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28일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춘천문화예술회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이날 오후 7시 MS홀딩스와 MS투데이가 춘천시민의 코로나19 극복과 MS회원을 위해 후원·주최한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1월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에 이어 춘천시민과 MS회원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마련한 것이다.400명의 춘천시민은 공연 1시간 전인 6시쯤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에 속속 도착했다. 관객들은 MS투데이 앱과 MS마트 앱 ‘춘천놀이터’의 댓글 응모에 참여하고, 온라인 추첨을
속보=코로나19 방역과 거리 두기를 피해 심야시간대 춘천 공원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법 ‘술판’ 행태(본지 지난해 10월 15일·11월 10일자 보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춘천시 보건소는 최근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부터 춘천지역 내 어린이공원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금주 구역은 어린이공원 69곳을 비롯해 어린이놀이 시설 449곳, 어린이집 208곳, 도시공원 중 일부 우선 지정 5곳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다.시는 3월 1
퇴계초중학교 학생들이 춘천 곳곳을 지도로 옮겨 ‘우리 동네 그림지도’를 만들었다.퇴계초중학교의 ‘우리 동네 그림지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강원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배움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확대된 특별교부금으로 추진됐다.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요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놀이터보다 핸드폰, 만남보다는 채팅에 익숙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마을이란 어떤 의미일까’ ‘동네 친구라는 단어가 통용되기는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교과서 중심의 배움에서 벗어나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춘천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한 강연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가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MS홀딩스(대표 이원복)와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코로나19 극복과 MS 회원을 위한 힐링 강연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를 진행했다.이날 강연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남상일(44)은 지난 2년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춘천시민들에게 노래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마주한 남상일 명창은 "새해 벽두부
춘천시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전적 지원정책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17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마을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에 참여하는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35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 및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2월까지 신규공동체를 모집해 12월까지 공동체 성장 및 교류, 마을교육활동가 발굴·양성 등을 지원한다.‘우리봄내 동동’이라는 명칭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마을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 문제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다.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론가 물려가 버릴듯한 호랑이굴 속 같은 요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인간을 해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면서도, 산신과 무속신앙 속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졌다.춘천시의 공식 상징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호랑이는 만주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존재했고 춘천에도 이와 관련한 출몰 기록과 이야기가 있다.춘천에 전해오는 호랑이 이야기는 모두 대룡산·봉의산과 연관
춘천시가 ‘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춘천지역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오는 2022년 3월부터 ‘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휴일이나 평일 야간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반려동물 공공 응급의료 사업에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동물병원의 인건비, 운영비를 시가 70%를 보조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문제는 휴일과 야간 진료를 해야 하는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속보=춘천 ‘잼잼 놀이터’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지만, 이용객들의 시민의식과 시의 관리실태는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본지 7월 13일자 보도)이 많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인 ‘잼잼 놀이터’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잼잼 놀이터’를 비롯해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내 어린이 놀이터 △경기 파주시 누리성 모험놀이터 △충북 진천군 진천유치원 어린이 놀이터 △전남 목포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놀이
