙과 산지·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강원·경북권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전라권·경남권·제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미세먼지 ‘
강원특별자치도를 떠나는 청년들의 주된 이유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임금에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보니 들어오는 청년보다 나가는 청년이 더 많은 실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 2023 청년통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인구 152만8037명 중 청년 인구는 37만4315명으로 총 24.5%를 차지했다. 도에서 청년통계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해 청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청년 인구는 총전출(8만3015명)이 총전입(8만1441명)보다 많았다. 전출에서 전입을 뺀 순유출 인구는 1574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일정 대부분을 관광지에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모범 자치위원회 견학을 위해서였다지만, 현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 정황도 포착됐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주민자치협의회’ 소속 주민자치위원 50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이 견학에는 ‘행사실비지원금’ 명목으로 시 예산 2000만원이 들어갔다. 행사실비지원금은 선진지 견학 등 주민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숙식비 등을 위해 제공되는 돈으로 시민 혈세에서
올해 춘천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 여부가 해를 넘겨 내년에 발표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 초로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통합 기획 연구 용역’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초 이 용역은 지난 6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국토부가 노선 연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연구를 6개월 더 연장하고, 최종 발표를 올해 연말쯤으로 예고한 바 있다.정부가 예정한 발표시기가 다가오자 지역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고민의 장이 예술과 첨단기술을 매개로 펼쳐진다.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천혜의 자연을 가진 강원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다.2024 문화올림픽 전시 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내달 10일부터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행사로 열리는 만큼 청소년을 주요 관람층으로 삼고 기획됐다. 지구를 구한다는 커다란 흐름 아래 생물의 다양성과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담론이 다뤄진다
내년 4·10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진보정당이 정당 득표대로 비례대표를 나누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고 나섰다. 정의당·진보당·노동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녹색당 등 도내 진보정당들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병립형으로의 선거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방지법을 즉각 처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즉각 도입하라”며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 다양한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사표(死票) 없는 제도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춘천시가 하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시는 최근 동면 감정리, 월곡리, 동내면 거두리, 신촌리, 고은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내 하수관로 34.8km 규모, 987가구의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됐다.하수관로 정비는 오수와 우수를 하나의 관으로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관을 각각 분리하는 방식이다. 관이 따로따로 분리돼 생활하수 등이 오수관에 바로 유입되며, 정화조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공지천 일대 노후 하
대한민국 풋살이 1996년 홍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풋살의 시작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강원FS의 첫 홈경기가 개최된다. 프로풋살 강원FS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서울은평ZD스포츠를 상대로 프로풋살 ‘flex 2023-24 FK리그’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FK리그(한국프로풋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홈앤어웨이 제도에 따라 강원FS가 개최하는 첫 번째 홈경기다.현재 리그 3연패(1승 3패)로 리그 최하위인 강원FS가 리그 5위를 기록하는 은평을 상대로 승리하면
춘천시가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 농업·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헹쑤어 장관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는 캄보디아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게 된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필리핀 바탕가스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인력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춘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201
춘천시가 시청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원 기부자 중 사전 동의를 받은 사람에 한해 명패를 부착했다. 현재 3명의 이름이 올라 있고, 추가로 2명을 더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손흥민 등 최고액 기부자들도 추가로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춘천시청 누리집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고액 기부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활력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한다.2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도교육감,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만나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실시한다.현재 강원도내 2023년 3분기 출산율은 0.87명이며 65세 이상 인구는 총인구의 24%(36만명) 수준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2024년 춘천, 원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 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