1975년 개장한 춘천의 역사 깊은 테마파크인 춘천 사농동 ‘육림랜드’로 가을 나들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사농동 육림랜드- 추억이 방울방울~ 1975년 개장한 춘천의 역사 깊은 테마파크- 동심을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놀이기구들!- 호랑이·양·사슴 등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 자연학습동물원 먹이주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자연과 즐거움이 조화된 정겨운 공간- 단풍이 물들어가는 육림랜드에서 가족들과 알찬 하루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 프로젝트인 ‘김창옥 in 춘천’ 힐링 강연이 춘천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MS홀딩스(대표 이원복)와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코로나19 극복과 MS회원을 위한 힐링 강연 ‘김창옥 in 춘천’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48)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진단하고, 유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아파트 놀이터 등지에서 음주와 흡연은 물론 훈계하는 주민에게 위협도 가하고 있지만 출동한 경찰의 조치는 훈방에만 그쳐 논란이 되고 있다.일부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춘천 아파트 놀이터에서 벌어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5명의 청소년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퇴계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 모여 음주는 물론 흡연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이 훈계에 나섰지만, 이들은 되려 욕설과 함께 주민에게 위협까지 가했다. 본지에 제보한 입주민 A(49·퇴계동)씨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지친 춘천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유쾌한 힐링 토크쇼가 열린다.생활 경제 전문뉴스 MS투데이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창옥 in 춘천’ 힐링 강연 쇼를 개최한다. 팬데믹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에 빠진 춘천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48) 김창옥아카데미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김창옥 대표는 국내 1호 보이스 컨설턴트로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책임 강사 등을 역임했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올 추석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입학식·졸업식은 온라인으로, 면접은 화상으로, 회의는 가상세계에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째 이어지면서 어느새 언택트(Untact) 생활에 익숙해졌
강원지역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이 출범했다. 플랫폼은 춘천 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체험 시설과 숙박·외식 공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지역 반려동물 동반 관광 여행지 정보를 한데 모은 ‘강원댕댕여지도’ 홈페이지(dangdangmap.net)를 오픈했다.도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박, 식당, 카페, 관광지와 체험 활동 공간, 동물병원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취합한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 반응형 웹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춘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최적지춘천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춘천지역 산림 휴양관광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국민 여행조사 1분기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행지에서의 활동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자연 및 풍경 감상(81.1%)이었다. 지난해 1분기(71.0%)와 비교해 10.1%p 증가, 자연 속에서의 힐링 여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어 음식 관광(64.2%), 휴식휴양(55.9%) 등의 활동 유형 비중도 컸다.춘천지역은 비대
춘천인형극제가 다채로운 인형극들을 선보이는 가을 축제를 시작했다.춘천인형극제는 오는 11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몸짓극장 등지에서 가을 축제인 ‘가을:코코바우시어터’를 무대에 올린다.4계절 분산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형식을 넘어서 계절별로 개성 만점인 사계절 축제로 의미를 확장, 명실상부한 인형극이 무대를 장식한다.지난달 30일 열린 첫 공연인 인형극단 친구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31일 버블드래곤의 ‘평범한 날’ 공연을 시작으로, 총 27개의 작품과 특별공연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단공연 ‘하얀산’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두 극단
재미와 할 게 없는 도시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올해 초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에서는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13개 시민참여 공모사업을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공개했다. 또 14일까지는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명회도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문화도시로 선정된 춘천에서 어떤 사업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 궁금증을 갖거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올해 20회를 맞은 ‘춘천공연예술제’의 8월 공연이 축제극장 몸짓,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등에서 막을 올렸다.사단법인 텐스푼은 오는 21일까지 무용 21개, 음악 14개, 연극과 기타 분야 3개 단체 등 총 38개의 단체, 196명의 공연예술가가 참여하는 춘천공연예술제를 무대에 올린다.춘천공연예술제 8월 공연은 13일 오후 7시 30분 무브포켓 프로젝트의 ‘Dots’와 언플러그드바디즈의 ‘Two Bodies’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어 15일 오후 6시부터는 정록이댄스프로젝트 ‘들어가지 마시오’가 열린다. 본질을 지켜내고자 하는
춘천시민들의 어린이 놀이터 음주, 흡연 등 비매너와 춘천시 관리 소홀이 도마위에 올랐다.춘천시는 지난 4월 동내면 거두리 큰골 공원에 어린이 놀이터 ‘잼잼’을 오픈했다. ‘잼잼’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명칭 선정 등 조성 전 과정에 놀이터의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의 의견이 대폭 반영됐다. 또 ‘기적의 놀이터’ 기획자인 편해문 놀이기획자의 참여로 놀이터의 완성도도 높였다. 규모는 약 1만㎡이며, 총 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이 같은 인프라로 ‘잼잼’은 개장 후 평균 주말 500여명, 평일 2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찾는 춘천의